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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씨네 집안풍경

근데 조회수 : 16,888
작성일 : 2019-02-22 23:41:00

남편이 아내의 폭행증거라고 내놓은 영상이나 사진 배경보면....


재벌치고 집안풍경이 너무 수수하달까? 예상보다는 말이죠. 아파트 자체는 뭐 비싼데겠지만서요.


부서진 아이패드 식탁에 놓은 사진보니까....식재료들 올려놓은거 보면, 딱히 고급식재료가 전혀 아니네요.


플라스틱 통에 담겨진 선식가루에, 유리병에 넣은 소스 같은거~~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반 식재료로 보여요.


잘사는 집에선 식재료도 전국각지에서 고급제품만 주문한다는 말 들었는데...아님 희귀한 외국 수입식품 먹을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좀 의외네요.


IP : 112.150.xxx.19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
    '19.2.22 11:46 PM (121.176.xxx.225)

    참 자세히도 봤네요
    얼마나 우리가 남 사는 모습에 이리 관심이 많은 지
    그래서 집에 사람 함부로 들이는 거 아닌 가 봐요
    집 보러 가서도 그 집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여튼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 2. ....
    '19.2.22 11:46 PM (110.47.xxx.227)

    이부진도 마트에서 장 보던데요.

  • 3. ...
    '19.2.22 11:48 PM (175.113.xxx.252)

    솔직히 그화면에서 그런풍경보다는... 아기가 귀막고 있는게 더 안잊혀지던데요...ㅠㅠㅠ 얼마나 그런게 익숙하면 도망도 안가고 그냥 귀를 막고 있는게... 아직 아기던데..ㅠㅠ

  • 4. ..
    '19.2.22 11:53 PM (220.117.xxx.210) - 삭제된댓글

    화면이 빨리 돌아가서 볼 겨를도 없던데요. 애 귀막고 있던거랑 엄마 괴물소리내는거만 생각나요.

  • 5. 아기는
    '19.2.22 11:57 PM (223.38.xxx.179)

    애 아빠가 데려가고 이혼하면 좋겠어요.
    반은 그래도 정상적 피가 섞였을거 아니에요.
    저런 미친 집구석에서 애가 제대로 크겠어요?
    양육권 박탈해야 해요.ㅜㅜ

  • 6. 매트가
    '19.2.23 12:01 AM (119.197.xxx.167)

    거실에 깔린 매트가 우리집꺼랑 같아서...헐
    저는 비싼거 못사서 그거 산건데

  • 7. ...
    '19.2.23 12:08 AM (108.41.xxx.160)

    쌍둥이 아들 둘 키우니 안전하게 하느라 그런 거지요.

  • 8. 집이
    '19.2.23 12:36 AM (180.65.xxx.26)

    여러개 있나? 여긴 임시집이고

  • 9. 애 아빠가
    '19.2.23 12:39 AM (14.39.xxx.7)

    데려가도 불쌍해요 제가 보기엔 저 남자도 지금 돈만 보이지 애한테 관심 없어요 이혼할때 병원에 조양호가 투자한거 도로 가져갈까봐 겁나서 애 팔이서 언플 하는.거 딱 보여요 저 남자 분명 재혼할텐데 그럼 새 엄마가 저 아이 잘 돌볼까요 과연??? 조현아가 키우면 자기.자식이니 계모가 주는 설움은 안 주겠지민 분노 중독이고 아빠가 데려가 계모 만나서 설움 당할거 같은데요 아이 진짜 불쌍하다

  • 10. 애 아빠가
    '19.2.23 12:51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또 저 댓글도 조현아 두둔으로 보이세요? 조현아가 델고 가도
    엄마가 분노중독이니 애가 불쌍하고 아빠가 데려가도 계모가 키울테니 불쌍하다 썼는데 오해들 하실까봐 다시 쓰네요 저 남자 욕하면 조현아 알바로 오해하더군요 평소 부부싸움 감정 이입 된건지....

