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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면 중에 하나를 끊으라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조회수 : 4,857
작성일 : 2019-06-01 07:15:10
고기 없으면 밥 못먹는 딸아이가 어제 저녁으로 고기를 실컷 먹고나서
갑자기 자기는 고기는 끊을 수 있어도 밀가루는 못 끊겠다고..
밀가루 중에서도 빵은 포기해도 면 안먹고는 못살것 같다고 하네요.
칼국수 짜장면 파스타 라면 비빔냉면
이것들을 어떻게 끊냐고 ㅎㅎ
IP : 223.38.xxx.13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 7:17 AM (220.76.xxx.132)

    빵끊는 편이.....

  • 2.
    '19.6.1 7:18 AM (1.217.xxx.139)

    저는 당연히 빵을 끊어요.
    (빵을 잘 안먹으므로)
    하지만 면은 평생 친구에요.

  • 3.
    '19.6.1 7:19 AM (211.245.xxx.178)

    을 끊지요...

  • 4. ...
    '19.6.1 7:20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빵을 포기할수 있을것 같앙... 여름되면 시원한 냉면도 생각저절로 나고... 짜장면도 한번씩 생각나고 하니까요.. 빵은 뭐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편이라서 빵은 쉽게 포기할수 있어요...

  • 5. ...
    '19.6.1 7:20 AM (175.113.xxx.252)

    저는 빵을 포기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름되면 시원한 냉면도 생각저절로 나고... 짜장면도 한번씩 생각나고 하니까요.. 빵은 뭐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편이라서 빵은 쉽게 포기할수 있어요...

  • 6. ㅡㅡ
    '19.6.1 7:20 AM (211.187.xxx.238)

    간편성 때문에 저는 빵을 택하렵니다

  • 7. Oo0o
    '19.6.1 7:21 AM (220.245.xxx.179)

    면이요. 빵이 더 좋아요 ;;

  • 8. ㅇㅇ
    '19.6.1 7:2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둘다 건강에는 좋지 않아요
    그 식습관 오래 유지하면 성인 되고나서 성인병 걸리기 쉬워요

  • 9. 빵을 끊겠어요
    '19.6.1 7:38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빵은 간식 개념 면은 주식 개념
    술먹고 해장으로 면은 먹을 수 있어도 빵은 안 넘어가요.ㅎㅎ

  • 10. ..
    '19.6.1 7:39 AM (175.116.xxx.116)

    전 빵끊는건 쉬워서 빵선택

  • 11. 175
    '19.6.1 7:40 AM (211.245.xxx.178)

    님~~
    가정이잖아요~~진짜 평생 저렇게 먹고 살겠다는 소리겠어요? ㅎㅎ

  • 12.
    '19.6.1 7:47 AM (211.224.xxx.163)

    칼국수,수제비,스파게티,콩국수,비빔국수, 냉면, 소면 갖고 만드는 여러 국수들 이것들과 맞먹는 빵 뭐가 있을까요? 하나도 없네요. 빵은 과자보다도 매력이 떨어지죠. 과자는 가끔 생각나기도 하니까요.

  • 13. 윗님
    '19.6.1 7:48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따님이 고기없으면 밥을 못먹는다고 해서 하는말이에요 요즘 건강관련 책을 보고 있는데
    동맥경화는 10살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식생활이 서구적으로 바뀌다보니 빨라지는거죠 혈관에 기름기가 쌓이고 쌓이다가 성인되면서 성인병으로 본격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 14. ㅡㅡ
    '19.6.1 7:51 AM (211.187.xxx.238)

    여러분!
    빵 너무 무시하시는데요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케이크
    다 빵이거든요?

  • 15. 후훗
    '19.6.1 7:53 AM (1.245.xxx.76)

    면따위...
    가볍게 끊어줄 수 있어요 원래 그닥 안좋아해요
    그래도 뚠뚠하지만요 ㅠ

  • 16. ...
    '19.6.1 7:57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그게...나이 들어가면서 저절로 덜 먹게 되던데요. 자주 탈이 나고 원인모를 증상에 한의원 몇번 들락날락 하다보면요. 몸이 알아서 저절로 밀가루 절제하게 됩니다.

  • 17. .....
    '19.6.1 8:00 AM (131.243.xxx.32)

    네버! 둘다 포기할수없음.

  • 18.
    '19.6.1 8:02 AM (119.70.xxx.238)

    저는 면 끊는게 훨씬 쉬웠어요ㅠ

  • 19. 아....
    '19.6.1 8:18 AM (175.115.xxx.34)

    고민고민~
    빵미안해
    난 면을 선택할께
    걱정마
    이건 그냥 해본 소리니까
    안심해 둘다 못잃어♡

  • 20. hide
    '19.6.1 8:24 AM (223.33.xxx.143)

    면을 끊어요.

  • 21. ...
    '19.6.1 8:31 AM (175.119.xxx.68)

    빵을 안 먹을래요

  • 22. ramen
    '19.6.1 8:44 AM (39.7.xxx.247) - 삭제된댓글

    빵은 유지(버터, 식용유,마가린)와 설탕 어마무지하게 첨가된 밀가루

    국수 종류는 밀가루, 물, 소금

    듀럼밀, 세몰리나밀등으로 된 파스타면은 밀가루면보다는 나음.

  • 23. ramen
    '19.6.1 8:45 AM (39.7.xxx.247) - 삭제된댓글

    그러니 어차피 밀가루를 먹는다면
    빵보다는국수가 차라리 건강에 덜 해로움.

