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물 좋아해서 그냥 심심풀이겸해서 봤는데요.
글쎄 주인공 '덱스'로 나온 남자가 ....오마낫!!!
그 옛날의 풋풋한 톰크루즈를 살짝 닮은거예요!!(저 40대초반..ㅠㅠ)
얼핏 보여지는 이미지도 그렇고..이 배우는 미소도 더 멋지고요...^^
근데...신인인가봐요.정보가 별로 없네요.
베프의 예비 신랑과의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한 이야기가 미국식의 약간 막장?스러운 엔딩일런지 모르지만..
저는 보는 내내 저 커플 어떻게 될까...가슴 설레이며 재밌게 봤어요.
저 이런 사랑 영화 왜 이렇게 좋은가요...ㅠㅠ 가을이라 그런가...훌쩍...ㅡㅡ;;
정말너무너무 닮았어요 ㅋㅋㅋㅋㅋ
탐보다 더 잘생긴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와~~~~보셨군요~~~ㅎㅎㅎ
제눈에만 그런게 아닌거군요.정말 ...푹~~빠져듭니다요...헤헤....
좋은 영화 추천하셨네요 당장 볼래요
제친구 서울대 경영쪽나오고, 영어는 원어민 석사,박사 아니고
집안은 그냥 교사 집안 인데 초봉 1억좀 넘고.
일은 정말 너무 너무 바쁘....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sug=&q=%C4%DD%B8%B0+...
네이버 영화에서 검색했을땐 다른 작품 없더니...얼른 미드 '멜로즈 플레이스' 찾아봐야겠어요..ㅎㅎ
링크 감사해요~^^
윗님!! 아닙니다~~영화를 꼭 한번 보세요.저 사진은 좀 다른듯하게 못나온거예요.^^
아니에요...님말씀처럼 울쎄라는 탄력을 주는거예요. 처진 피부가 좀 당겨지는 효과 그러니까 당근 모공도 좀 조여들겠죠.ipl은 잡티에 효과를 보고 기미는 레이저토닝.
73년생인데 그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는것같아요.
콜린 이글스필드ㅡ라고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콜린 퍼스처럼 또다른 콜린이군요.
저도 이영화 상당히 재밋게 봤어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하게 봤어요.
영화 팜플렛 소개란에도 보니깐 덱스역 배우한테 제2의 톰크루즈라고 소개했더라구요.
어흐...저도 오늘 이영화 또 봤어요.
두번 보니까 더더더더더 매력적이네요.
그러게요.인터넷 검색해보니 탑모델 출신의 제2의 톰크루즈라는 소개글이 많이 있네요.
어쨌든..참 훈훈한 훈남이예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