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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 한번도 안봤는데 ..

ㅇㅇ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9-01-19 10:41:01
지금부터 보는거 너무 늦을까요? 주변에서 다보는데 저는 내용을 모르니 ..이정도로 드라마 얘기가 많은적 처음이거든요 ;; 오늘부터 시작하기에는 애매할까요?ㅡㅡ;;
IP : 223.39.xxx.2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내일
    '19.1.19 10:43 AM (221.141.xxx.42)

    종일보시면 금방 따라잡죠~드라마가 별건가요^^

  • 2. ...
    '19.1.19 10:43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백퍼 주말 내내 보게 되실겁니다ㅋㅋㅋㅋ 얼른 시작하세요!

  • 3.
    '19.1.19 10:43 AM (58.225.xxx.154)

    제 대딩 아들 오늘 새벽부터 정주행 시작했음요. 친구들이 너무재밌다기에 봐야겠다며..

  • 4. ..
    '19.1.19 10:44 AM (121.190.xxx.176)

    하루에 두편씩 지금부터 시작해서 보세요 재미는 있어요

  • 5. 00
    '19.1.19 10:44 AM (182.215.xxx.73)

    오늘부터 정주행하고 다음주에 막방까지 보면 좋겠네요
    어서보세요
    다음주 금,토요일에 불판에서 함께 얘기합시다

  • 6. ㅇㅇ
    '19.1.19 10:45 AM (223.39.xxx.28)

    남편이 시황에도 떴다고 같이 볼래? 하길래..ㅋ직장에서도 그러더니 남편까지 이러니 ..이런적 처음입니다..

  • 7. 아,,,
    '19.1.19 10:47 AM (220.85.xxx.184)

    부럽네요....이제부터 막 달리시면 돼죠.
    뭐든 유행할 때 해줘야 돼요.
    저는 6회 때부터 합류했어요.
    손꼽아 기다리는 드라마네요.

  • 8. 스카이
    '19.1.19 10:47 AM (121.129.xxx.40)

    지금 시작하세요
    몰아보기가 더 잼있어요

  • 9. 전...
    '19.1.19 10:49 AM (117.53.xxx.134)

    아이 기말이어서 몇회 못보고 12월 둘째주부터 대충 봤는데 그 땐 별로 재미없어서 잠들다가 we all lie 할때 깼어요. 그러다가 김은혜 혜나 나오면서 몰입해서 보는 중.
    어제 큰 미용실 갔더니 원장말이 오는 고객중 한명의 친구가 이 드라마 피디인데 본인얘기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 10.
    '19.1.19 10:50 AM (211.229.xxx.232)

    저도 한번도 안봐서 원글님처럼 글 올려볼까 했었어요 ㅎㅎ
    주변에 안보는 사람이 없어서 진짜 대화에 못껴요 ㅠㅠ
    오늘 내일 쉬는데 이틀보면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

  • 11. 한낱
    '19.1.19 10:59 AM (121.130.xxx.60)

    드라마일뿐 입시현실과장과 비현실 보여주는거 드라마로 안봐도 이미 충분히 피곤하지 않나요
    안봅니다 주변에 이거 안보는 사람도 많고 안봐도 얘기하고 지내는데 아무 문제 없고요

  • 12.
    '19.1.19 11:01 AM (211.117.xxx.60)

    사흘동안 다 보고 어제부터 본방사수중 ㅋ
    주말이니까 오늘 하루종일 보시면?

  • 13. .......
    '19.1.19 11:09 AM (14.47.xxx.188)

    전 지난주 토요일일요일 이틀에걸쳐 다보고 어제부터 본방사수

  • 14.
    '19.1.19 11:11 AM (125.130.xxx.189)

