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이 계속 마려워요.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9-01-16 18:17:44
한 일주일전부터 계속 소변이 시도때도없이 마렵더니
급기야 작열감까지 오길래
통증은 없어요

크랜베리 먹고 오늘은 소변검사했는데 정상이래요.
미량의 적혈구랑 백혈구가 1정도 보이는데
생리전에 있을수있다고 하구요

근데 정말 30분간격으로 소변이 마렵네요
밤에 자다가 깨고 힘드네요.

최근에 급성장염 하고 급성두드러기가 나서
스테로이드 5일 정도 먹고
다이어트한것 밖에 없는데
갑자기 저 왜 이럴까요

IP : 203.211.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6 6:19 PM (117.111.xxx.134)

    잔뇨감 아니에요? 소변은 많이 나오나요
    물을 더 많이 드셔 보세요

  • 2.
    '19.1.16 6:20 PM (203.211.xxx.13)

    소변은 많이 나와요
    근데 돌아서면 다시 마려워요
    낮엔 그래도 견딜만한데 밤에 누워있으니 신경이 다 거기로가서 더 그래요

  • 3. Bb
    '19.1.16 6:21 PM (211.197.xxx.103)

    제가 1년을 고생했어요. 병원가서 검사해도 방광염도 아니라하고..
    아이가 이번입시가 끝나고 합격하니 증세가 싹 사라졌어요.
    스트레스때문이었나봐요.

  • 4.
    '19.1.16 6:25 PM (203.211.xxx.13)

    제가 최근 스트레스가 심하긴 했어요
    그래서 그런거면 다행인데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 5. ...
    '19.1.16 6:28 PM (49.166.xxx.118)

    저두 스트레스ㅜ
    염증도 없는데 계속 그래서 비뇨기과가서 요속검사해보니깐
    잔뇨감이나 소변속도 다 문제가 없다니깐 안심되면서
    훨씬 증상이 덜 하더라구요..
    스트레스상황도 좀 줄었고... 스트레스가 문제긴 한듯ㅇᆢ...

  • 6. ....
    '19.1.16 6:28 PM (122.34.xxx.61)

    저그레서 비뇨기과 산부인과 갔는데요.
    초음파도 하고...
    이상없대요.
    그리고 점점 괜찮아졌어요.
    저도 다이어트중인게 공통점이네요..
    일주일후에도 그러면 병원 가보시고 일단 밥을 잘드시고 카페인 드시지 말아보세요

  • 7. ㅁㅁ
    '19.1.16 6:2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어쨋든 방치하진 마세요
    30분 간격이면 정상은 아니니까
    배꼽을 중심으로 아랫부분 수시로 찜팩을 하세요

  • 8.
    '19.1.16 6:31 PM (203.211.xxx.13)

    3개월 걸쳐서 8킬로 정도 감량하고
    여기저기 아픈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580 마파두부덮밥에 베이컨 넣어도 될까요? 1 요리 2019/01/27 888
898579 스카이캐슬 작가는 악의 평범성을 버여주고 싶었던것 같아요. 46 .. 2019/01/27 6,946
898578 고대 이과대학 걸어다닐만한 하숙집 추천해 주세요 6 주니 2019/01/27 1,864
898577 SKY캐슬 과연?? 1 아쉬움 2019/01/27 1,702
898576 여아 가슴 멍울..키가작아요 14 궁금 2019/01/27 6,885
898575 1부1처제도 없애는게 맞지않나요 43 .... 2019/01/27 7,326
898574 보유세 압박에 호가 낮춘 급매물 쏟아진다 2 뉴스 2019/01/27 2,187
898573 스캐 황치영(최원영) 종방연 패션.jpg 30 ... 2019/01/27 15,537
898572 호텔 프론트 작은 데서 경력 쌓으면 큰데로 옮길수 있다고 하던데.. 6 .. 2019/01/27 1,983
898571 스캐못봤는데..김주영이 혜나 죽인건가요? 4 . . .. 2019/01/27 4,694
898570 요즘 여고생들도 아이라인 화장 하고 다니나요? 2 2019/01/27 1,994
898569 펑 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23 주방 2019/01/27 5,277
898568 먹기 위해 운동하시는 분 계세요? 9 ㅇㄷ 2019/01/27 3,519
898567 커피 마시면 잠을 못 자는 분 계세요? 6 카페인 2019/01/27 2,681
898566 미국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였나요? 24 미국 2019/01/27 5,378
898565 아파트 1순위 당첨되면? 3 ㅇㅇ 2019/01/27 2,378
898564 '외벌이로도 4인가족 넉넉하게 산다' 느끼시는 분들은 11 2019/01/27 7,872
898563 항생제 복용후 설사,항문쪽 가려움이 심한데요 6 감기몸살후 2019/01/27 7,676
898562 받았는데 도저히 고맙단 말이 안 나왔던 선물 6 선물얘기나와.. 2019/01/27 5,805
898561 집 아래층에 헬스장 있는 분들 많으시죠 8 헬스 2019/01/27 4,997
898560 돈버는것도 복인가요 4 제목없음 2019/01/27 3,370
898559 일반새치염색약으로 일부분만 염색하면..? 2 궁금해요 2019/01/27 2,379
898558 땅콩도 그렇지만 연어도 조심하세요 21 양식연어 2019/01/27 13,915
898557 잘쓰겠다는 말은 고맙단 말과 같은 말인가요? 20 L 2019/01/27 4,038
898556 잠 못 이루는 밤 11 부모 2019/01/27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