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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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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일줄 주무시고간대요 !!

아 쫌ㅠ 조회수 : 7,266
작성일 : 2019-05-15 09:07:14
제가 저번주에 취직했는데 너무안맞아서 관둔상태구요ㅜ시어머니는 저일하시는줄 알고있음.
시어머니는 홀시어머니인데 올가을에 저희 사는 지역으로 이사오기로했구요ㅠ ㅡ참,아들은 조선천지없는 효자입니다ㅡ
일요일에 오셔서 오늘이4일째인데 짜증이 나려해요ㅠ
이번주그냥 티비보며 푹쉬고팠는데 강제 도서관와서 4시까지있다가 집으로가요ㅜ
이사갈집도 둘러보셨고 볼일도 얼추보셨음 이제먼저좀 내려간다고 하심좋으련만ᆢ남편에게 얘기하니 금욜에 얘기해보겠답니다 헐
더워서 저희애 땀띠가 가슴,배에나서 쫙올라왔는데 남편이란사람은 엄마추울까봐 보일러를 틀고계십니다ㅡㅡㅡㅡ완전빡칠뻔 ㅠㅠ

시모도 저생각 조금이라도 안하는거같아요 ㅠ
거기다 어젠 두모자께서 저희집서 이사올집까지 왕복으로 걸어갔다와서 오자마자 둘다피곤하다고 ㅡㅡ저 속으로 그럼굳이 왜가냐싶고
결국 애아빤 낮에 뻗어자고ᆢ

일,월,화까진 좋은마음이었는데 어젯밤부턴 몸,마음,취직도 절케되서 너무피곤해서 욱이올라와요ㅜ 둘이셋트로 너무밉구요.

제가 못된생각이라면 뭐라해주시고 ᆢ
저희친정엄마라면 이틀정도있다가 이제 그만 내려가세요 할수있는데 왜 남편은 그런말을 못하는지 정말 이해가안갑니다!!!

IP : 58.120.xxx.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그시모집
    '19.5.15 9:09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가셔서 사세요 앞으로 쭉.

  • 2. 일주일
    '19.5.15 9:10 AM (218.157.xxx.205)

    문제가 아니고 걸어서 다녀올만큼 가까와지는게 큰 일 같은데..

  • 3. 걸어서
    '19.5.15 9:12 AM (1.228.xxx.244)

    20분쯤걸려요

  • 4. 글만 읽어도
    '19.5.15 9:12 AM (121.155.xxx.30)

    답답하네요

  • 5. 121.155님
    '19.5.15 9:14 AM (1.228.xxx.244)

    저만그런게 아니죠~~
    여기이사도 저에겐거의통보
    제가 오지마세요 할수도없는거고ᆢ
    휴, 표정관리가 힘드네요
    어른들 자기터전에서 옮기는게 쉬운게아니던데ᆢ

  • 6. ㅋㅋㅋ
    '19.5.15 9:17 AM (24.36.xxx.253)

    시모집에 수시로 가셔서 힘들게 해드리세요

  • 7. ㅇㅇ
    '19.5.15 9:19 AM (211.36.xxx.202)

    애 땀 띠 나는데 왜 보일러 트냐고
    큰소리로 얘기하세요
    추우면 옷 입으라고 하세요

  • 8. ???
    '19.5.15 9:19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이사 오시면 남편 주구장창 보내세요.

  • 9. Omg
    '19.5.15 9:20 AM (211.109.xxx.68)

    남편이 저러면 답이 없어요ㅠㅠ
    그래도 저같음 남편과 부딪힐 각오하고 불편한 티 내며 어느정도 선을 긋겠어요

  • 10. 이사
    '19.5.15 9:26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오시면 더 자주 오시겠지요.
    직장 알아보셔야겠네요.

  • 11. 만두
    '19.5.15 9:30 AM (119.74.xxx.237)

    이해가 되면서도.. 참 씁쓸하네요. 저는 마흔다섯샇이라 아직 시어머니는 아닌데 일주일이라면서요.

    같이 음식도 해서 먹고 정 불편하면 시댁에 가기도 하고 그러면 안되나요? 이해는 되는데 징징징 좋은 며느리는 아닌거 같아요. 어머니가 하실게 없어서 테레비만 보시는거 아니겠어요...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이런거 보면 아들도 며느리도 다 필요 없어요...

  • 12. ........
    '19.5.15 9:35 AM (222.106.xxx.12)

    어차피.밖에 계시잖아요
    편히밖에서 노세요.
    영화도보고
    찜질방가서 사우나도하고
    전시회도가고
    하다 남편퇴근쯤 들어가심 되겠네요

  • 13. ,,
    '19.5.15 9:37 AM (14.38.xxx.159)

    홀시모에 효자 조합이 좀 글킨 한데...
    담에는 남편만 시모집으로 보내세여

  • 14. hi
    '19.5.15 9:38 AM (223.32.xxx.254)

    조선천지 효자아들이 여자보는눈이 없네..ㅉ
    고대로 받기를

  • 15. 애하고
    '19.5.15 9:39 AM (203.81.xxx.100) - 삭제된댓글

    둘이 나가는거에요?
    아이때문에라도 더워서 안되겠다고
    내려가시라 해요

    이사오면 수시로 볼텐데
    애 땀띠나는거 보면서도 그러고들 있나요....

  • 16. ..
    '19.5.15 9:40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이건 당해보지않은 사람 아니면 모르죠.

  • 17. 82에 시어머니
    '19.5.15 9:42 AM (221.164.xxx.70)

    많다더니 정말인가봐요.
    저 50대 초반인데 아들만 있어서 시어머니 될건데요.
    저 며느리 마음이 정말 이해 안되세요?
    저는 딱 이해되는데요.

