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면 잠이 안오는 분?

ㅇㅇ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9-01-18 08:37:28
엄청 피곤한데 밤샜어요
떠나기전에도 잠 못자고 ㅠㅠ
오늘 첫날 인데 잠자리 바뀌어서 그런가요?
여행 많이 다녀도 이번처럼 밤 샌적 첨이네요
왜이러죠?
나이가 들어서?
40대입니다

IP : 184.82.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그래요
    '19.1.18 8:42 AM (39.112.xxx.143)

    2주동안 해외여행다녀오고 4흘동안 서울호텔에서
    잤는데 침구가 저한테맞으면 잠을푹잤고
    뭔가좋아도 저하고안맞으면 밤새설치고했어요
    거의 네군데서 잠을잤는데 침구의역활이 크더군요
    저같은경우엔...
    또 주변소음도 한몫하구요

  • 2. dnjsfo
    '19.1.18 8:4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원래 잠자리 바뀌면 잠 못자는것 아닌가요? ㅠㅠ

    평소 불면증 없고 10시만 되면 졸린 사람인데, 여행지 첫날밤 둘째밤은 언제나 잠을 못자요
    그래서 여행가는 이동 차안에서 일부러 잠을 안자는데도 그래요

    그래서 맥주 한캔 마시고 잠을 잡니다. 맥주 한캔에 술 취해 버리는 주량이거든요. 단지 다음날 아침 약간의 숙취가 있습니다만, ㅋㅋ

  • 3. ㅇㅇ
    '19.1.18 8:59 AM (184.82.xxx.226)

    답변 감사해요
    여행 와서 답글 보니 대화 하는것 같고
    반갑네요
    저도 평소에 잘 자는데 여행만 가면 못자네요
    신기해서 글 올려 봤어요 ~~

  • 4. ..
    '19.1.18 9:07 AM (124.49.xxx.61)

    전 커피마셨다기3~4시잤어요.
    어디가셨어요? 시차많이 차이나도 잠안오죠

  • 5. ...
    '19.1.18 1:17 PM (110.70.xxx.212)

    전 다음 날 뭐 할까? 뭐 먹을까? 고민하다 ㅋㅋㅋ
    열흘동안 매일 밤 그랬더니 여행 후 집에 돌아오니 머리가 어질어질...
    젊을 땐 머리만 대면 잤는데 요즘은 한번 잘 시간을 놓치면 밤 새기도하네요 다음날이 문제긴해요... 저도 사십대입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516 나홀로 제주 여행 예약했어요 숙소추천 좀 3 —;; 2019/01/24 1,975
897515 양승태 구속...안됩니다. 21 판레기 2019/01/24 2,884
897514 영어불패.. 인공지능이 나서도 앞으로 영어불패는 계속되겠죠? 4 영어불패 2019/01/24 2,142
897513 개미약 대신 바퀴약 써도 되나요? 4 개미약 2019/01/24 1,380
897512 에어프라이어 저는 왜 겉은 딱딱 속은 퍽퍽일까요. 10 siro 2019/01/24 5,321
897511 과거 소개팅어플을 이용했다가 목격, 경험한 사례.. 10 ㅇㅇ 2019/01/24 19,661
897510 히키코모리냥... ㅎ 6 고양이가너무.. 2019/01/23 2,553
897509 골목식당 이제 잘되는집을 하네요? 8 뭐하는지 2019/01/23 3,771
897508 투잡이면 꼭 합산해서 연말정산해야하나요? 1 궁금 2019/01/23 973
897507 살기 싫을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11 저기 2019/01/23 4,735
897506 뿌리염색 처음 하려구요 6 .. 2019/01/23 1,922
897505 택시 트렁크에 캐리어 몇개 실을수 있나요? 4 ㅇㅇ 2019/01/23 16,061
897504 혹시 성수동 경일초 근처 점집 아시는분 계실까요?? oo 2019/01/23 881
897503 삼재라서 속옷 가져오라는데요. 23 ... 2019/01/23 6,463
897502 “평양이 기름 더미 위에 올라 있다”-북한 석유매장량 어마어마 14 ㅇㅇㅇ 2019/01/23 3,572
897501 개와고양이의 동거고민 11 고민입니다 2019/01/23 1,709
897500 소름돋는 일이 생겼는데요 왜이런걸까요 5 2019/01/23 5,022
897499 좀 오래되었지만 깨끗한 책들 어쩌죠? 6 어찌할까요.. 2019/01/23 1,741
897498 장례도우미나 장례지도사 계신가요? 4 pp 2019/01/23 2,358
897497 이제야 제 얼굴의 실체를 알았어요 11 둔한 여자 2019/01/23 7,489
897496 진혁이는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려나봐요 6 .. 2019/01/23 2,522
897495 세련된 여성셔츠 파는곳? 2 2019/01/23 994
897494 우울증 진단받은 내가 잘못이라는 아직 남편 13 우울증 2019/01/23 4,751
897493 북-미 2차 정상회담장소로 지구상 최상/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4 꺾은붓 2019/01/23 911
897492 고양이가 변을 안봐요 7 .... 2019/01/2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