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방문 선생님이 너무 무뚝뚝해요

ㅇㅇ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9-01-29 13:31:44
7세 여아 수학인데요
저는 다 막 아이들한테 안녕 ^0^ 활짝 우리 친구 이름이 뭐예요~? ^0^
이런 선생님들만 봐 와서 그런지
이렇게 무뚝뚝하고 단호한 선생님은 처음 봤어요;;
잘 가르치(는지 아직 잘 모름) 면 된거죠;? 선생님의 다정함과 가르치는 실력은 상관 없지요;?
아직 7세인데 좀 친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 하하호호하던 놀이수업은 끝날때가 된 건가 싶기도 하네요;;
세상에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 어딨냐 싶기도 하고;;
IP : 223.62.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삐코코
    '19.1.29 1:33 PM (121.171.xxx.14)

    ㅎㅎ 저는 똑똑해요 라고 잘못 읽고 들어왔는데
    무뚝뚝하시다는 거였네요.
    어차피 유치원때랑 초등학교는 다른 곳이기도 하고요
    잘 가르치면 되는거 같아요 제 입장에서는
    수학은 기초를 잘 다져야 하는거니까요.

  • 2. 어치피
    '19.1.29 1:35 PM (58.230.xxx.242)

    엄마 보라고 하는 행동..
    안 하는 선생이 더 신뢰가요.
    뭔 감정노동까지

  • 3. 7세면
    '19.1.29 1:36 PM (39.113.xxx.112)

    잘가르치면 될것 같아요. 어차피 내년에는 학교가면 적응하셔야 하잖요

  • 4. 무뚝뚝할것까지
    '19.1.29 1:39 P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있나요?
    아직 7세인데 ..
    아이가 수학과목을 안좋아하게 되면 어떡하죠?

  • 5. 11133
    '19.1.29 1:41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무뚝뚝한데 신경질적인 선생도 있어요ㅠㅠ
    울아이가 넘넘 싫어하고 제가 봐도 아닌데 사정이 있어 유지는 하고 있지만 대안을 고민중이에요
    국어 수학인데 숙제할때마다 스트레스받아해요
    신경질적인거면 고민하지마세요

  • 6. ..
    '19.1.29 1:45 PM (211.224.xxx.142)

    수학교사가 말을 많이하면 그것도 이상한거죠. 어문과목도 아니고. 너무 유치원 전문교사들만 봐오셨나봐요.

  • 7. ㆍㆍㆍ
    '19.1.29 2:00 PM (175.125.xxx.179)

    조카가 네살인데 방문선생님이 문밖에서부터 누구야 하며 리듬을 넣어 노래처럼 부르며 들어오시더라고요. 애는 신나서 선생님 맞이하고요. 유아 방문 교사들이나 그렇게 하지 7살짜리 수학 가르치러와서 그런거 굳이 뭐하러해요.

  • 8. ㆍㆍㆍ
    '19.1.29 2:02 PM (175.125.xxx.179)

    애가 무서워하고 흥미를 잃게하는 무뚝뚝함이면 그만 두시고요 그런거 아니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조용하게 차분히 잘 가르쳐주는게 좋더라고요.

  • 9. ...
    '19.1.29 2:26 PM (125.177.xxx.43)

    싫더라고요 아이에게도 영향가요 아이가 어찌 느끼는지가 중요하죠
    한자샘이 아주 날카로웠는데 ,,,지금도 한자 싫어해요

  • 10. MM
    '19.1.29 5:42 PM (123.142.xxx.246)

    7살 수학샘한테 기대하는 실력이란게 뭘까요
    17살 고등수학도 아닌데 ..
    아이와 즐겁고 살갑게 시간 보내주는 선생님으로 바꾸겠어요
    무뚝뚝하거나 표정없는 방문샘은 초등아이 악기샘도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822 김경수 재판부가 명백한 거짓말 한 것 3 눈팅코팅 2019/01/30 1,502
899821 제천 리솜포레스트 주변 어디가 좋을까요? 2 조언구해요 2019/01/30 2,383
899820 드루킹은 이재명) 이재명빠들 참 뻔뻔하고 역겹네요.. 47 한심 2019/01/30 1,298
899819 폐암2기면 예후가 어떤가요 5 궁금하다 2019/01/30 4,764
899818 아들고민 4 아들 2019/01/30 1,908
899817 가출한 아이가 돌아와도 16 무제 2019/01/30 5,899
899816 카드 할부수수료 계산 어떻게 해요?ㅠㅠ 3 Ceprr 2019/01/30 1,258
899815 은행 저축 보험 3개랑 보장성 보험이 3개 있어요 5 많다 2019/01/30 944
899814 성창호 판사등 사퇴명령 청원 무섭네요. 71 Pianis.. 2019/01/30 5,322
899813 춥고 배고픈데 뭐 먹으면 체하나요? 3 꼬르륵 2019/01/30 1,095
899812 김경수 지사 2심은 언제하나요? 13 응원합니다 2019/01/30 3,249
899811 아! 김경수 지사님 7 힘을 합쳐요.. 2019/01/30 1,238
899810 방콕에서 바닷가 어디로 가나여 10 ..... 2019/01/30 1,061
899809 부모자식간에도 궁합이라는 게 있을까요 7 Aa 2019/01/30 3,834
899808 앞으로 중고 거래는 개인간에는 안하려구요 ㅠㅠ 4 ㅇㅇ 2019/01/30 2,320
899807 중풍은 정말 잔인한 병이에요 ㅠ 21 제목없음 2019/01/30 7,644
899806 전세 연장 계약서 문의드려요 5 전세 2019/01/30 1,226
899805 사법부의도: 김경수와 이재명 이간질 획책..... 30 dd 2019/01/30 1,271
899804 "태권도 사범이 초등생 옷 벗게 한 뒤 '고양이 자세'.. 2 ㅡㅡ 2019/01/30 4,163
899803 피부과 방문하고... 4 ..... 2019/01/30 2,034
899802 靑 "다혜씨 자녀 문서 유출은 불법. 강하게 대응할 것.. 8 무섭게응징하.. 2019/01/30 1,834
899801 자식들한테는 세상 둘도 없이 잘해주지만 서로 원수처럼 사이 나쁜.. 10 이런 부모 2019/01/30 4,192
899800 최강의 아이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9 최강 2019/01/30 5,090
899799 [한겨레, 1월9일자 예측] 법원의 역습, 김경수 주목하라. 4 ... 2019/01/30 1,283
899798 [긴급] 요번주 토요일5시 광화문에서 촛불을 든답니다 62 ㅇㅇ 2019/01/30 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