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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불이의 정체가 드러났대요

쿠키 조회수 : 16,900
작성일 : 2019-10-28 13:59:32
https://news.nate.com/view/20191028n08672
IP : 121.148.xxx.13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9.10.28 2:02 PM (223.38.xxx.253)

    그럴듯해요.
    흥식이는 아닌걸루

  • 2.
    '19.10.28 2:0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떡이나 잘 만들지....

  • 3. 준기아빠랑
    '19.10.28 2:05 PM (1.238.xxx.39)

    동백이네 첫 손님였어요.
    근데 아줌마들 남편 중 하나는 아니길 바랬는데..ㅠㅠ

  • 4. 혜지니?
    '19.10.28 2:10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유혜지 기자..커뮤에서 벌써 회자된 얘기 고대로 기사 쓰고, 또 단 커뮤에 기사 링크하는 이거이거 얼마 벌까 궁금

  • 5. 왜?
    '19.10.28 2:11 PM (175.208.xxx.235)

    아니 생긴건 멀쩡하고 순해보이는데, 왜 살인을 저지를까요?
    윗님 댓글보니 아우 이 드라마 다시보기 해야하나요?
    카멜리아 첫손님은 몇화에 나오나요?
    다들 어쩜 이리 자세히 드라마를 보신건가요?

  • 6. ㅡㅡ
    '19.10.28 2:15 PM (220.120.xxx.86)

    대개 마르고 키 커보였는데...
    떡집 아저씨 외모삘은 아녔는데

  • 7. 아닐듯
    '19.10.28 2:15 PM (223.38.xxx.135)

    향미가 캣맘(?까불이로 추정)이 하루 재워준다고 해서 간 집 방이 따뜻하고 고추가 말려지고 있긴 해도 집 분위기가 살림하는 여자있는 집이 아닌 썰렁한 집이었슴
    그기서 향미가 라면도 끊여먹는 장면도 나오는데 수다스럽고 푸근한 떡집 아줌마 사는집이 아닌듯
    집내부가 칙칙하고 여자가 살림하고 사는 집은 아닌듯

    고로 그집은 흥식이네

  • 8.
    '19.10.28 2:18 PM (210.99.xxx.244)

    확실한건 아닌거 잖아요.

  • 9. 하다못해
    '19.10.28 2:2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한빛학원 창문에 박스 붙은것도 아줌마들 중 뽀글이 파마에 헤어밴드 한 아줌마(무슨 가겐지 모름)가 자기 남편 미장할때도 이렇게 한다고 했음
    작가가 까불이를 하나로 시선집중 안되게 흩뿌려 놓음.

  • 10.
    '19.10.28 2:30 PM (1.226.xxx.12)

    엑스트라가 이름도 있고 설정값도 있다니 그냥 동네주민은 아니겠군요

  • 11.
    '19.10.28 2:32 P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까불인 용식이~,
    스로 나왔어요~!

  • 12. ㅇㄹ
    '19.10.28 2:32 PM (122.46.xxx.203)

    까불인 용식이~,
    스포 나왔어요~!

  • 13.
    '19.10.28 2:3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향미가 터미널에서 본 남자 아닐려나.

  • 14. 윗님
    '19.10.28 2:36 PM (211.192.xxx.45) - 삭제된댓글

    까불이가 용신이라는 스포 어느 회에 나왔나요?
    그럼 향미 죽인 게 까불이는 아닌가요?

  • 15. 과몰입충
    '19.10.28 2:37 PM (1.238.xxx.39)

    용식이 까불이로 미는 싸이코! 내 손에 디지고 싶은겨?
    울 용식이 자꾸 건들면 옹산호에 확 떠밀어 버릴겨!!

  • 16. ㅇㅇ
    '19.10.28 2:37 PM (125.176.xxx.65)

    향미가 터미널에서 본 등산복입은 남자같은데..

  • 17. ㅇㄹ님
    '19.10.28 2:39 PM (211.192.xxx.45)

    까불이가 용식이라는 스포 어느 회에 나왔나요?
    아무리 그래도 용식이가 까불일리가 있어요?
    그럼 정말 인간에 대한 회의가 느껴지네요.

  • 18. 고건아닌듯요
    '19.10.28 2:40 PM (158.140.xxx.214)

    떡집에서 재웠다면 그집 아짐니도 알았겠쥬...아닌감유? 글고 집이 워째 썰렁한것이 가족들이 옹기종기 사는 집은 아닌듯했슈

  • 19. 고건아닌듯요
    '19.10.28 2:41 PM (158.140.xxx.214)

    지 생각에는 흥식이는 맞는데...도대치 왜 그런짓을 하고 다녔는지가 더 궁금하구먼유. 죽인 대상들의 프로파일도 일치하는 부분이 없으니깨 말여유

  • 20. ..
    '19.10.28 2:53 PM (223.62.xxx.195)

    흥식이 아닐듯요
    이드라마 40부작(구.20부작)이래요
    이제 24회째인데 흥식이가 까불이라면 범인을 넘 빨리 노출한거죠.흐름상 30회 넘어야 범인 윤각 나올듯
    -이상 드라마광-

  • 21. ...
    '19.10.28 3:05 PM (183.102.xxx.120)

    전 제목 동백에서 자꾸 오페라 춘희가 떠오르는데요.
    어쩌면 까불이가 밝혀지고 난 뒤 동백과 용식이의 비극적 로맨스를 다루는 건 아닐까요?

  • 22. ㅇㅇ
    '19.10.28 3:25 PM (73.83.xxx.104)

    링크 기사 보니 웃기네요.
    기자라는 사람이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가 쓴 글 그대로 인용해서 정체가 드러났다고 한거네요. 제작진이 보여준 스포도 아니고.
    기자들 왜그런대요.