  • 11. ///
    '19.2.23 12:51 AM (49.167.xxx.186)

    그런데 여지껏 일반이혼소송에 이렇게
    동영상과 녹음된음성이 까발려진적이 있나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인데
    재벌이라고 해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 12. 애 아빠가
    '19.2.23 12:51 AM (14.39.xxx.7)

    혹시  저 댓글 조현아 두둔으로 보이세요? 조현아가 델고 가도 
    엄마가 분노중독이니 애가 불쌍하고 아빠가 데려가도 계모가 키울테니 불쌍하다 썼는데 오해들 하실까봐 다시 쓰네요 저 남자 욕하면 조현아 알바로 오해하더군요 평소 부부싸움 감정 이입 된건

  • 13. .....
    '19.2.23 1:06 A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정확히는 조양호가 투자한게 아니라 대한항공이 투자한거죠.
    조땅콩이 우리아빠가 니 병원에 투자했다며 길길이 날뛰는거 보고 완전 어이없었어요.
    재벌들 생각이 딱 그거죠. 회사는 내꺼. 회사돈도 내돈.
    그러니 회사돈으로 차 사고 집 사고 집 수리하고 다 하는거겠고요.
    대한항공이 투자한 병원에 월급사장 자리 줬었다고 하던데
    그 사위가 그 자리 관두고 나온지 꽤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벌이 어떤 집단인데 딸이 이혼하는 마당에 투자금을 그냥 두겠나요.
    뭐 어차피 현재 그 병원에 다니지도 않거니와 저 남자도 그거 다 압니다.
    그거 도로 가져갈까봐 겁내하는 아이큐 1자리 얼간이였으면 서울대 의대 못들어갔겠죠.

  • 14. .....
    '19.2.23 1:07 AM (58.226.xxx.131)

    정확히는 조양호가 투자한게 아니라 대한항공이 투자한거죠.
    조땅콩이 우리아빠 돈으로 니 병원에 투자했다며 길길이 날뛰는거 보고 완전 어이없었어요.
    재벌들 생각이 딱 그거죠. 회사는 내꺼. 회사돈도 내돈.
    그러니 회사돈으로 차 사고 집 사고 집 수리하고 다 하는거겠고요.
    대한항공이 투자한 병원에 월급사장 자리 줬었다고 하던데
    그 사위가 그 자리 관두고 나온지 꽤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벌이 어떤 집단인데 딸이 이혼하는 마당에 투자금을 그냥 두겠나요.
    뭐 어차피 현재 그 병원에 다니지도 않거니와 저 남자도 그거 다 압니다.
    그거 도로 가져갈까봐 겁내하는 아이큐 1자리 얼간이였으면 서울대 의대 못들어갔겠죠.

  • 15. ㅇㅇ
    '19.2.23 1:28 AM (121.168.xxx.236)

    근데 식사를 조현아가 차린 건가요?

  • 16. .....
    '19.2.23 1:31 AM (58.226.xxx.131)

    중앙일보 홍정도가 이혼하면서 메가박스랑 2천억원가량 위자료로 줬다잖아요.
    그게 부인 집안에서 홍씨회사에 투자한 금액이래요.
    갈라서는 순간 남보다 못한 관계이니 여자집안에서는 투자금을 싹 빼갔고, 남자 집안에서는 돌려준거죠.
    대한항공이 투자했다는 병원이 아마 인하대병원일거에요.
    그 병원 밀어주는걸로 뉴스도 나왔었어요.
    승무원들 강제적으로 그 병원에서만 검진 받게 하고 여러가지로 말 많았었죠.
    사위가 하는 드림성형외과에 대한항공 돈이 들어갈 일은 없었을테고
    (들어갔어도 홍정도네 경우처럼 빼가겠죠. 그걸 사위가 뭔 수로 막나요. 홍정도네도 홍석현이 주식까지 처분하면서 돈 만들어서 싹 돌려주는걸)
    그 돈은 인하대병원으로 갔을 겁니다.
    그 의사 사위가 나중에 인하대 병원장 하게 될거라는 얘기도 있었잖아요.
    그 병원에 들어간 대한항공 돈 빼갈까봐 그 병원에 다니지도 않는 사위가 겁내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 17. 남자들꺼져1
    '19.2.23 2:23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비싼 가구 해봤자 장모가 찾아와 때려부수고 부인이 싸우다 던져 부수고 해서 그냥 싼 걸로 놓고 사는지도...
    남편과 시가가 속물이라 돈 보고 결혼했든 취가 욕심이었든 부인과 처가 행동으로 참교육 당했을 테니 자식들 데리고 안전 이혼 하소... 처가가 말로만 죽인다 살린다 하지 정작 청부 살인 폭행은 못하는 찌질 일가라 천행이지 부인이 키우면 아이들도 사람 안 될 듯
    저 웬만한 남의 일 충격도 안 받는데 아이가 귀 막고 있는 건 좀 충격이던데 ㅜㅠ
    병원 몇 천억도 남편 준 줄 알았더니 자기네 병원에 자기 집이 투자한 거고 남편은 데려오기만 했지 남편에게 준 것도 아닌데 갑질이란 게 생활화구만