    이건 시대극 같아요
    재미도 있지만 캐릭터들이 내 인생 스쳐간 인간들을
    비추죠
    아이들 학교 보낼 때 엄마들 경험하며 소름 끼칠 일들이 있었는데 왜 이런 걸 드라마로 못 만들까?
    드라마 작가에 제보하고 싶던 암투와 권모술수
    그것에 대한 비판의식들 블랙 코메디같은 현실들에
    마음 아팠던 예화들이 이 드라마에 쏙 쏙 들어가 있어요
    작가와 연출자에게 놀라면서 봅니다
    현실에서와 넘 똑같습니다
    가장 현실 반영을 잘 했고 내면의 연기와 심리 연출
    역대급입니다
    각자 자기 경험들 있을거고 자녀 교육에 대해
    자기 철학에 대해 숙고하면 좋겠습니다
    안봐야 한다는 댓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 15. 웃겨
    '19.1.19 11:13 A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위에 125.130 드라마 알바같네요
    무슨 현실반영하는 드라마들 첨보나
    안봐도 된다는 댓글 무시하라말라는둥
    보라고 강요하는 잣대가 영락없는 알바꼬라지네 ㅉㅉ

  • 16. 웃겨
    '19.1.19 11:14 AM (121.130.xxx.60)

    위에 125.130 드라마 알바같네요
    무슨 현실반영하는 드라마들 첨보나
    안봐도 된다는 댓글 무시하라는둥
    보라고 강요하는 잣대가 영락없는 알바꼬라지네 ㅉㅉ

  • 17. ㅇㅇ
    '19.1.19 11:25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부터 시작했어요.
    안 봐도 상관없지만 주변에서 많이 본다는 건 그만큼 현실의 이슈들이랑 연관이 많다는 거니까
    합류해서 같이 생각해 보고 얘기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요.

  • 18. 안봐도
    '19.1.19 11:31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본것같은 느낌은 뭔지
    게시판 글 몇개만 봐도 본 것 같아서 ㅎㅎ
    천만 영화도 그래서 본 게 별로 없어요
    이슈야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니 굳이 내눈으로 드라마 보며 확인하는데 시간 쓸 필요 없다 싶고요

  • 19.
    '19.1.19 11:35 AM (125.130.xxx.189)

    알바꼬라지라고?
    내 인생 살면서 알바 한 적 대학 때도 없었다!
    말 곱게 못 하는 너 일베니?
    알바 안 해도 먹고 살고 너 보다 잘 살거다
    121 130
    너 나 알바하는지 증멩해봐!
    드라마 보지 말라는 뇌피셜에 비웃고 간다

  • 20.
    '19.1.19 11:51 AM (125.130.xxx.189)

    친척이 정치하고 싶어서 장기간 선거 운동
    지역 관리하다가 국회의원ㆍ시장 선거 나가
    당선되고 정치했지만
    단 한번도 선거 알바도 지원도 안 해주고
    원망 듣고 살았다
    식사자리 ㆍ반상회에 인사하게 주선하래도
    단 한번도 해 본 적 없는데 선거 도우미로 알바하던
    동네 학부모들도 내가 친척인지도 모르도록
    처신하고 살았다!
    뭔 알바타령? 나 먹고 살만하거든~~~

  • 21. wisdomH
    '19.1.19 2:06 PM (211.36.xxx.236)

    딱 어제 것만 재미 별로. 신파.
    그 이전은 1회부터 다 재미

  • 22. . . .
    '19.1.19 2:21 PM (59.12.xxx.242)

    저는 스카이캐슬을 보면서
    만약 외국에 수출해서 영어나 타 언어로 번역해서 방영한다면 외국인들이 이해는 할까?
    우리 한국을 너무나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요
    상위 몇 프로의 이야기인데 한국 전체를 저런식으로 오해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보게 되네요 ㅠ
    아무튼 재미 있어요
    젊은 애들도 재미 있다고 시간내서 보고 시간 안되면 1시간 뒤에 올라오는거 본대요

  • 23.
    '19.1.19 3:05 PM (115.40.xxx.64)

    장담컨데, 다음회가 궁금해서 밤잠 설치시면서 며칠 내에 다 챙겨보실꺼라는거에 100원 걸겠습니다.

  • 24. 윗님
    '19.1.19 8:40 PM (58.126.xxx.114)

    외국에선 쟝르가 달라질껄요. 미스테리 서스펜스 뭐 이런. 우리나라에선 현실반영한 생활드라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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