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영섬 추천 부탁드려요

맨드라미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9-06-01 02:04:30
내일 처음으로 통영에 갑니다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 엄두도 못냈는데 남편이 그쪽에
일이 있어 가면서 같이 가자고해서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일단 케이블카,루지,동피랑 가려고하구 섬은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찾아보고있는데.. 와~ 섬이 많네요.. 추천글 찾아서 읽는데 다 좋은것같아 부랴 야심한 밤에 글올려봅니다
초등아이 둘있구요.. 제가 고소공포증이 쫌 있어서 위험한데나 출렁다리 이런데는 쫌 힘들것같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33.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진도
    '19.6.1 2:33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저 삼십년도 더 전에 가을에 비진도에 한달 있다 왔어요. 그 후 전 외국에 사는데 인터넷으로 보니 그곳이 아주 유명한 곳이 되었더군요.

  • 2. 비진도
    '19.6.1 2:41 AM (108.41.xxx.160)

    저 삼십년도 더 전에 가을에 비진도에 한 달 있다 왔어요. 그 후 전 외국에 사는데 인터넷으로 보니 그곳이 아주 유명한 곳이 되었더군요.

  • 3. ㅇㅇㅇ
    '19.6.1 4:06 AM (82.43.xxx.96)

    비진도 4월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소매물도 가고싶었는데 배멀미를 해서 가까운곳 가느라 비진도 갔었는데 날씨도 좋고, 바다도 잔잔해서 더 멀리도 별 무리없이 다녀올수 있었겠더라 싶더라구요.

    비진도 외항에 내려서 둘레길 걸었답니다. 트레킹하시는 분들 조금 있고, 나물파는 동네아주머니들도 계셨어요.
    깨끗하고 한적해서 참 좋았습니다.


    달아공원 노을보기도 참 좋아요. 일찍가셔서 좋은자리 차지하셔야해요.

  • 4. ...
    '19.6.1 4: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욕지도 정말 좋아요~

  • 5. 통영
    '19.6.1 4:53 AM (189.217.xxx.183)

    저는 배 시간때문에 연화도만 가봤는데 짧은시간에 한바퀴 돌아보기 좋았어요. 출렁다리 있긴한데 무서우며누안건너도 되죠~ 통영 정말 너무 예뻐요 동양의 나폴리라는데 나폴리보다 더예쁘죠. 날씨가 한몫했구요. 달아공원도 가보세요 노을지는거 너무 예뻐요.

  • 6. 맨드라미
    '19.6.1 8:06 AM (223.38.xxx.116)

    늦은 시간에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다녀올게요~^^

  • 7. 저도 욕지도
    '19.6.1 9:18 AM (58.79.xxx.144)

    30년전쯤 해군 고모부가 욕지도 근무하셔서 고모따라갔었죠.
    그 새파랗던 바다 아직도 생각납니다.
    일주일 지내다 왔는데 넘넘 그리워요^^

  • 8. 사과나무
    '19.6.1 9:21 AM (1.228.xxx.184)

    25년전쯤 소매물도 갔다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877 쟈스민님 책 5 그리움 2019/06/01 4,325
937876 [팩트체크]김경수 지사가 김해신공항을 반대하는 근거는 뭘까? 4 ㅇㅇㅇ 2019/06/01 1,902
937875 시각장애인 어머니 시위에 대처하는 김성환의원 8 노통의사람들.. 2019/06/01 2,201
937874 삼성폰 1 ㅇㅇ 2019/06/01 613
937873 어떤 여자가 더 불행할까요? 7 2019/06/01 4,317
937872 손열음은 어떤 스타일의 피아니스트인가요? 14 피아니스트 2019/06/01 5,855
937871 기생충 왜이리 스포가 많아요? 6 ... 2019/06/01 2,689
937870 일주일째 투명인간 취급 하고 있는데요 7 이혼 안할거.. 2019/06/01 5,293
937869 산부인과를 가야하는건지..ㅠㅠ 3 ㅠㅠ 2019/06/01 3,630
937868 통화 때 습관적으로 자기 맨살 착착 치는 사람 8 ㅡㅡ 2019/06/01 2,998
937867 내가 너무 바보스러워 잠을 못자요 2 .. 2019/06/01 2,590
937866 아스달연대기 오늘부터 시작하네요. 8 흐음 2019/06/01 2,792
937865 통영섬 추천 부탁드려요 6 맨드라미 2019/06/01 1,395
937864 영화 인간중독 조여정 6 .. 2019/06/01 8,646
937863 저 미쳤나봐요 지금까지 잤어요 13 ... 2019/06/01 14,094
937862 동네에 견주가 목줄을 안하는데요 6 ㅇㅇ 2019/06/01 1,681
937861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남편이 주재원 나가면... 11 ... 2019/06/01 9,373
937860 2019 서울국제도서전 6/19 ~6/23 서울 코엑스 1 ........ 2019/06/01 1,038
937859 공기정화 식물 진짜 정화 해주긴 하군요. 18 .. 2019/06/01 7,958
937858 제과쪽 식용 금가루(?) 어디서 사나요? 3 happ 2019/06/01 970
937857 아이 태권도에서 1박2일 캠프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25 괜찮을까~~.. 2019/06/01 3,072
937856 기생충-송강호네 가족(스포유) 18 ... 2019/06/01 6,819
937855 어릴때 함부로 대해졌던 기억때문에 새침때기같은 행동을 해요. 14 .. 2019/06/01 4,754
937854 원나잇하는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12 2019/06/01 15,880
937853 스포강력 클릭주의 ))) 보신분만 클릭))기생충 저 같이 생각하.. 6 스포유유유 2019/06/01 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