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지인의 증언
저거 연출 아닙니다.
기분 좋을 때는 실실 쪼개면서 정신 산만하게 움직이는거 하며
뭔가 이상할 때는 인상 쓰면서 상식에서 어긋나는 헛소리 하는거 하며
다른 부서, 다른 프로젝트여서 회사에서 직접 마주칠 일은 없었는데
같이 일 하던 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이다는 평가였음
심지어 부서 자체가 일이나 선후배 관계가 빡세기로 유명한 부서였는데
그 동네 선배들이 다 ㅈㅈ칠 만큼 개썅마이웨이
일례로, 부장이 소집한 회의에서 테이블에 엎드려 있으니까 선배가 자세 똑바로 했더니 '이게 편한데요' 라고 했다나...
무튼 6개월만인가 회사 생황은 자기랑 안 맞는다고 와인감별사였나 아무튼 먹거리 관련 일 한다고 때려치고 나갈 당시 이름은 황교웅 이었음
난 아싸 룸메여서 말 걸기도 싫은데 종종 이상한 헛소리로 말걸어 오고...
술먹고 밤늦게 아이스크림 사와서 냉동실 넣어놓고 지가 사온지 모르고
아무튼 저 사람 나가면서 투룸 혼자쓴게 개꿀이었음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1128442&iskin=webzine
1. 흠흠
'19.1.3 3:16 PM (125.179.xxx.41)고로케사장도 밉상이고
피잣집사장은 할말이 안나오더군요....
장사할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던데;;;;;2. 캐릭터
'19.1.3 3:20 PM (49.196.xxx.102) - 삭제된댓글비슷한 캐릭터 본적이 있어서 연출일거라 생각 안했어요. 예능프로 보면서 정말 화나보기는 처음. 시작할때 모임같은거 좋아한다고 나왔던것 같은데 넌씨눈 캐릭터 일듯. 꼭 요식업이 아니라도 서비스업종은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3. ...
'19.1.3 3:24 PM (14.46.xxx.97)왜 저런데를 골랐을까요.
사전 인터뷰해보면 대충 성격 나올건데.
홍탁집으로 시청률 올렸으니 이번엔 더 대박쳐보겠단 뜻으로밖에 안보임.
백종원 고생 더 해보란 뜻. 지못미.
홍탁집은 노모 불쌍해서라도 잘되길 바랬지만
저긴 도와줘야될 하등의 이유가 없음.
세입자 쫓아내고 건물주 아들이 차린거라 의욕도 없음.4. ...
'19.1.3 3:34 PM (222.117.xxx.141)건물주 아들에 아쉬운거 없이 쓰고 자랐으면서
돈이 없어서 그게 가장 절박하다고 하는데 넘 웃기더라구요.5. .....
'19.1.3 3:43 PM (125.128.xxx.131) - 삭제된댓글피자집 사장님은 정말 골목식당이 아니라 병원 가셔야 할 것 같던데요
6. 돈없어
'19.1.3 4:04 PM (122.37.xxx.124)학원그만둔거 맞낙싶네요. 요리를 취미로 하니
어려운 과정을 다 못마치죠. 사전조사 한거 맞나요?
맛이나 경영은 둘째치고
의지도 절박함은 더더욱 없던데 왜 시간할애해주는지? 모르겠네요.7. 그렇치
'19.1.3 4:09 PM (175.223.xxx.184)둘이 사춘지간 이라네요
진짜 어려운거없이 컸구나 그런생각들더니8. ..
'19.1.3 4:12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고로케도 자신의 사촌누나 건물에서 장사하는
별로 아쉬운게 없는 상태라 태도가 그렇다는 말이 있음.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570149. 골목식당도
'19.1.3 4:45 PM (110.13.xxx.2)자극될수록 시청률이 더 좋으니
저런 사람들 섭외되면 앗싸할듯.10. 근데
'19.1.3 8:16 PM (91.115.xxx.51)어느 회사인데 룸메가 있나요?