  • 18. 118.38님
    '19.5.15 9:43 AM (223.39.xxx.49)

    공감감사해요ㅠ

    203님.애들은 학교가고 유치원에 갔어요~~
    감사합니다.

  • 19. 221님
    '19.5.15 9:45 AM (223.39.xxx.49)

    제마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실때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 20. ....
    '19.5.15 9:49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근데....
    벌써 더워서 애 땀띠나는 집은 어떤집인지 궁금????
    요즈음 부분 난방 안되나요?
    부부사이 애 땀띠났다고 할머니 방만 난방하자는 소리도 못하는 부부는 무슨관계?

  • 21. ....
    '19.5.15 9:50 AM (116.84.xxx.34)

    외출하셨다 밤 늦게 들어가세요.
    매번 오실때마다.

  • 22.
    '19.5.15 9:53 AM (203.229.xxx.14)

    1박하고 풀2일로 다녀가도 싫어서 병이 날 지경이었는데 생각만해도 끔찍. 물론 우리집은 매일 문안인사, 월 2회 이상 시댁방문 필수인 집안이라 더더더더 싫었음

  • 23. 아니
    '19.5.15 9:56 AM (180.68.xxx.100)

    보일러는 방하나만 틀면 안 되나요?
    직장 안 나간다고 하고 버티기 하셨으면 며느리랑 하루종일
    있는 거 불편해서 벌써 가셨을 수도 있는데 어머니도 며느리 없으니 내세상이죠.^^
    어떡해요. 강제 도서관행.
    이제 겨우 수요일.ㅠㅠ
    오늘 퇴직했다고 하세요.ㅠㅠ

  • 24. 182님
    '19.5.15 9:57 AM (223.39.xxx.49)

    부분난방해도 약간영향은받더라구요.
    예~~댓글감사해요.

  • 25. 조선천지
    '19.5.15 10:01 AM (223.39.xxx.49)

    없는 효자란말은 시어머님이 하신말씀이에요^^엄청 좋아하심.^^;;;
    저보고도 이런신랑없지?하시는데 예전에는 예~했는데 이제는 15년쯤되니 요즘 잘하는남편들 많아요,어머님~하니 표정이~^^::

  • 26.
    '19.5.15 10:05 AM (112.155.xxx.161)

    저런 효자는 그냥 어머니 모시고 살지 왜 결혼해 자식은 낳았을까...둘다 얄밉네요
    저라면 어머니 계셔서 티 팍팍내고 한 일주일 냉전체제 들어갑니다. 신혼때부터 의사표시 확실히 하는 며늘이라 어려워 하는데 저희집 신혼집 딱 한번 차한잔 마실때 오시고 안오셨어요
    대신 마음약한 아들 쥐고 흔드려들어서 골치는 좀 아파요
    남편이 저으마음약해 돈 가져가주길 좋아함...
    아 몰염치 시가 싫어요

  • 27. 윗분
    '19.5.15 10:08 AM (223.39.xxx.49)

    남편이 너무효자라 제가 더얄미운마음이 드나봐요.
    약간 할말도하고 하면 제가 오히려 감싸거나할건데 사람마음이 ㅜㅜ
    감사합니다.

    댓글보며 위안도 얻고,나무라시는댓글보며 반성도할게요~~

  • 28. 낭편
    '19.5.15 10:14 AM (180.183.xxx.89)

    효자면 머하나요 지아내맘도 몰라주는데
    친정엄마도 일주일있다가라하세요
    저시모 눈치도없고 시모용심 오지네요
    아들결혼하면 자기는 이제 빠져줘야지
    들러붙어서 머하는짓인지
    남편이랑싸우기도하고 싫은티도내도 외박도 해버리세요 안그럼 평생질질끌려다닐듯

  • 29. ㅜㅜ180님
    '19.5.15 10:18 A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편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
    친정부모님은 돌아가셨어요ㅜ
    그래서 한분 남은 시어머님께 잘해야지 머리로는 그런데ㅜ
    저희부모님은 돈만 남겨주시고,아버지는 저희에게 민폐안끼치시려고 거의오시지도않고 늘 배려만 해주셨어요ㅠ

    그런데 시모는 아들집오니 너무좋네~~하시며 ㅠㅠ

    도서관에서 눈물이나는데 꾹참고있습니다ㅠ

  • 30.
    '19.5.15 10:19 AM (125.132.xxx.156)

    며늘이 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부담없이 계실거에요
    어차피 출근하고 없으니 내가 좀 있어도 안부담스럽겠지 하는 생각

  • 31.
    '19.5.15 10:31 AM (218.156.xxx.207)

    일줄..한글자 더쓰는게 많이 힘드나요?

  • 32. ㅎㅎㅎ
    '19.5.15 10:36 AM (183.98.xxx.232)

    일하는 며느리라고 알고 있으면 더 안와야 할 것 같은데요
    아침 저녁 차리려면 얼마나 힘듭니까
    에휴..저도 나중에 시어머니 되겠지만 눈치없는 저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 33. ..
    '19.5.15 10:43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직장그만뒀다고 말해요
    저번주에 취직하고 바로 그만둔거면 며느리가 직장다니는 사람이었다는 개념도 없을텐데 뭐하러 속이고 밖에서 방황하나요

  • 34. 댓글
    '19.5.15 11:17 AM (58.120.xxx.79)

    감사드립니다.
    ^^*

  • 35. 2222
    '19.5.24 4:57 PM (122.44.xxx.85)

    저런 효자는 그냥 어머니 모시고 살지 왜 결혼해 자식은 낳았을까..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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