  • 18. 다른건 모르겠고
    '19.2.23 4:05 AM (82.114.xxx.91)

    아빠가 꼭 데려와야해요.
    안그러면은 저 애들도 아빠와 마찬가지로 인격 살인 당하면서 살꺼예요.
    저 남편이 사회적인 매장까지 손가락질까지 감당하면서도 자존심 다 버리고 영상 터트린 이유가
    애들 데려 올려고 그런거죠.
    본인 먼저 탈출하고, 그 담 애들 탈출 시킬려구요.
    저 집구석에 있으면은 애들 인격 살인 당해서 비정상적으로 커요. 조현아 보세요.

  • 19. 저는
    '19.2.23 4:26 AM (175.223.xxx.186)

    그렇게까지 애들 사랑하는 사람으론 안 보여요 애들 탈출 시키려고 저런 거란 갸륵한 생각은 안 드는데요 임우재가 이부진이랑 계속 소송하면서 아들 판 거나 별 차이 없어보여요 그리고 저 남편 사회적 매장 안당해요 99프로가 다 조현아 미친 사람인거 다 알죠

  • 20.
    '19.2.23 4:32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저 남자 집안은 돈하나 없는 거지 집안인줄 아시네. 저 남자 형이 강남에서 큰 성형외과 원장이에요. 우스개 소리로 현금은 조양호보다 많겠다 했어요. 남자가 부성애가 넘치진 않을 수 있겠지만은 적어도 저런 엄마 맡에선 자기 자식 키우기 싫은 맘은 있죠. 어느 남자라도.

  • 21.
    '19.2.23 4:33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아 원글님 아니고 댓글에 대한 얘기입니다

  • 22. ...
    '19.2.23 5:31 AM (46.252.xxx.242)

    살림 제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도우미까지 있다는 사람이 집이 저렇게 창고처럼 해 놓고 산다는건 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은 가족전체가 할아버지부터 대대로 서울대 의대 출신의 명문가인데 와입 잘못 만나서 인생 망가졌네요. 절대로돈 보고 결혼하면 안되요

  • 23. ..
    '19.2.23 6:19 AM (223.38.xxx.30)

    대대로 의대고 서울대 의대 출신이면 뭐해요
    돈 앞에서는 쩌리급인데..
    형이 강남에서 큰 성형외과 의사라고 대기업 재벌과
    현금 운운 비교를 어찌 하나요
    사위한테 1000억 투자하는 수준이잖아요
    강남에 건물 있는 성형외과 의사도 저렇게 못해요
    조건도 비슷하게 결혼했어야 조현아도 저렇게까지 히스테리 안 부리고 적당히 상다 눈치 보며 살았을텐데
    조씨네 소문도 있었을 거고 여자가 180이 넘고 왠만큼 돈 좋아하지 않고는 글쎄요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 24. 저도
    '19.2.23 6:38 AM (66.199.xxx.176)

    정말 끼리 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게 정답인 듯...
    어떻게 재벌이랑 강남 성형외과 의사랑 비교하나요?
    그리고 형이 부자라고 동생한테 떼어줄 것도 아니고요...
    페이닥터로는 쓰겠네요...
    서울대 의대 나온 의사들은 너무 고지식해서
    돈은 잘 못버는 걸로 알아요.
    그러니 사업하는 집안에서는 답답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부인도 개무시하기 시작했겠죠...너무 무능력하다 보니...

  • 25. 조현아 개뻥
    '19.2.23 6:46 AM (80.78.xxx.116)

    사위한테 천억이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네요. 조현아가 얼마나 뻥친거냐하면은
    기사를 보면은
    "인하국제의료센터는 한진그룹이 학교법인 인하학원과 대한항공 등 계열사로부터 380억 원을 투자받아 지난 2012년 10월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902㎡ 규모로 설립한 의료시설이다. 성형외과를 비롯해 검진센터, 치과 등 총 5개 진료과와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
    라고 나와 있어요.
    총 5개 과에 380억 계열사로부터 빼내와서 그 중에 하나가 성형외과고요, 남편은 병원장도 아니고 그냥 성형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었었어요.
    조현아의 뻥은 진짜 지 엄마랑 똑같네. 지 아빠돈 하나도 안 들이고, 계열사 돈 빼내와서 병원 차려준것도 아니고 그냥 월급의사로 일하면서 참나... 말인지 똥인지
    조양호 집안 재산이 4천억인데 병원에 수천억 투자했다는걸 믿는 사람들은 좀 수 계산에
    둔하신 분들 아닌가요?

