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분실시 어찌하나

고민스럽네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9-01-17 17:20:37

다가구 주택이옝여

택배를 보통 문앞에 놓고 가는데 조금만 박스라서 그런지 분실되었어요

이제까지 한번도 이런일 이 없었는데  ..

택배기사님은 정확하게 놓고 가셨다 하고  택배는 없고

이럴땐 어떻게 하죠?

10만원 정도 물건이예요

IP : 59.10.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19.1.17 5:22 PM (1.11.xxx.4) - 삭제된댓글

    제가 놓고 가라 했으면 제책임
    택배기사님 맘대로 놓고 갔으면 기시님 책임이라 들었어요 저도 분실한적있는데 기사님이 주시더라구요

  • 2. ...
    '19.1.17 5:30 PM (59.17.xxx.120) - 삭제된댓글

    씨씨티비 없나요? ㅠㅠ 안스럽네요 저희 아파트도 택배기사가 엘베에 두고 내린걸 배달온 사람이 집어갔었다 찾앗다 들었어요

    기사님이 문앞에 둡니다 책임업습니다 했으면 과실물기가 애매 할거 같은데... 법적으론 기사님 책임도 있지 않을까싶고... ㅠㅠ 사진이나 증거 없나요? 요즘은 쿠팡 아니어도 문앞배송 사진 전송해주던데..

  • 3. dma
    '19.1.17 5:31 PM (121.160.xxx.99) - 삭제된댓글

    택배 보낼 때 금액 적었어요?
    오만 원 이상 십만 원 이하는 택배비가 더 추가 되는데 그대로 했으면 보상 받을 거예요.
    그런데 윗님 얘기처럼 누가 놓고 가라고 했는지..가 중요한가 보네요.

    저는 보낸사람이었는데 다른 게 배송되어서 택배사에서 배상 받은 적 있어요.

  • 4. 해말이
    '19.1.17 5:34 PM (59.10.xxx.54) - 삭제된댓글

    보통 그냥 문앞에 놓고 가서 그날도 별 문자 없이 그냥 놓고 가셧어요.
    기사님은 어쨋튼 자기 잘못이라고 변상해 주신다는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 5. ...
    '19.1.17 5:37 PM (59.10.xxx.54)

    쇼핑몰이라 금액은 정확한데..
    보통 그택배회사는 놓고 가요. 이번엔 유달리 문자도 없이 그냥 놓고 가셔서.. 놓고 간 줄도 몰라서 아침 배송한다고 메세지 받았는데 어찌된거냐고 전화를 해서 알았네요
    기사님이 변상해 주신다는데 그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 6. ㅠㅠ
    '19.1.17 5:41 PM (39.7.xxx.200)

    저는 그냥 됐다고 했어요.
    가져간 놈이 나쁜 놈이지 기사는 고생하며 갖다 준 죄밖에 없는데..

  • 7. 택배분실도
    '19.1.17 5:51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손실보상. 보험청구하심 됩니다.

  • 8. 택배분실
    '19.1.17 5:58 PM (211.36.xxx.253)

    분실.도난.파손 보상청구하심 됩니다

    http://www.sa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10

  • 9. 그 손실보상이
    '19.1.17 5:58 PM (39.7.xxx.200)

    결국은 택배기사 급여에서 나가는 것이라서 청구할 수가 없었어요.
    다음부턴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950 유죄판결 근거중 하나인 김경수가 드루킹에 보낸 url 전부검색해.. 3 댓글 조작 .. 2019/01/31 1,832
899949 김경수지사 청원 현재 112,000 서명 14 해외거주자도.. 2019/01/31 2,386
899948 저 방금 - 시간 보셔요 - 청원했는데 3 와우 2019/01/31 1,378
899947 대학병원 치과 가려면 10 ㄷㄷㄷ 2019/01/31 2,811
899946 법조 출입해 본적있는 전직 기레기입니다. 21 기레기 2019/01/31 4,794
899945 김경수지사 진짜 믿고 지지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26 2019/01/31 3,176
899944 이상한 사람 만나는 것도 결국 내탓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2 겪어보니 2019/01/31 5,324
899943 지금 잠 안 오시는 분 많은가요 15 답답 2019/01/31 2,745
899942 중학교입학하는 딸아이 10 그냥 2019/01/31 1,951
899941 백만개 드라마 2 고구마 2019/01/31 980
899940 적폐세력의 전략적 오류 24 asdf 2019/01/31 2,632
899939 광화문 교보 근처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12 플럼스카페 2019/01/31 2,331
899938 캐쥬얼스타일 명품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5 가방 2019/01/31 2,821
899937 김경수 판결에 야당조차 깜짝 놀란 이유들 11 눈팅코팅 2019/01/31 3,675
899936 저 이사왔는데 고민이 되네요. 12 뭐가 더 나.. 2019/01/31 4,716
899935 밤마다 우는데 우울증일까요 17 괴롭 2019/01/31 8,178
899934 3.1독립만세운동 이후 딱 10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번에는.. 11 국민의힘 2019/01/31 936
899933 70세 노인분 혼자 미국 가실수 있을까요? 12 —;; 2019/01/31 3,980
899932 초등아이 피아노 배우기 8 식신너부리 2019/01/31 2,128
899931 냉장고 냄새..어떻게 하죠? 1 .. 2019/01/31 734
899930 오늘 같은날 어디가서 푹쉬고 싶네요 4 2019/01/31 1,409
899929 아들의 사랑스런 말 10 제목없음 2019/01/31 3,366
899928 글을 읽어보면 누가 둘러대는지 알수있네요 4 허익범특검 2019/01/31 1,464
899927 양승태 비서, 성창호 판사 청원... 10만 돌파 했네요 31 ... 2019/01/31 2,185
899926 오늘부터 구치소에 있는 건가요 11 김경수지사 2019/01/31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