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정도 립스틱은 구입하는 편이에요.
더럽다고 생각하실분도 계시겠지만 한번구입한 립스틱은 약2년정도 사용하고 있고요.
근데 처음발색은 제가 원하는 그 발색이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색상이 약간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그런건가요?
립스틱은 면세점에서 구입합니다. 저렴이가 아니에요.
1년에 한번 정도 립스틱은 구입하는 편이에요.
더럽다고 생각하실분도 계시겠지만 한번구입한 립스틱은 약2년정도 사용하고 있고요.
근데 처음발색은 제가 원하는 그 발색이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색상이 약간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그런건가요?
립스틱은 면세점에서 구입합니다. 저렴이가 아니에요.
당연히 자꾸 공기 접하고 하면
개봉후에는 6개월 안 에는 쓰고 버려야죠
립스틱 안의 왁스 성분 같은 게 변질됐을 수도 있어요.
음식물 완전히 안 닦은 상태에서 립스틱을 덧바르거나 하면 세균이 더더 번식하고,
여름에 더운데 두거나 하면 그렇게 돼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샤넬, 바비브라운이 제일 잘 변질되더라고요. 막강한 건 맥이요. 맥은 방부제가 많이 들어가는지...
저는 그래서 팁으로 바르는 타입은 바른 후 팁의 끝을 티슈로 닦은 뒤에 용기에 넣어요.
변질님 감사합니다. 경험까지 말씀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