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저,정리정돈 안하는 애들 ㅠㅠ

맘맘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8-12-25 22:08:26

저도 원채 집안일을 싫어해요.ㅠㅠ 워킹맘이라 더 그렇고,,

 아이들한텐 잔소리도 하는데,

매일 잡아주기가 힘들거든요.

부모 따라 가는건지. ㅠㅠ

애들도 학교 다녀오면 책가방도 슝,

책상정리도 안되고, 이불이며, 옷이며,, 난리..

이거 어떻게 교육해야할까요?

제가 매번 치우며 교육해야할까요?


정리정돈이 잘되야 공부도 잘된다고 하는데,, 우리 애들은 어쩌나 싶고,,

저도 힘들고,,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IP : 125.181.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2.25 10:12 PM (112.150.xxx.194)

    잔소리 해야죠. 너무 광범위하게 말고.
    정확하게 지시. 레고 담아라. 책상위 정리해라 등등.
    그리고 기본적으로 엄마가 늘 치우며 살아야 애들도 그게 익숙한거 같아요.
    하교후에는 집 들어서는 순간 얘기해요.
    책가방 (제자리에 )놓고. 잠바걸고(애들이 걸수있는 높이).손씻어라.
    저도 제가 늘 치워주기 지쳐서.;;

  • 2.
    '18.12.25 10:31 PM (61.85.xxx.14)

    아이 동선에 맞춰 자리를 확실히 정해주심 어떨지...

  • 3. 너와나함께
    '18.12.25 10:35 PM (37.111.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본게 있으면 언젠가 다 하더군요
    지금 대학생 둘둔 엄마의 경험입니다

  • 4. 지나가다
    '18.12.25 11:09 PM (125.131.xxx.60)

    다같이 정리하는.시간을 가져요~
    저는.제가 청소할때 애들한테 정리하라고 말해요.
    화내지 않고 그냥 당연한 일로요.
    그리고 가방 등등에 정해진.자리가 있긴해요.

  • 5. 콕집어서
    '18.12.25 11:36 PM (110.15.xxx.154)

    막연히 “정리해!” “청소해!” “치워!” 이러기 보다는
    물건의 자리를 딱딱 다 정해놓고(그러러면 원글님이 부지런해지셔야 해요 ㅠ) 그 자리에 놓으라고 지시하시면 나아요.
    루틴(일과)를 만들어서 학교갔다 오면 가방놓는 곳에 가방놓기 -> 잠바 걸기 -> 손씻기 이 루틴을 미션처럼 지키게 해 보세요. 표로 만들어서 아이이들에게 매일 그 표를 체크하게 하시고 원글님이 귀가해서 보시고 그 루틴 잘했다고 칭찬하시고 “오늘 미션 클리어했네! 스티커 한 개!” 하고 스티커 붙여서 그 스티커 모으면 선물이나 그런 거 주시는 식으로 집안 룰을 좀 만들면 아이들이 잘 할 거여요.

  • 6.
    '18.12.26 3:58 AM (183.107.xxx.220)

    잔소리 하며 정리 시키고 안하면 엄마가 정리도 해주고 사실 중고등학교 다니는 얘들 정리할 시간도 별로 없어요
    공부에 지쳐서요
    깨끗하게 정리된 환경에 노출시켜 키우면 성인되면 지가 알아서 정리 해요
    지저분한걸 못 참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133 근데 동성애자, 양성애자 말이에요 18 자연 2019/01/20 7,683
896132 케이를 죽이고 4 ㅇㅇ 2019/01/20 5,821
896131 스캐 김주영 8 ㅡㅡ 2019/01/20 4,357
896130 트리원의 생각 2편..제가 결혼 안한 이유는..ㅎㅎ 19 tree1 2019/01/20 3,008
896129 정애리씨..얼굴이 왜 이리 부자연스러운가요? 10 그나저나.... 2019/01/20 7,198
896128 그와중에 정준호 미모 23 2019/01/20 9,082
896127 예서 엄마 눈앞에서 예서 엄마의 미래가 펼쳐지네요 7 ... 2019/01/20 4,566
896126 아!정애리 표정이 ᆢ 1 모모 2019/01/20 3,667
896125 나눠하는 김장 좋네요 3 조금씩 2019/01/20 2,305
896124 오늘 별 내용 없었던거같아요 8 .. 2019/01/19 1,873
896123 고등수학 문제집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2019/01/19 516
896122 조미김 만드는데 식용유를 발랐어요 15 오마이갓 2019/01/19 3,404
896121 SBS 그알에서 용산참사 관련내용하는데 8 ... 2019/01/19 1,374
896120 건성 예민피부에 이솔 괜찮나요? 1 Kkkk 2019/01/19 915
896119 스카이캐슬보니 숙명 ........ 2019/01/19 2,211
896118 사랑했지만 결혼은 자신 없었던 남자 있으신가요? 6 : 2019/01/19 3,892
896117 스케 보는데 예서 자꾸 누구 닮았는데. 51 ㅇㅇ 2019/01/19 16,774
896116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물질적으론 참 풍요로운거 같지 않나요? 15 ... 2019/01/19 5,586
896115 아쉬탕가 요가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운동 2019/01/19 3,800
896114 예서 자살하겠어요 8 캐슬 2019/01/19 7,689
896113 스카이캐슬에서 궁금증 !! 1 스카~ 2019/01/19 1,127
896112 전기장판 때문에 한달째 대치 20 지지고 싶은.. 2019/01/19 4,964
896111 편두통 잘 아시는 분.. 헤어라인에 몽우리가 만져져요 1 두통 2019/01/19 1,105
896110 수다떨며 같이봐요 28 위올라이 2019/01/19 3,899
896109 집먼지 진드기 5 알레르기 2019/01/19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