  • 26. ㅇㅇ
    '19.2.23 7:05 AM (1.245.xxx.100)

    남자도 아이를 생각하면 저런 동영상 전국민에게 터트리면 안돼죠 아이가 사회생활을 어찌 하겠어요?? 분명 유치원도 못가게생겼어요 유치원만 가도 얼마나 아이들이 흉볼까요??? 아이한테 더 잔인한건 아빠같아요 하는 짓이 딱 자기만 생각해서 저러잖아요 아이 장래같은건 안중에도 없어 보이네요

  • 27. ㅇㅇ
    '19.2.23 7:07 AM (1.245.xxx.100)

    더구나 저 남자가 조현아랑 이혼하고 혼자 살 것도 아니고 분명 재혼할건데 저런 아이 인생 눈꼽만큼도 생각안하는 아이아빠보면 새엄마가 얼마나 가혹행위를 하던 방치할 거 같아요 그저 자기거 챙길라고 아이생각 눈꼽만큼도 없이 저리 동영상 펑펑 터트리는거보면 조현아보다 저 아이아빠가 더 잔인하네요 아이한테는

  • 28. 미친
    '19.2.23 7:21 AM (70.187.xxx.9)

    조현아 시녀노릇 하는 글 되게 많네요 놀라워요. 애 키운다는 분들이 저 모냥으로 글을 쓰다니 ㅎㄷㄷ

  • 29. ㅇㅇ
    '19.2.23 7:33 AM (1.245.xxx.100)

    애를 키우고 있으니 저 남자가 정상으로 안보이는거죠 당장 아이가 친구들하고 놀 수나 있어요??? 이혼을 하려거던 어린들끼리 머리끄댕이를 잡고 난리를 치던 말던 지들끼리 해결할거지 세상에 온국민이 다 보게 아이 저런 모습 보이고 아이가 어떻게 수치스러워 유치원이던 학교던 가겠나요??? 주위 모든 사람들이 수근거릴건데

  • 30. 재벌
    '19.2.23 8:42 AM (221.157.xxx.183)

    재벌앞에 왠 성형외과 개업의?
    대형병원 운영해도 재벌 눈엔 한낱 조그만 가게 주인으로 보일겁니다.

  • 31.
    '19.2.23 9:0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애어릴때 오픈해서 창피는 잠깐이고ᆢ멀리보고 저런에미 밑에서는 안키워야 하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들겠죠
    저정도 장모 엄마이모 트리오면ᆢ 틈새공략이라도 해서 애들은 빼오고 싶지 않겠어요 본인 능력으로 쌍둥이 건사 못할까요 미국출생이라 애들 보내버리면 소송이고 뭐고 못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 32. ㅇㅇ
    '19.2.23 9:29 AM (1.245.xxx.100)

    아이아빠가 이혼하고 애 키울까요?? 새엄마나 다른 애보는 사람에게 맡기겠죠. 조현아 반박문보면 남편이랑 불화의 원인이 아빠가 아이에게 무관심한 것도 원인이라고 하던데 한가지만 봐도 알아요 아이입장같은거 생각했으면 전국민 보라고 저런 영상 못터트려요 아이한테 너무나 잔인한 짓입니다 소리치고 악쓰는거보더 훨씬 더 잔인해보여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 33. 근데
    '19.2.23 10:12 A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조씨여자들처럼 애들한테 악쓰면서 키우는 엄마들이 꽤나 있나봐요. 악에 받친 샤우팅까지는 아니라해도...
    조씨는 재벌이라 더 파장이 큰거구요. 그러니 알바도 아닌거 같은데, 엄마라고 조씨 옹호댓글도 은근 많아요.
    애가 식전에 젤리 하나 먹는거 남편이 미리 막지 않았다고...막 악을 써대던데~~그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이에게 무관심한 아빠인가요??
    그나이대 애들은 먹는거 되게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데요. 아빠가 애가 뭐하는지 내내 주시하다가 먹기 직전에 막았어야 했단거네요?
    그럼 애엄마인 조씨도 집안에 있었는데, 애엄마는 왜 애 안하고 아빠만 잡나요???

