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
거의 20년전 드라마인데도 여전히 좋네요.
물론 대사가 좀 어색하긴 해요.
그런데 배용준 얼마나 체격이 당당하고 근사한지(전혀 제 취향 아니었는데도)
최지우, 얼마나 맑고 투명하며 키 크고 늘씬한지
드라마에 나오는 코트, 목도리, 가방, 구두, 하나하나 다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일본 아줌마들이 그렇게 좋아한 게 이해가 갑니다.
저도 니혼 아줌마? ㅎㅎㅎㅎ
겨울 연가,
거의 20년전 드라마인데도 여전히 좋네요.
물론 대사가 좀 어색하긴 해요.
그런데 배용준 얼마나 체격이 당당하고 근사한지(전혀 제 취향 아니었는데도)
최지우, 얼마나 맑고 투명하며 키 크고 늘씬한지
드라마에 나오는 코트, 목도리, 가방, 구두, 하나하나 다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일본 아줌마들이 그렇게 좋아한 게 이해가 갑니다.
저도 니혼 아줌마? ㅎㅎㅎㅎ
저도 처음으로 푹 빠져서 보았던게 겨울연가였어요
주인공들도 너무 이쁘고 배경이랑 ost까지도 너무 잘어울렸던 명품드라마지요
소장하고 있는데 다시봐야겠네요
저는 특히 1,2부가 좋았어요
레전드드라마
교복입고 둘이 걷던 가을가로수길 장면
- 스치둣 짧은데 어떤 표상처럼 남아있어요
지나가게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