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준상이 엄마 아들 아니에요? 이말에 엄청 울었네요
엄마 나 엄마 아들 아니에요?
남의 자식보다 조금 좀 못나면 어떻다고 ㅠㅠㅠㅠ
고마운 대사였어요
1. ㅡㅡㅡㅡ
'19.1.20 12:23 AM (122.45.xxx.3)어머니 욕심때문에 예서엄마 괴물이란 말도요
2. 혜나 엄마랑도
'19.1.20 12:25 AM (110.11.xxx.28) - 삭제된댓글그냥 가만 뒀으면 저절로 식었을거라고...
3. 그런 엄마가
'19.1.20 12:25 AM (1.237.xxx.156)정애리나 염정아 뿐인가요
3대 의사보다 꿈이 작을 뿐이지 나름의 목표로 아이들 들볶지 않는 부모 얼마나 되나요4. ㅡㅡㅡ
'19.1.20 12:25 AM (122.45.xxx.3)윗님 제말요..
5. 맞아요
'19.1.20 12:25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저도 그말듣고..
아들방 바라보며
그래 내아들이지...뭘해도 넌 내아들이야!!!란 생각했습니다.6. 리
'19.1.20 12:25 AM (121.179.xxx.93)저는 그 두 대사땜에 그 쟝면에서
곽미향 각성할줄 알았는데ㅠ
역시 걍적7. 저도 눈물펑펑
'19.1.20 12:27 AM (124.50.xxx.75)이 드라마 보면서 운적이 없었는데
강준상 그 대사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8. 아들아!!
'19.1.20 12:27 AM (124.56.xxx.35)나 죽이고 사표내.......
9. 이들에게
'19.1.20 12:28 AM (117.111.xxx.21)순간 미안해요. ㅠㅠㅠ 미안해 우리 아들 조금 다르고 부족하면 어떻다고
10. ㅇ
'19.1.20 12:30 AM (116.124.xxx.148)정애리는 아들을 트로피로 삼아 살아온거죠.
11. ...
'19.1.20 12:3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건 드라마지만
여기서 그런 사람들 보면
소름끼쳐요.
정애리, 곽미향, 차교수 같은 사림들.12. 그런
'19.1.20 12:32 AM (175.123.xxx.2)엄마들을 만든것도 사회이고. 아버지들때문이지요.,자식 성공으로 여자를 같이 매도해 버리는 분위기..자식이,성공해야 여자도 시집이나,남편에게서 인정받으니..
엄마의 열정이 없으면 솔직히 애들 교육제대로 시킬수 있나요.그게 설령 잘못됐을지라도..1프로에 천재들 빼고는,ㅠㅠ13. ㅇ
'19.1.20 12:34 AM (118.34.xxx.12)진짜 우리엄마에게 말해주고싶어요
저.사회적으로 못난것도아닌데도
스캐만큼은아니지만
내탓도 아닌문제로 잘 안풀릴때 엄마가 주변에 부끄러워했어요. 그리고 저 말고 다른자식이 좀 잘풀리는거같으니 갑자기 더 잘해주고. 전 그런모습을 받아들이기힘들었어요14. ...
'19.1.20 12:35 AM (125.178.xxx.206)저도 진짜 그 부분에서 ㅠㅠ
어제 오늘 강준상 대사 좋았어요..
예서인생과 당신인생을 다를거야에서 주어가 우리 엄마와 인듯요.
예서와 당신을 우리 엄마처럼 살게하고 싶지 않다 ㅠㅠ15. ㅡㅡㅡ
'19.1.20 12:42 AM (175.223.xxx.103)윗님...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
예서와 당신 인생은 다른거야
아닌가요?
당신이 살고 싶었던 인생을 예서를 빌어
살지 말라는...전 그렇게 이해했는데.16. ....
'19.1.20 12:49 AM (125.178.xxx.206)예고로만 봤을때는 그 뜻이었는데
오늘 본방에서 정애리 무너지는거 보면서
전 어머니 인생과 (예서 & 미향이 인생)은 다르게 가자고로 바뀐거라고 해석했어요..17. 정준호
'19.1.20 12:58 AM (125.188.xxx.30)그 수염은 오늘 밀어버리기 위해서 기른거네요^^
18. ㅡㅡ
'19.1.20 1:29 AM (14.45.xxx.213)예고론 못봤고 오늘 봤을 때는 예서인생과 당신인생은 다른거야.. 라고 이해했어요. 당신도 욕심을 내려놔. 예서인생과 당신인생은 다른거야.. 이랬던 거 같은데.. 자식이랑 부모랑 분리해 생각하고 애 인생을 존중해주자. 예서에게 당신의 욕심을 투영해서 애인생과 당신인생을 동일시 하지 마라 그 말 아니었나요.
19. 정애리 얼굴을
'19.1.20 1:30 AM (42.147.xxx.246)보니까
사랑없는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들에게 몰빵을 했는데
그게 허무한 결과를 낳으니
인생을 다 걸었던 것에 절망을 느끼고 우는 것 같았어요.20. ....
'19.1.20 2:32 AM (125.178.xxx.206)누가 맞다가 아니라 각자 해석하는거죠.
저는 그렇게 해석했다는 뜻입니다.21. ㅇㅇ
'19.1.20 8:24 AM (61.84.xxx.184)저 상황에서 병원 그만둔다는 얘기를 엄마, 아내한테
먼저 하는 게 전 이해가 안가요
사표 던지고 나서
사표 던졌어라고 통보해도 되는 상황 아닌지..
너네 잘못으로 나 사표 던질거야
한 번 말려봐봐.. 이리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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