  • 34. 근데
    '19.2.23 10:16 A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조씨여자들처럼 애들한테 악쓰면서 키우는 엄마들이 꽤나 있나봐요. 악에 받친 샤우팅까지는 아니라해도...
    조씨는 재벌이라 더 파장이 큰거구요. 그러니 알바도 아닌거 같은데, 엄마라고 조씨 옹호댓글도 은근 많아요.

    애가 식전에 젤리 하나 먹는거 남편이 미리 막지 않았다고...막 악을 써대던데~~
    그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이에게 무관심한 아빠인가요??
    그나이대 애들은 먹는거 되게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데요. 젤리 같은거 부모눈 피해 숨겨먹고 그러잖아요.
    아빠가 애가 뭐하는지 내내 주시하다가 먹기 직전에 딱 막았어야 했단거네요?
    그럼 애엄마인 조씨도 집안에 있었는데, 애엄마는 왜 애보기 안하고 아빠만 잡나요???

  • 35. ..
    '19.2.23 10:27 AM (175.209.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ㅇㅇ님 말씀 일리있다고 보여요
    자식입장을 생각하면 저러지 않는편이 낫지 않을까
    애엄마도 어이없지만 애아빠도 결코 믿을구석이 못된다싶고
    애만 불쌍하네요

  • 36.
    '19.2.23 12:27 PM (180.224.xxx.19)

    이영애두 이마트장보는거봤어요

  • 37.
    '19.2.23 4:47 PM (116.124.xxx.148)

    재벌 상대로 애 데리고 나오려면 여론 등에 업을수밖에 없다 생각했을거예요.
    저렇게라도 해서 애 데리고 나와야죠.

  • 38. ...
    '19.2.23 5:17 PM (178.228.xxx.146) - 삭제된댓글

    조현아 시녀들 많네요

  • 39. ㅋㅋ
    '19.2.23 5:46 PM (1.243.xxx.9)

    아빠들 다들 애들한테 젤리이건 다른 과자건 식사전 상관없이 많이 줄 걸요.
    우리남편은 같이 먹음.
    애들 생각하면 꼭 데려가야죠.

  • 40. ㆍㆍㆍ
    '19.2.23 5:55 PM (58.226.xxx.131)

    저 집에서 꺼내주지 않고 계속 놔두는것만큼 애한테 잔인한게 또 있을라고요? 저런집에서 어린시절 보낸 사람인데요 제 소원은 하나였습니다. 엄마가 제발 아빠랑 이혼하고 나를 이 집에서 꺼내주는거. 저런 고함속에 있으면 귀가 썪어들어가는것 같아요. 돌아버릴것 같은 미칠것같은 그 심정은 안겪어보면 몰라요. 그냥 내가 다 죽여버릴까? 그렇게 해서라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을 중학생때부터 했었죠. 좀 까발려지면 어때서요? 외부 시선때문에 포장지 안뜯고 포장지속에서 숨막힌채 계속 살아야 하나요? 조용한 탈출은 불가능한데 조용히 진행하라는건 계속 저러고 살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유치원이던 학교던 주위시선때문에 못보내겠으면 유학 보내도 되는거고요. 재벌들은 초딩때부터 애들 잘만 보내잖아요. 주위시선때문에 입다물고 숨기고(그래봤자 그들 사이에는 다 소문 나겠죠. 조씨들 저러는것도 같은 재벌들끼리는 다 아는 얘기였다잖아요.) 계속 저런집에서 사는것보다 그게 훨씬 낫겠네요.

  • 41. ..
    '19.2.23 6:04 PM (1.243.xxx.9)

    조현아 아들들 한국에서 유치원 다니나요?
    엄마가 애한테 영어로만 말하던데...

