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을 인터넷 최저가로 70프로까지 해주면서
전국에 재고가 하나도 없어서 간신히 한개 주문했는데 상태가 안좋으면 사시나요?
핸드메이드 코트고 원단 결이 꼭 누가 입은것처럼 닳은 느낌 나는 상태요
원하던 디자인인 경우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할인을 인터넷 최저가로 70프로까지 해주면서
전국에 재고가 하나도 없어서 간신히 한개 주문했는데 상태가 안좋으면 사시나요?
핸드메이드 코트고 원단 결이 꼭 누가 입은것처럼 닳은 느낌 나는 상태요
원하던 디자인인 경우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무리 원했던거라도 안사요~
절대 안사요.
절대 안사요? 근데 그게 코트 전체적으로 다 그런게 아니라
소매쪽이랑 앞부분 약간 옆구쪽이 그렇다면요? 카라 이런데는 멀쩡하고 어깨라인도 멀쩡하고
등판도 멀쩡하다면요
잘 안되는데 얼마나 입으면 닳나요 ?
진짜 수십번 입어야 닳지 않나요 그렇게 입고 판매가 되나요
그냥 오래된 느낌 아닌가싶어요
안사요? 왜?
품질이 별로면 그게 싼건가요? 제가격이지.
핸드메이드가 얇은거라 몇번 입어도 꼭 결이 일어난(?)것처럼 보이는 울퉁불퉁 거친면이요
그런게 있어요 매끈하지가 않단거죠..재고가 없다보니 매장에 오래 걸려있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기에 또 카라나 어깨 이런쪽은 너무 멀쩡하고..좀 이해가 안가는 옷상태더라구요ㅎ
답정녀세요?
사람들 많이 입어보고
반품도 많이 되고
돌고 돌아서 헤지고 때탄거 아닐까요
찝찝해서 안살듯요
그게 또 때는 안탔더라구요 ㅎㅎ
밝은색 코트인데 때는 안탔기에 이건 또 뭐지 싶은게..
혹시 핸드메이드가 얇으면 원단이 좀 거칠게? 그렇게도 나오나싶어서 함 여쭤봤어요
다들 상태 안좋단말에 안산다고 하시네요 상태가 누가 입어서 글캐 된건지 아닌지를 모르긴한데
좀 그런가요 반품해야하나..
싸면 그냥 입으세요ㅎㅎ
한개밖에 없다면서요
핸드메이트코트는 천이 앏아서 쉽게 그럴수도 있어요
엄청 싸게 산거면
드라이 싹 해서 입으셔도
저는 안 사요.
예전에 질스튜어트 원피스 아울렛에서 사서 입고 나갔는데, 다니다 보니 치마 밑단이 찢어져 있는 거에요. 접히는 마지막 끝단 일부가 5-6센티 이상이요. 안쪽이면 수선해서 입겠는데, 수선도 불가, 근데 거의 완판이라 재고가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 한장이 남았다고 교환을 받았는데, 이번 건 프린트 무늬가 연결이 안 되게 찍힌 거에요. 가슴 윗부분에 절개선이 있는 건데, 사슴하고 크리스마스 나무 무늬 찍힌 건데, 보세도 아니고.
무늬가 안 맞으니 느낌이 좀 달라요.
찢어진 치마와 무늬 안 맞는 옷 중에 골라야 되서 무늬 안 맞는 걸 골랐는데, 지금 같으면 그냥 반품했을 거에요. 입을 때마다 신경 쓰였어요.
새옷이 새옷다워야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 있으면
잘 안 입게 돼서 안 삽니다.
미련이 있으시니 답정너스런 글을 쓰시는데
가격이냐 품질이냐.. 그 하자를 감수하고 입을 수 있으면 사는 거고 아님 포기해야죠.
저라면 안 삽니다. 그건 '멀쩡한' 옷이 아니에요. 한번 거슬리면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사는 사람들도 있겠죠.
중고 거래도 하는데요.
님은 그냥 입고싶은데 주변에서 반품하라고 구박하고 있는 거죠?
안사요.
2만원짜리 옷이라도 20만원에 사면 20만원 처럼 아껴서 입고,
20만원짜리라도 2만원에 사몀 2만원짜리처럼 대충 대충 다루면서 입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