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 산다 성훈 자전거 타는거 보고

... 조회수 : 4,141
작성일 : 2018-10-11 14:31:59

어제 우연히 재방으로 시청했는데

첨엔 그냥 장난삼아 철인3종 신청하는걸로 보였는데

그렇게 수영으로 진을 빼고

달리기에 자전거까지...

진짜 근성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영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자전거 타는 모습 진짜 너무 멋지네요

몇분을 홀딱 빠져서 봤네요.

한강 풍경이며 서서히 해가 저물고 밤을 헤쳐 가는 모습들...

뭔가 자극되고 힐링되고 진짜 영화같았어요

IP : 222.114.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1 2:36 PM (222.111.xxx.182)

    철인 3종이 장난으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만요...

  • 2. ㅇㅇ
    '18.10.11 2:46 PM (152.99.xxx.38)

    역시 운동선수 출신이라 근성이 대단해요. 멋지더라구요.

  • 3. ...
    '18.10.11 2:59 PM (180.70.xxx.55)

    전에도 보면 운동선수라 식사량도 많은데
    다이어트 하는것보니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구요
    밤에 자전거탈때는 야경 너무 멋지구요

  • 4. 진짜
    '18.10.11 3:52 PM (223.38.xxx.170)

    명장면 이더라구요.
    집에 있는 장바구니 달린 자전거라도 타고 나가고
    싶더라는 ㅠㅠ

  • 5. 못본아짐
    '18.10.11 4:36 PM (223.32.xxx.180)

    네네 바구니 달린거라도 가지고 나가 타보셔요~
    한강 야경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ㅎㅎ
    시원하게 바람가르며 야경 감상하는 그 기분 진짜
    경험해보셔야 해요.
    저는 집이 일산이라 자주 못가지만,
    종종 차에 자전거 싣고 난지 에 주차하고
    거기서부터 자전거 출발해서 반포 잠수교 건너 다시 난지로 턴 해요.
    난지에서 반포까지, 반포 건너 다시 난지까지의 경치가 각각 다른데
    얼마나 아름답고 예쁜지 몰라요.ㅎㅎ
    날이 점점 추워지니 자전거 타러 가기 쉽지 않아 아쉬운 요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373 나이 40 중반에 순수하다는 말 13:48:58 25
1739372 가슴에 붙이는 브래지어 어떤가요? 추천해주세요.. 13:47:33 29
1739371 더워서 그런가 멍해요........... 더위 13:42:24 152
1739370 영화 신명 명신 13:41:03 134
1739369 복숭아 껍질깍아 드시나요? 10 13:38:06 263
1739368 핸드폰필름 떼니 좋으네요 4 13:37:07 261
1739367 전화오먼 너무 싫어요 11 ㄱㄴ 13:32:42 726
1739366 정은경 장관 아드님은 키가 2미터는 되는 것 같네요 19 ㅅㅅ 13:29:33 1,223
1739365 여기 말대로 사과 개방 얘기 나오네요 9 .. 13:25:41 613
1739364 강선우랑 그냥 같이 망하자는거죠? 22 .. 13:20:24 726
1739363 제 마음 상태가 왜이럴까요? ㅠㅠ 8살 아이랑 분리불안이 있어요.. 5 ㅇㄹㅇ 13:15:54 765
1739362 카페주인 일거 같은 이미지는 어떤건가요? 7 ... 13:15:13 526
1739361 어찌 해야 할까요? 8 울엄마 13:13:20 414
1739360 조국 전 대표 사면, 복권 빠를수록 좋다 12 ... 13:13:02 755
1739359 이것도 충동구매일까요? 매일 살게 많아요. 2 'Xxㄹㄹㄹ.. 13:08:54 585
1739358 영화 신명에서 윤지희 토 나오네요 더럽 13:04:58 590
1739357 수영장에 똥 싸고 도망 8 nn 13:04:48 2,023
1739356 50대친구 7+초등3(늦둥이들) 노는데 메뉴좀 짜주세요. ㅎ 10 cg 13:04:16 469
1739355 자녀가 집사서 인테리어하면 32 ㅇㅇ 13:03:48 1,742
1739354 편견이겠지만... 정치인 외모 말인데요 7 외모 13:03:42 711
1739353 내가 한 선택에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13:02:39 225
1739352 이상준이 이렇게 웃기는 줄 몰랐네요ㅋ 4 ... 13:02:35 650
1739351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검찰 독재, 친일 매국, 내란.. 5 함석집꼬맹이.. 13:00:22 391
1739350 강선우 임명의 본질은 4 여가 13:00:13 584
1739349 아 들으라 그래! 이 말 노인들 특기인가요? ㅇㅇ 13:00:12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