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네
'19.1.23 2:17 PM (70.187.xxx.9)안 고맙고, 헌옷 재활용 안 되는 거 보내지 말아달라고 얘기하세요.
2. ???
'19.1.23 2:17 PM (175.223.xxx.187)남인 우리한테 물어보는것보다는
보낸 친언니한테 물어보는게 더 쉽지 않나요?
여기 그런거 보낸사람이 있을리도 없고3. 원글
'19.1.23 2:18 PM (175.223.xxx.136)친언니 아니고 아는 언니에요 친언니면 물어봤겠네요ㅜ
고마운척 계속 하기도 뭐하고,,4. ...
'19.1.23 2:18 PM (211.225.xxx.219)그러게요,친언니한테는 맘대로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5. ???
'19.1.23 2:19 PM (175.223.xxx.187)그래도 친한언니일텐데 그정도 말도 못하고 살다니
6. 그래도
'19.1.23 2:21 PM (211.187.xxx.11)한번은 사실대로 얘기해야해요. 그 언니란 사람은 계속 그럴걸요.
어차피 버릴 거 보내면 새옷에 간식거리에 고맙다는 인사까지 받으니
내가 정말 고마운 일 하는구나 생각하죠. 그만 보내라고 하세요.
어차피 우리 애랑 안 맞아서 여태 남 주거나 했다구요.7. ㅜ
'19.1.23 2:21 PM (175.223.xxx.136)애기물건 좋은거 사는집인데 저런거 계속받으니 기분이 좀 그래요. 고마운척도 잘못하겠고 안고마운데 뭔가 보답하는것도 불편하네요ㅜ 제가 궁금한건 왜 흠있는물건들을 보낼까 하는거에요. 안보이는곳이 아니라 대문짝만한 흠이 있는것들 받으면 놀리나 싶어요--;;
8. ..
'19.1.23 2:23 PM (70.187.xxx.9)이게 왜 파악이 안 되죠? 멀쩡한 거 주기엔 아깝다는 것이고, 저런 못 쓸만한 거 짐이니 선불로 버리는 거. 되게 만만한가 봅니다.
9. ..
'19.1.23 2:23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저라면 안 받아요. 그리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세요. 사람은 말 안 하면 모릅니다.
10. ㅜ
'19.1.23 2:25 PM (175.223.xxx.136)저도 그렇게 생각도 했는데 정말이라면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정황상 그게 맞는건지 싶고요 ㅡㅡ 없는집도 아니고 준강남정도 되는곳 사는데 왜 저러는건지 궁금해요
11. ㅜ
'19.1.23 2:28 PM (175.223.xxx.136)솔직히 말하고싶은데 어케말해야 괜찮을까 몰겠어요. 진짜 호의일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 몇번을 망설였네요. 근데 진짜 악감정으로 그러는거면 슬슬 정리해야할까요ㅜ
12. dlfjs
'19.1.23 2:34 PM (125.177.xxx.43)받지 말아요 그 정도면 성의가 없는거죠 깨끗한지 보고 빨아서 보내야죠
13. ....
'19.1.23 2:37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사람들이 옷 잘 줘요.
성격상 몸에 들어가면 디자인 색상 가리지 않고
잘 입고 다니니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줍디다. 그런데
한 보따리씩 줘도 건지는 건 몇개.
내가 조금 살집이 있어 작고 크고 길고...
돈 들여 수선해서 입지는 않아요.
엄청 마음에 들면 모를까. 주변에 맞는 사람 달라고
하면 나눠 줍니다.
그리고 입던 옷 준 것에 답례는 신경써서 하지 않아요.
차 한잔 내지 밥 한끼 정도. 그들은 어차피
안 입는 옷 주는 것일테니까요.14. ..
'19.1.23 2:45 PM (211.224.xxx.142)아니 정작 나한텐 필요도 없고 거기다 빨래도 안된 옷을 보낸다면 당사자한테 왜 필요없다 보내지말라 애기를 못하나요? 본인이 본인 의사를 분명히 해야지 상대방이 보낸다고 다 받나요? 여기다 그 사람 의도가 뭘까요를 묻지 마시고 그냥 난 이런거 필요없다 똑부러지게 애기하세요. 상대방 의도같은거 파악해서 뭐하게요?
15. 388
'19.1.23 2:52 PM (211.36.xxx.179)친언니가 의사인데 명품옷이많아요
근데 저한테 탁배로 보내는옷은 싸구려옷들
비싸도 유행지나서 못입는 10년된 옷블
나이50에 자존심도상하고 본인은 또베푼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내지말아라고했어요기분이나쁜지 답도없어요16. ..
'19.1.23 5:14 PM (223.39.xxx.113)필요없다고 안받겠다고 하세요.
이유 물어보면 애들이 컸다고 물려받은 옷 안입으려고 한다고 하세요. 아니면 주변에서 선물 주셔서 옷이 많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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