  • 24. 빵아웃 ㅎ
    '19.6.1 8:5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칼국수 잔치국수 쫄면 너무 사랑합니다 ㅎ

  • 25. 저는
    '19.6.1 9:13 AM (112.154.xxx.139)

    면이요~ 면은 귀찮아서 살려고 먹는거고 빵은 맛으로 먹는거라서 저한테는 빵이없으면 안되용ㅋ

  • 26. rosa7090
    '19.6.1 9:18 AM (128.134.xxx.136)

    차라리 빵을 끊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빵 학원에서 하는 것 직접 보니까

    밀가루에 설탕에 쇼트닝 범벅

    제빵 학원에 갈 때는(업무상)

    빵 안 먹었어요.

    빵은 밀가루에 설탕, 마아가린, 기름이 등이 생각보다 엄청 들어가요.

  • 27. 선택하라면
    '19.6.1 9:23 AM (221.7.xxx.94)

    면을 끊을래요.

  • 28.
    '19.6.1 9:25 AM (218.154.xxx.228)

    빵은 잘 안먹으니 괜찮은데 면은 못끊을 거 같아요.

  • 29. 둘다 안고 갑니다
    '19.6.1 9:37 AM (110.70.xxx.197)

    그대신 만들어지는 밀가루의 성분을 골라서 먹고 있습니다

    백색밀가루가 몸에 안좋다니. 빵을 식사용으로 먹을땐 호밀류.

    전 원래 면 안좋아하거든요.

    면요리라 치면 국물 혹은 소스와 면의 비율이
    면이 차지하는게 너무 많음

  • 30. ..
    '19.6.1 9:43 AM (223.62.xxx.236)

    미국밀가루가 유전자조작이어서 안좋고
    미국에서도 밀가루안먹는 사람 늘고있다고 ㅡ 셀리악병이나 자가면욕질환등으로 ㅡ 알려주세요

    밀가루 해악이 탄수화물 중독인데요
    밀가루든 빵이든 줄여야한다고 알려주세요

    빵대신에 면 더 먹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 31. ..
    '19.6.1 9:43 AM (223.62.xxx.236)

    자가면역 ㅡ 오자

  • 32.
    '19.6.1 9:53 AM (223.33.xxx.137)

    빵은 잘 안먹으니 괜찮은데 면은 못끊을 거 같아요.222
    내사랑 면! 낼모레 육십인데 라면 젤루 좋아요.

  • 33. 둘다 ㅠ
    '19.6.1 9:55 AM (61.170.xxx.150)

    둘다 포기 못하겠지만... 저는 빵선택
    빵이 뭐 유지에 설탕 때려넣은것만 있나요. 식사빵류 사워도우 바게트류 이런거 포기못해서요.
    굳이 건강상 면류가 낫다고 단정하기도 뭣한게.. 칼국수 냉면 짜당면.. 면 외 소스 육수 부재료들이 많잖아요.
    근데 의미없어요. ㅎㅎ 둘 다 먹을거임.
    근데 어차피 개인적 취향물어보는건데.. 몇몇 댓글에 거기다 대고 당연히 이게 낫다. 라고 얘기하는 태도는 좀 불편.

  • 34. 저는
    '19.6.1 10:12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면 끊고 밥 고기 다 끊어도 빵은 못끊어요.

  • 35.
    '19.6.1 10:12 AM (220.120.xxx.207)

    밀가루 마니아인데 혈당이 자꾸 높아져서 일단 면을 끊었어요.
    근데 빵은 진짜 못끊겠네요.
    달지않은 곡물빵같은걸로 먹으려고 노력은 해요.

  • 36. ㅇㅇ ㅇ
    '19.6.1 10:30 AM (110.70.xxx.143)

    저도 면을 끊느니 빵을 끊을래요.
    라면. 파스타, 야키소바, 비냉,~다 맛있는데 어떻게 끊어요ㅠ.ㅠ

  • 37. 면사랑
    '19.6.1 10:48 AM (61.82.xxx.207)

    전 면사랑이라 빵을 끊어요.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다~ 안먹을수 있어요.
    빵은 주로 디저트류를 좋아했기에.
    크림빵, 소보루, 버터빵 물론 단백한 식빵도 좋아했구요.
    윗님말대로 간식이죠. 하지만 면은 주식이에요
    모닝, 냉면, 잔치국수 거의 매일 먹는 식성이네요.
    완탕면 너무 사랑합니다

  • 38. 저도
    '19.6.1 11:3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둘 다 안고 갑니다22 ㅎㅎ

    전체 칼로리를 조절하면 되지 좋아하는데 뭘 하나 끊어야 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일 듯 해요.

    더 집착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그런데 원글에 "저녁으로 고기를 실컷 먹고나서"이 눈에 들아오는군요. ㅋ
    그냥 아무말대잔치 한 걸로. ㅎㅎ

  • 39. 저도
    '19.6.1 11:31 AM (180.224.xxx.210)

    둘 다 안고 갑니다22 ㅎㅎ

    전체 칼로리를 조절하면 되지 좋아하는데 뭘 하나 끊어야 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일 듯 해요.

    더 집착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그런데 원글에 "저녁으로 고기를 실컷 먹고나서"이 대목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ㅋ
    그냥 아무말대잔치 한 걸로. ㅎㅎ

  • 40. 면이요
    '19.6.1 11:42 AM (125.184.xxx.67)

    면은 나트륨이 ㄷㄷㄷ
    국물 맛으로 먹잖아요.

    모든 빵이 몸에 나쁜 거 아니에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단빵만 주로 먹어서 그렇지

  • 41. 저는 면
    '19.6.1 11:53 AM (117.111.xxx.200)

    면보다 빵을 좋아해서...

  • 42. 그럼
    '19.6.1 2:47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빵을 끊겠어요 면없이는~~~~~~~~~~~~~~안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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