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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모니카하고 레이첼 정말 이쁘죠

추억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9-01-25 03:48:12
시즌 초중반 때 모니카의 미모..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진짜 .. 전형적인 미인의 정석.. 상당한 미인이더라구요
흑발에 새파란 벽안.. 정말 너무 이뻐요
이목구비, 얼굴형, 턱선, 이마, 눈, 코.
그리고 또 굉장히 잘생긴거같아요
커트니콕스는 무조건 흑발 해야 얼굴이 살더라구요.
금발이나 갈색은 이상하게 그녀랑 안맞아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커트니 콕스 전성기 때 외모랑 좀 닮았더라구요.
그리고 분위기가 데미 무어랑도 살짝 비슷하구..

레이첼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더 이뻐지는거같구요..
솔직히 레이첼은 뭔가 전형적인 미국식 미인,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next door beauty 스타일같아요
거기다 금발에다 파란눈까지 있으니..
스타일도 좋구..

근데 전 외모는 모니카가 더 좋더라구요
귀족적이고 미의 정석같아요..

레이첼은 절대적인 미보다는 사랑스러움, 여성성, 귀여움, 친근성이 더 부각되는거같구요

여튼 프렌즈 여배우들 너무 이뻐요..

밑에 프렌즈 글 보니까 떠오르네요..

피비는 시즌 1때는 이뻤는데 너무 빨리 늙더라구요
그래도 얼굴형과 이마, 코는 예술이네요
피비는 솔직히 미인과는 아닌듯..

IP : 175.223.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1.25 3:49 AM (122.35.xxx.170)

    커트니콕스는 자기 머리색이 뭔지 몰라도 흑발이 정말 잘 어울려요. 고혹적인 흑장미 같은ㅎㅎ

  • 2. ...
    '19.1.25 4:26 AM (87.2.xxx.251)

    제니퍼 애니스톤 전형적인 미국인 같지만 그리스계 혈통이에요. 영국, 아일랜드, 스코트랜드, 알바니아, 그리스 피도 엄마쪽으로 섞였는데 아빠가 그리스인이라 성도 원래 Anastasakis인가 그랬어요.

  • 3. ㅇㅇ
    '19.1.25 6:06 AM (188.214.xxx.90)

    그러게요 모니카 몸매도 넘 이쁨~~ 캐릭터 성격도 재밌었구요 ^^

  • 4. ZZ
    '19.1.25 7:00 AM (111.118.xxx.4)

    맞아요 글 처음부터 끝까지

  • 5. 저도 요즘 보는데
    '19.1.25 7:02 AM (1.236.xxx.190)

    전에 볼 때는 사차원이라고만 생각했던 피비가
    다시 보니 꽤나 매력적이더라구요. 얼굴도 성격도.
    가장 최근에 미국 토크쇼에 출연한 모습 보니
    피비는 하나도 안 변했더군요.

  • 6. 에라이
    '19.1.25 7:16 AM (159.89.xxx.34)

    애니스톤은 머리카락도 풍성하고 몸매 탄탄해서 전체적으로는 이쁜데 얼굴은 그저 그렇죠
    레이첼 스타일이 유행한게 역할도 매력있지만 옷태가 좋아요
    커트니콕스는 첨엔 데미무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볼살이 빠져서 아쉬웠구요

  • 7. 그런데요
    '19.1.25 7:20 AM (111.118.xxx.4)

    왜 애니스톤이 더 사랑받았을까요? 저도 콕스가 외모는 압도적이라 생각해요

  • 8. ...
    '19.1.25 7:32 AM (182.222.xxx.106)

    제니퍼애니스톤 금발이아니라서 늘 금발로 염색한다는.

  • 9. ...
    '19.1.25 8:07 AM (180.230.xxx.161)

    저는 매번 레이첼과 모니카 옷이랑 머리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 쏠쏠했어요ㅎㅎ
    섹스앤더시티도 그렇고..주인공들 옷 머리 스타일 보는게 넘넘 재밌었다는...

  • 10. 모니카
    '19.1.25 9:5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극중캐릭터이긴 하지만
    작은 체구로 뿜어내는 요리 열정
    진짜 리스펙 합니다 ㅎㅎ
    모니카보면서 요리하고 싶어질 때가 많아요
    모니카가 요리하는 것만 모아서 리틀포레스트 같은 거 했으면 대박일텐데 ㅎㅎ
    프렌즈 요리책도 있는데 성에 안차요

  • 11. ㅋㅋㅋㅋㅋㅋ
    '19.1.25 10:33 AM (112.155.xxx.50)

    정말 예전에 큰 인기였던 둘이네요. 외국에서는 제니퍼를 아메리칸 스윗하트 라고 전형적인...뭐랄까..호감 캐릭터인 것 같구요. 예전에 외국 남자가 코트니는 자기가 섹시해보이려고 너무 애쓴다. 안 섹시한데...라고 흉봤던(?)기억이...프렌즈 말고 어떤 인터뷰 보면서요. 저는 코트니가 그런 쪽으로 어필한다는 생각을 못 해봐서 뭐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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