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6개월 아이와 주말부부하며 일하기

고민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8-12-23 15:45:13
내년에 복직할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지끈거려요
직장때문에 복직 시 36개월 되는 아이 키우며 주말부부 해야 하는데요
남편과 거리는 자차 편도 3시간이구요
제 직장은 연고지가 아니라 주변에 도움받을 곳 전무해요
남편은 교대근무라 아이 키울 수 없구요
제가 데려가야 하는데 아프기라도 하면 깜깜하네요
남편이 휴직하면 좋겠지만 내년에 승진대상이라 곤란해요
경제적인 문제도 있구요
휴직 3년 더 하고 싶어서 둘째낳을까 싶기까지ㅠㅠ
잘 할 수 있을까요
IP : 218.238.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터쓰고
    '18.12.23 3:46 PM (183.78.xxx.86)

    어린이집보내야죠.
    애아프면 친정에서라도며칠 와주고.

    경험자.

  • 2. ㅇㅇ
    '18.12.23 4:45 PM (175.223.xxx.172)

    경험자인데... 남편이 키웠구요
    엄청 힘들고 애가 정서적인 문제도 좀 생기고 햇어요ㅜㅜ
    시터랑 어린이빕 콤비로 가능하긴 해요

  • 3. 경험
    '23.3.20 9:48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직장어린이집이 있다면 좀 수월해요
    저는 경기도에서 서울 직장을 데리고 출퇴근했고요
    초경량유모차를 사서 광역버스에서 내리면 자고 있는 애를 실어서 회사 지하식당에서 아침먹여서 직장어린이집에 데려다줬어요 열없이 살짝 기침하면 점심 때 근처 소아과 데리고 갔다왔고요. 8시까지 봐줘서 그나마 할만했어요
    문제는 아이가 열나고 아플땐데... 휴가를 내던가 누가 와야해서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다 제가 거의 케어했고요. 방문수업도 회사저녁때 잠깐 내려와 아이를 지하식당에 선생님과 만나게 해서 거기서 수업하고 그동안 저는 다시 회사일...
    방문선생님이 다시 어린이집에 보내주고나면 나중에
    제가 퇴근할 때 같이 늦으면 회사근처서 밥을 먹고 집으로. 혹은 회사식당에서.. 일찍 마치는 날은 집에 가서 먹었네요

    애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고 다행히 저랑 같이 고생해서 그런가 사춘기도 부드럽게 넘어갔고 좋은 고등학교도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433 증여세는 받는사람이 신고하는건가요? 1 ㅇㅇ 13:46:16 25
1802432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계엄령을 선포한 나라입니다 ㅇㅇ 13:46:10 22
1802431 마데카 크림 몇 개씩 사시나요? 1 ... 13:41:06 127
1802430 상담을 받는데 부정적인 생각들의 원천이 2 ..... 13:40:35 163
1802429 남편이 많이 늙었네요... 총총 13:39:28 283
1802428 속보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1 ... 13:38:35 290
1802427 공소취소 거래설은 이재명을 보내버리려고 기획한 거 5 ㅇㅇ 13:37:41 174
1802426 gv70 하이브리드 기다릴까요? 둥둥 13:36:05 73
1802425 주식잔고 오를때 업되서 좋은식당 가려고하다가 6 슫ㄴᆢ 13:29:39 548
1802424 정치에 휩쓸리지 않는 '이재명의 정신력'은 어디서 왔을까? 8 토요일 13:28:44 197
1802423 미모관리(?)에 젤 좋은거는 이거였네요 1 하룻밤 13:26:55 808
1802422 여의도,시내,홍대상수동까지 ........ 13:20:44 188
1802421 남대문시장에서 조미유부 산 적있는데 1 알려주세요 13:20:23 459
1802420 몸아파도 쉬는날 나가고싶은분 13:19:31 175
1802419 김치전에 돼지다짐육을 어떻게 넣어요? 5 13:12:41 501
1802418 화자가 돈버는 방법 큰돈 13:12:16 357
1802417 20억 건물 팔아 자녀들 8억 줬는데 "상속세10억&q.. 25 ㅇㅇ 13:09:37 1,848
1802416 사자후님의 "검찰개혁-민주당 법사위안 이행하라".. 4 검찰개혁 13:08:58 170
1802415 서울 아파트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 선악구도로 만들었는데.. 6 집유무 13:08:45 415
1802414 삶은 계란이 많은데 뭐할까요? 8 계란 13:02:45 625
1802413 미래 선생님에 학폭 가해자가?…사범대 4곳 학폭 이력 지원자 합.. ㅇㅇ 13:00:28 356
1802412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4 봄인가 12:58:29 387
1802411 자주보는 지인이 음식점쟁반을 안들어요 9 지인 12:57:10 1,396
1802410 지금 사시는 아파트 단지 전세 몇개 있나요? 7 .. 12:57:01 498
1802409 미역국은 하루가 지나야 맛있는 거 였어요 2 12:55:42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