둘다 오픈 시각은 8시라고 써 있어서
애들 학교 데려다주고
별 생각없이 갔는데
버거킹은 8시 30분에 문을 안 열었더라고요.
서브웨이는 다행히 열어서
주문했는데
아침에는 샌드위치가 부담없어서인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탈리안 스파이시 사서 집에와서 남편이랑 아침으로 먹는데
야채도 많고 든든하니 좋네요.
걸어서 한 8분 거리라서 부담되지만.
집앞에 바로 있었으면 아침으로 한주에 두세번은 먹을 듯 해요
맛있더라고요..
지점마다 좀 달라요
뭐든 터질 듯이 듬뿍듬뿍 넣어 주는 곳이 있고
아닌 곳도 있어요
저도 엄청 좋아 해요
아보카도 추가하고 할라피뇨 올리브 많이 넣어달라해서
입 터지도록 먹어요
저도 좋아해요~
빵속을 파서 야채 엄청 많이 넣어달래서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만 뿌려서 먹음 진짜 맛나요~
생각난김에 오늘 점심에 먹어야겠네요.
에그마요 플렛브레드 울 딸들 제일 좋아 하는 메뉴..
저는 다 맛나더라구요
야채 많이 넣어주세요 하면 터질 듯이 야채 넣어줘요
걸어서 8분거리도 정말 부럽습니다.
가까우면 아침점심 저녁 다 사먹을듯요
저는 한번 가면 보통 30CM짜리 두개씩 사와요
지점이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가끔가서 그 아삭한 채소 맛 느끼긴 좋아요
근데 이상하게 빵이 맛이없어서요샌 잘 안가네요
아침에는 플랫밖에 안된다고 해서 그거 주문했는데. 플랫이 엄청 속이 많이 들어가요! 담부터도 플랫으로 먹어야겠어요...
지점은 속도 알차지 않고 소스만 떡칠을 해서 별로예요
엄청난 사무실 밀접지역인데도 이 따구로 만들다니
에그마요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