  • 42. ㅇㅇ
    '19.2.23 6:44 PM (223.62.xxx.248)

    아이아빠가 재혼하먼 새엄마가 키울건데 아무리 그래도 새엄마보단 친엄마가 낫죠

  • 43. ㅇㅇ
    '19.2.23 6:47 PM (223.62.xxx.248)

    전국민에게 손가락질 당하게 아이도 같이 진흙탕에 뒹글리는 아빠도 별반 나아보이지않아요 아이를 샘각하는사람이 아이한테 더게 뮈하는짓인가요? 앵산 데려가 새여자에게 맡기고 방치한다면 그보다 더 최악이 없네요 아이한테는

  • 44. ㅇㅇ
    '19.2.23 6:49 PM (223.62.xxx.248)

    솔직히 애 키우면서 악 안쓰는사람 있나요? 아들 둘 키우면는 엄마들 조폭된다고 흔히들 그러죠 매일 악쓰다보면 별라도 호들갑스럽네요

  • 45. 그건
    '19.2.23 6:54 PM (175.198.xxx.197)

    몰라요.
    간혹은 친엄마보다 새엄마가 나은 경우도 있어요.

  • 46. 남편
    '19.2.23 8:01 PM (121.160.xxx.222)

    조현아 남편이 이미 정상급 스타 성형외과의사
    형 도움받고 어쩌고할 처지가 아님
    누구라도 재벌가와 결혼하는 판타지 한번 안가져본 사람 있겠나요
    그 대가가 너무 혹독했네요...

  • 47. ....
    '19.2.23 8:19 PM (174.193.xxx.226)

    지 경우 꼭 데려와야해요. 조현아 혼자 키우면 맨날 지 엄마집에 맡길꺼구 애가 울던말던 죽어 죽어 18 ㄴ 들아 이러면서 다 깨부시잖아요 도끼로 식탁도 내려친다 하던데. 애들한테는 저 모녀 생지옥일꺼예요.
    그러니.남편이 애들 데려올려고 다 내려놓고 그 영상 터트린거져.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인데 그 자존심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 48. ....
    '19.2.23 8:23 PM (174.194.xxx.177)

    땅콩 사건때 알바 풀어 박창진 사무장 매장 시키고 기자 매수해서 500억 소송했다는 가짜 기사 쓰게 하도 박창진 팬까페에 들어와 난장판 만들어 해체 시킨 바로 그 수법을 조현아가 쓰고 있네요. 노조해체나 언론 조장 전문가까지 고용한다고 하던데 댓글들보니 공작하는 표가 납니다
    싸그리 신고할려고 캡쳐했어요

  • 49.
    '19.2.23 8:31 PM (223.62.xxx.173)

    조땅콩도 편들어 주고 비위도 좋네요
    박사무장한테 한짓을 생각해 봐요

  • 50. 꺼져
    '19.2.23 8:48 PM (59.21.xxx.95)

    조현아 시녀님들 조용히 나가주세요

  • 51. 거기 1245.
    '19.2.23 9: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동영상보니 생지옥이더군요.
    아이나 남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이건 본인가족외에는 다 경멸과 조롱꺼리 아니고서야..

    평범한 집도 이혼이야기에 수군거리는데 저 남편이 본의아닌 구설수를 피햐러면 동영상공개밖에 더 있을까요?
    그리고 상식과 배려가 없는 사람에게 왜 그걸 베풀어야하죠? 남의집에 오지랖있는거보니 그런 싹수는 없어보이는데요? 남한테는 강요하는거에요?

  • 52. 혀나
    '19.2.23 9:37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학습된 샤우팅.
    영상찍고 공개하고
    부부니 같은 수준

  • 53. 닥터박은
    '19.2.23 10:17 PM (223.38.xxx.26)

    애들 데리고 그 집안에서 탈출하면 되고, 현아언니는 정신과 치료 받으면 돼요
    저 가족은 하루빨리 해산하는게 최선이네요
    현아언니는 면접권까지 박탈 당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 하루빨리 치료받으시고 애들에게 좋은엄마가 되어주세요
    당신 어머니는 가망이 없지만 당신은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당신도 아동학대의 피해자일 뿐이에요
    당신 남편이 그 쇠사슬의 끈을 끊으려고 하는 것을 고마워해야합니다
    세상 순리대로 살면 됩니다

  • 54.
    '19.2.24 12:01 AM (218.155.xxx.76)

    현아언니????????????

  • 55. 뭘바래요
    '19.2.24 1:57 AM (175.116.xxx.12)

    직원시켜 불법으로 해외에서 사드린 물건이 애기옷 짐보리 카터스..ㄷㄷㄷ
    무슨 구찌 루이비통 베이비나 카르티에 애기팔찌도 아니고 카터스..
    딱 그수준이죠

  • 56. 뭘바래요
    '19.2.24 1:58 AM (175.116.xxx.12)

    오타 ㅡ 사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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