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졸리고 쳐지는것 같아서
닭가슴살 야채 견과류 위주로 먹었어요 쉐이크로도 먹구요
원래 국 찌개 면 물 좋아하구요
하루만에 배가 들어가고 밥이 잘 안들어가네요
이렇게 입맛이 빨이 길들여지나싶은데
일시적인걸까요?
그냥 위가 좀 작아진건지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수화물 줄이니까 안땡겨요
dd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9-01-07 14:58:30
IP : 110.7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ㅎㅎ
'19.1.7 3:00 PM (124.58.xxx.208)원래 국 찌개 좋아하셨으면 곧 금방 당기실겁니다. 그러니까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하죠~
2. ㅇㅇ
'19.1.7 3:02 PM (110.70.xxx.98)다이어트 목적은 아닌데
뭔가 반찬보다 밥 양이 줄고 짠것도 덜당기네요
신기해요3. 저희집도
'19.1.7 3:19 PM (211.114.xxx.15)남편이 저보고 밥 그만 먹으라고 하고 국물있는 음식 먹지말라하고
저는 국 찌개 안만들어요
그리고 밥도 양을 줄였어요
그랬더니 위가 줄고 입맛도 줄고 더불어 배도 들어가는 듯 하네요
하루에 두끼 먹어요 것도 밥양을 아주 많이 줄여서요4. ㅇㅇ
'19.1.7 3:30 PM (110.70.xxx.98)반찬보다 일단 밥 자체가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배는 탄수화물 많이 먹을때보다 빨리 꺼지는것 같은데
혹시 포만감드는 식사 있으세요?5. 2-3주가 고비
'19.1.7 3:38 PM (125.188.xxx.30)다시 돌아오는 위기 조심하시고
막 식욕당길때는 그저 오이 1, 2개 얇게 잘라서 배부르게 드시는게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배고픈 상태로 참지 마세요.6. ㅇㅇ
'19.1.7 3:53 PM (110.70.xxx.98)저는 다이어트는 관심없고
그냥 안졸리고 포만감만 들면 되거든요
라면 밥 먹을때는 어찌나 졸리고 쳐지던지
어쩌다 다이어트 식단이 되어버렸어요ㅎㅎ7. 음
'19.1.7 8:38 PM (115.161.xxx.130)저는 그러다 어느 순간 폭팔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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