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누가 오는 거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근데 교회사람들이 왜 직접 집으로 심방와야 한다고 난리치는 걸까요
바빠죽겠는데 카페에서 차 마심 되지
뭔 집집 거리는지
식구들 사진은 또 왜 달라는거죠
애 사진을 달라는데 진짜 식겁이네요
1. 그렇게
'19.1.23 1:41 PM (211.187.xxx.11)선을 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종교활동은 꺼려져요.
수시로 찾아오려고 하고 수시로 모이려고 하더라구요.2. 저요~
'19.1.23 1:41 PM (223.62.xxx.117)화장실 누가 쓰는거 싫어요
3. 사람
'19.1.23 1:42 PM (211.193.xxx.106)집 에 누가 오는 거 좋아 하는 사람도 있나요?
없어요
여기서도 누구 집에 갔다 왔는데
어쩌느니 저쩌느니 판 까는 데
누가 집에 사람 오는 거 좋아 할까요4. .....
'19.1.23 1:45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어머니 성화에 집에 심방 허락했는데 처음엔 짜증났다가 심방대원 아주머니들이 먼 거리에서 선물 준비해 오시고 제 행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이후로는 안 받고있어요 누가 집에 오면 청소도 해야하고 대접도 해야 해서 힘들어서리 ㅎㅎㅎ
5. 남의 집
'19.1.23 1:48 PM (125.177.xxx.11)가는 것도 신경 쓰이고 귀찮고
누가 우리집에 오는 것도 싫습니다.
관계 유지를 위한 만남은 밖에서 하고
집은 가족과 휴식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라 생각해요.
대접 받으려고, 돈 아끼려고, 나 편하려고 남의집 가는 거 우리집 오는 거 극혐합니다.6. ㅇㅇ
'19.1.23 1:5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내 친구 집에 부르는 것 되게 좋아해요. 맨날 자고 가라 그러고. 가면 맛있는 것 잔뜩. 올 때는 한보따리 싸주고. 이게 천성 같아요.
7. ..
'19.1.23 2:04 PM (121.190.xxx.176)집에 누가오는거 나이먹어갈수록 더심해져요
청소하고 정리해야되고..
왠만하면 밖에서 만나고 반대로 누구집에 초대받아서 가는것도 싫구요8. ..
'19.1.23 2:12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저희 집에 외부인이 온 건 아이들 친구, 가족(형제. 부모)빼고 전혀 없어요.
9. ,,,
'19.1.23 2:12 PM (121.167.xxx.120)요즘 대부분 밖에서 만나서 해결 하지 않나요?
남의 집 방문 하는것도 부담스럽고 우리집에 누가 온다고 해도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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