저런 사람도 취직하네요?
건물주라는데 돈으로 들어왔나요?11. ...
'19.1.3 10:24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백종원만 불쌍하네요.
제작진의 시청률 욕심 건물주아들의 땅값 올리기 욕심이 빚어낸 참극.
그 속에서 진정성 갖고 대하는 유일한 한 사람만 희생양.12. ...
'19.1.3 10:25 PM (14.46.xxx.97)백종원만 불쌍하네요.
제작진의 시청률 욕심과 건물주아들의 땅값 올리기 욕심이 빚어낸 참극.
그 속에서 진정성 갖고 대하는 유일한 한 사람만 희생양.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9964 | 가슴 쓰린 아침입니다 13 | 통곡의 벽 | 2019/01/31 | 4,512 |
899963 | 자궁 적출수술 잘하는 샘 추천 부탁드려요. 7 | ㅇㅇ | 2019/01/31 | 3,829 |
899962 | 성창호 판새의 못된 정치적 행위가 확실한 이유는 7 | 눈팅코팅 | 2019/01/31 | 1,169 |
899961 | 유죄판결 근거중 하나인 김경수가 드루킹에 보낸 url 전부검색해.. 3 | 댓글 조작 .. | 2019/01/31 | 1,831 |
899960 | 김경수지사 청원 현재 112,000 서명 14 | 해외거주자도.. | 2019/01/31 | 2,384 |
899959 | 저 방금 - 시간 보셔요 - 청원했는데 3 | 와우 | 2019/01/31 | 1,378 |
899958 | 대학병원 치과 가려면 10 | ㄷㄷㄷ | 2019/01/31 | 2,808 |
899957 | 법조 출입해 본적있는 전직 기레기입니다. 21 | 기레기 | 2019/01/31 | 4,794 |
899956 | 김경수지사 진짜 믿고 지지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26 | 펌 | 2019/01/31 | 3,176 |
899955 | 이상한 사람 만나는 것도 결국 내탓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2 | 겪어보니 | 2019/01/31 | 5,323 |
899954 | 지금 잠 안 오시는 분 많은가요 15 | 답답 | 2019/01/31 | 2,744 |
899953 | 중학교입학하는 딸아이 10 | 그냥 | 2019/01/31 | 1,950 |
899952 | 백만개 드라마 2 | 고구마 | 2019/01/31 | 979 |
899951 | 적폐세력의 전략적 오류 24 | asdf | 2019/01/31 | 2,631 |
899950 | 광화문 교보 근처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12 | 플럼스카페 | 2019/01/31 | 2,328 |
899949 | 캐쥬얼스타일 명품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5 | 가방 | 2019/01/31 | 2,816 |
899948 | 김경수 판결에 야당조차 깜짝 놀란 이유들 11 | 눈팅코팅 | 2019/01/31 | 3,675 |
899947 | 저 이사왔는데 고민이 되네요. 12 | 뭐가 더 나.. | 2019/01/31 | 4,714 |
899946 | 밤마다 우는데 우울증일까요 17 | 괴롭 | 2019/01/31 | 8,176 |
899945 | 3.1독립만세운동 이후 딱 10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번에는.. 11 | 국민의힘 | 2019/01/31 | 935 |
899944 | 70세 노인분 혼자 미국 가실수 있을까요? 12 | —;; | 2019/01/31 | 3,977 |
899943 | 초등아이 피아노 배우기 8 | 식신너부리 | 2019/01/31 | 2,127 |
899942 | 냉장고 냄새..어떻게 하죠? 1 | .. | 2019/01/31 | 733 |
899941 | 오늘 같은날 어디가서 푹쉬고 싶네요 4 | 삶 | 2019/01/31 | 1,408 |
899940 | 아들의 사랑스런 말 10 | 제목없음 | 2019/01/31 | 3,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