  • 23. ..
    '19.10.28 3:36 PM (223.62.xxx.170)

    흥식이 아버지 친구이자 제시카 아빠아닐까싶어요
    왜냐면 제시카네 집에서 두모녀 얘기나눌때 방에서 기침소리 났구요
    서울터미널에서 향미가 등산복 입은 아저씨쪽 바라봤구요
    오삼 배달간 곳이 옹산낚시천국이었어요
    여긴 그동안 한번도 나온곳 아니어서...
    외부인이 자주 옹산오면서 흥식이네서 잔 건 아닐까 추측해봤어요

  • 24. 아줌마
    '19.10.28 4:15 PM (211.114.xxx.27)


    윗님 추측이 제일 근접한 거 같아요

  • 25. 향미가 잤던 집
    '19.10.28 5:35 PM (121.127.xxx.34)

    떡집 아니에요. 인기척이 나니까 향미가 놀라서 누가 있냐고 물었거든요. 따라서 동거 가족이 없는 집임

  • 26. 가을여행
    '19.10.28 6:27 PM (118.40.xxx.133)

    말도 안됌..아무리 향미가 막가는 인생이라도 멀쩡히 부인있는 남자따라 하룻밤 자러 갔을까
    더구나 떡집 아줌마 덩치 봤죠? 들키면 뼈도 못추림
    글코 그동네 아줌마들 다 순박하고 좋더만 그중 한 남편이 범인이라면 너무 잔인하죠,

  • 27. 미적미적
    '19.10.28 7:55 PM (203.90.xxx.201)

    줴시카가 울면서 사투리를 쓰는게 힌트아닌가 해요
    보통 가족사진을 거실에 거는데 아버지친구들이랑 찍은 사진인지가 커다랗게 걸려있는게 뒷배경으로 보이는것도 그렇고
    등산복입고 점심식사되냐고 물었던 손님이 향미가 터미널에서 본 등산복의 남자들중에 있던건 아닌지
    그냥 그런 장면을 넣은건 아닐테고요

  • 28. 00
    '19.10.28 9:46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흥식이 맞아요. 전화 목소리나 사투리가 딱 흥식이고. 흥식이 말할때 끝에 기침 참는듯하게 말하더라구요

  • 29. 음음음
    '19.10.28 10:28 PM (220.118.xxx.206)

    저는 흥식이 아버지 같아요.아버지가 살인을 하니 열쇠 잠그고 다니는 것 같아요..동백이 죽이려고 할 때 2층에서 뛰어내리려다 다친 것 같았어요.그동안 살인을 못하다가 지금 회복이 되니 살인을 할 것 같아서 흥식이가 열쇠로 잠그로 아버지를 가둬둔 것은 아닐까요?그런데 아버지가 다른 통로로 밖으로 왔다갔다하는 것 같은데...

  • 30. 쩌~
    '19.10.28 10:32 PM (14.37.xxx.215)

    우에 제시카 아버지 예리하네유
    지도 그짝으로 확 쏠리구먼유

  • 31.
    '19.10.29 12:15 AM (112.157.xxx.2)

    지금 생각허니 고추 말리는 창고방에서 재웠구먼요.
    뜨뜻하게 지졌다고 했었는디.
    떡짚애재 맞구먼유

  • 32. 기자가 페이크.
    '19.10.29 12:27 AM (112.184.xxx.248)

    고추말리던...떡집 아저씨....저 기사도 페이크...아닐까요.....

  • 33. ㅇㅇㅇ
    '19.10.29 12:31 AM (121.148.xxx.109)

    아니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헛소리하는 걸 기사랍시고 쓰는 기자나...

  • 34. 에이
    '19.10.29 12:34 AM (125.177.xxx.43)

    범인은 혼자 살던데...떡집은 기족 있어요

  • 35. 향미가
    '19.10.29 1:02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사람인줄 알았던 사람 아닌가요?
    갑자기 누구랑 같이 있는거냐며 향미 놀랬던거 같은데..
    동네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까불이 일거 같아요.

  • 36. 00
    '19.10.29 5:14 AM (182.215.xxx.73)

    흥식부자죠
    떡집남자는 향미한테 돈빌려주지않았나요?

  • 37. 일전에
    '19.10.29 6:03 AM (116.121.xxx.251)

    향미가 떡집아저씨한테 백만원 뜯어간거로 떡집아줌니랑 싸운적있죠? 그냥 바람피는거 목격해서 협박해서 돈뜯은거 아닐까요?
    와이프밖에 모르는줄 알았는데.라는 묘사는 그거로 입증될거같은데?살인범은 아닌듯요.

  • 38. ㄱㅈ그
    '19.10.29 7:14 AM (117.111.xxx.159)

    제시카네는전라도입니다.옹산은 충청도에요

  • 39. 자꾸
    '19.10.29 8:44 A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흥식이라는 분들...흥식이는 아니예요.
    고양이밥줄때 골목에서 향미가 존대함.
    근데 흥식이한테는 반말해요

  • 40. 맞네
    '19.10.29 9:05 AM (121.183.xxx.212) - 삭제된댓글

    가루 때문에 알러지

  • 41. 곽군
    '19.10.29 9:09 AM (61.43.xxx.101)

    제시카 아버지라뇨 ?
    매일 까밀리에 오는 사람이라고 몇번 얘기했었는데요..
    흥식이 아버지라 생각됨

  • 42. 갑자기 뻘소리
    '19.10.29 10:10 AM (175.223.xxx.203)

    안경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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