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명절이 다가오는군요,,,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9-01-22 11:21:33
지방 시골마을 시댁...
며느리는 노예,,,,

시댁 제사 음식차리기 힘든 내용은 귀찮아 적기도 싫고...
가장 짜증나는건
시누식구들 오면 그들 밥도 차려줘야한다는거
어머니가 허리가 아프셔서 은근 시누네 식구들오면
며느리들이 가지말고 차려주길 바라심,,,
형님이 그렇게 따라주니 나도 못가고 시누식구들
뒤치닥꺼리 해야함,,,,, 아 짜증나,,,,,
IP : 222.233.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한
    '19.1.22 11:24 AM (1.237.xxx.64)

    시부모님들 다 돌아가셨는데 10년
    아직도 지방 형님댁에
    기차티고 제사지내러 간답니다
    근데 저같음 귀찮아서 오지마라 할것
    같은데 오는거 좋아하고 기다리시더라고요

    애들 결혼전까진 가야되지싶어요

  • 2. 매정하지만
    '19.1.22 11:26 AM (39.7.xxx.211) - 삭제된댓글

    형님두고 나오세요.
    시간지나면 형님도 오게됩니다.
    시누들은 손이 없어서 차려줘야하나요.
    우리 큰형님이 친정안가고 항상 남아서 시누이들 상차려주고 그랬는데 20년지난 지금 자긴 친정도 못가고 억울하다했더니
    밉상 막내시누가 누가 못가게했냐고 했어요 ㅎㅎㅎ.
    저 결혼초에 시누들와서 친정간다고 일어서면
    남편 붙잡고 한잔더 하고가라. 결혼하더니 변했느니
    처가집 가까운데 천천히가라 자고가라 주접떨더니
    지들한테 맞춰준 사람한테는 저런 소리해요.

  • 3. 결혼하면
    '19.1.22 11:29 A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노동절로 바뀜

  • 4.
    '19.1.22 11:31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가기싫다..

  • 5. 명절오면
    '19.1.22 11:55 A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은 사댁싫다
    사위들은 처가 싫다하니
    명절이 차라리 없었으면 이런 사단들은 안날텐데.

  • 6. 명절싫다
    '19.1.22 12:0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네는 손아래시누가 설 전전날부터 와있어요
    손하나 절대움직이지않고 쉴새없이먹고 올케들친정왜가냐 가지마라 이말듣고 기함했네요
    정상인이 아니고 어디 지능이 떨어지는 시누같아서 대꾸할가치도없어 쳐다보질않고 혼자짖으라 내짐챙겨 애들남펀과 친정갑니다
    명절 한끼도아니고 작은설부터 6끼대접하는 저도있네요
    제가 바보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642 금강경 해설집 어떤 분 책이 가장 쉽나요? 21 .... 2019/01/27 3,000
898641 재판 준비하는 양승태..판사 출신 변호사 추가투입 부끄런운줄알.. 2019/01/27 589
898640 마그네슘 섭취후 잠 설치는 것과 가려움은 대체 왜 나타나는 걸까.. 6 .... 2019/01/27 7,775
898639 회원님들 점심 식사 메뉴가 뭔가요? 20 식샤를 합시.. 2019/01/27 3,129
898638 질문)강아지키우는집 가죽쇼파 구입문제? 14 ^^* 2019/01/27 4,954
898637 시아버지 병원비 잘못된걸까요? 83 판단 2019/01/27 12,209
898636 잔나비띠가 돈복 있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25 ㄷㄷ 2019/01/27 5,769
898635 죄수복입고 면회하는 김주형쓰앵님 넘이쁘지 않았나요 4 어제 2019/01/27 2,207
898634 드라마 몰아보기 무엇을 볼까요? 16 선택장애 2019/01/27 2,699
898633 나경원 특검(혹은 국정조사)으로 원내대표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11 2019/01/27 1,036
898632 아이들 간식으로 뉴욕 핫도그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1 ㅇㅇ 2019/01/27 591
898631 삼계탕을 먹을까요 삼계죽을 먹을까요 4 .. 2019/01/27 939
898630 곽미향 이수임 친했다는 설정 ?? 11 이상 2019/01/27 4,516
898629 방탄.애들이 쓰는 경상도 사투리 왜 그리 다정하나요. 8 어머 2019/01/27 3,191
898628 이 남자랑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엄마가 우세요ㅜㅜ 123 고민 2019/01/27 27,336
898627 아까 동생이 손혜원의원편안든다고 했던글 10 ㅎㅎ 2019/01/27 1,496
898626 저희 지역 학사 일정이 좀...^^;;; 이상하네요 2019/01/27 636
898625 막나온식빵 가래떡중 뭐살까요 하나만살거예요 13 ..... 2019/01/27 2,641
898624 어제의 수확은 조선생 수트빨... 5 .... 2019/01/27 3,038
898623 쌀못가져오게 한 며늘 8 지웠다니 2019/01/27 5,458
898622 어제 주은 교통카드 못찾아주면 잔액 있는데 버려요? 20 2019/01/27 7,261
898621 달콤한 시간이 자꾸 흘러서 아쉬워요 5 아쉬움 2019/01/27 1,932
898620 1박2일) 7살 아이데리고 속초여행 가려는데..다녀오신 분있으신.. 3 계획 2019/01/27 1,537
898619 거울 보면서 '나도 이제 할머니 다 됐구나' 느껴질 때는 언제세.. 8 ㄱㄱ 2019/01/27 3,851
898618 밤새 악쓰며 우는 아기.... 5 아이고 2019/01/27 4,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