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 82쿡 여기 장터에서 팔았던 맛있는 고구마 아시는 분 없나요?
1. ㅎㅎ
'19.1.24 1:18 AM (222.118.xxx.71)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도 아니고
고구마가 매년 같은상태일까요
심지어 시간도 한참지났는데2. @-@
'19.1.24 1:22 AM (39.7.xxx.204)저는 작년 올해 여기서 추천받은 토울고구마 추천요 , 올해도 엄지척
3. ...
'19.1.24 1:44 AM (222.236.xxx.95)저도 절대 잊지 못하는 그해의 고구마입니다. 정말 너무맛있었어요.
팜플렛도 기억나지만 연락처가 없네요.
황금고구마 처음 나왔을 때 같네요.4. 혹시나
'19.1.24 5:38 AM (211.212.xxx.169)저는 그땐 안샀던 사람이고
혹시나해서 ‘반남 고구마’로 검색해보니
반남 율미 수고구마 ..라고 82게시판글이 검색되네요.
클릭하니 장터, 닫힌 게시판이라 연결은 안되고요.
저는 여기까지 할테니.. 몇번 검색돌려보면 나올 것 같네요.5. 혹시나
'19.1.24 5:39 AM (211.212.xxx.169)나주 반남 율미 수고구마래요...
6. 혹시나
'19.1.24 5:47 AM (211.212.xxx.169)새벽에 공군면접가는 아들 기차역내려다주고 와서 들여다보는데,
딱 저만큼만 하려했는데,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저는 그 고구마하고 하나도 상관없는 사람이어요.
반남 율미 고구마...로만 검색하면 기사글도 하나, 블로그도 딱 뜹니다.
주소를 바로 카피했지만 광고네 뭐네 할까봐...
나중에 들러 정 못찾으신것 같으면 그때 붙일랍니다.7. 1월
'19.1.24 9:15 AM (59.9.xxx.197)역시 82쿡 멋집니다
혹시나 님 너무 고맙습니다
전 아이 중이염 몇달 고생하다 고막천공 해야한다고 했을때 자게 찾아보고 며칠만에 고친적도 있어요8. 원글님~중이염
'19.1.24 4:11 PM (112.42.xxx.31)어떻게 고치셨나요? 저 절실해요ㅠㅠ
9. 1월
'19.1.24 7:18 PM (59.9.xxx.197)일단 엄마가 직접 한번 해 보세요. 물이 고여 있는 상태였는데 소음 차단할때처럼 양쪽 귓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으세요. 구멍에 손가락을 넣는게 아니고 귓구멍쪽으로 돌출된 부분을 눌러서 귓구멍 막는거 말이예요. 그리고 풍선을 불듯이 힘줘서 훗하고 입을 다물고 볼을 부풀리면서 압력을 넣어보세요. 다섯살 짜리 아이한테 하루에 몇번씩 시켰더니 물이 빠졌어요. 귀 내부에 압력차가 생기게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10. 원글님
'19.1.27 12:04 PM (112.42.xxx.31)귀한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