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있는데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에 갔어요

오늘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18-07-29 22:13:17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식당인데요
괸광객 주로 상대하는 집도 아니고 오래됐다 해서 갔어요
예약할때 단독실로 잡아달라고 했는데
가보니 좀 작은 방에 다른 가족이 식사하고 있고
그 옆에 미리 세팅을 해놔서 그냥 앉았어요
음식은 맛있더라구요 몇몇개 빼곤 한지 얼마 안된 음식이
나왔구요
그런데 옆 가족들이 저희 가족 식사 중간쯤 나갔는데
남자사장님이 치우러 오더니 바닥에 음식 흘려있는거
보고(아이 이 흘린거봐라 쯧. 하는소리가 나서 쳐다봤는데 부스러기 몇개 떨어진 정도였어요)
다른 손님이 찾는지 그냥 나가고 잠시후 여자사장님이 들어와 치우는데 어른이 휴지를 이렇게 많이 썼다고 애도 아닌데 지저분한거 보라고 다 들리게 몇번을 짜증을 내요
생선이랑 게장 이런게 메인메뉴라 휴지를 안쓸수가 없거든요
우리 가족 나가면 또 저렇게 욕하겠지 싶어 괜히 긴장되는거에요
나갈때 미리 욕 먹기 싫어 물수건으로 흘린거 다 닦아놓고 왔네요
멀어서도 안가겠지만 전주 가도 다시는 안갈거 깉아요
IP : 182.230.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가
    '18.7.29 10:14 PM (223.62.xxx.197)

    부른거죠...ㅋㅋ

  • 2. ......
    '18.7.29 10:1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는 일산에서 맛있다는 집 갔는데 (종목은 얘기안할께요) 옆테이블 아저씨들 손님 나가니까 딸인거 같은 직원이
    "아 짜증나 먹지도 않을거면서 상추 더달라고 지랄이야" 이러니까 엄마로 보이는 사장님이 "처먹지도 않으면서 더달래지" 이러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리 맛있어도 절대 안갈 집 ㅋㅋ
    저희 식구 욕도 했을 거 같아요 손님을 감사히 생각하는게 아니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씹을거리로 생각하는 듯

  • 3.
    '18.7.29 10:19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위의 식당 웃기네요ㅋ

  • 4. 손님들 가고 난 뒤에 욕하면 누가 뭐랄까봐
    '18.7.29 10:28 PM (121.167.xxx.243)

    그새를 못 참아서 다른 손님들 앞에서 욕하는지
    기본적인 조심도 안하면서 무슨 장사를 하겠다고

  • 5. 저는
    '18.7.29 10:31 PM (58.140.xxx.232)

    저희가 작은방에서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에 손님이 새로 들어오다가 멈칫하더니 "뭐야, 애가 있잖아!!!" 하면서 싫은티 팍팍 내는거에요. 저희애 그때 일곱살. 얌전히 먹다가 짜증났어요.
    직원이 여기밖에 없다하니까 마지못해 앉아서 먹다가 담배피우는거있죠. 저희 식사 끝나는 중이라 그냥 참았지만 정말 재수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799 요실금 증상이요 .. . 03:33:58 26
1792798 Claude로 인한 미국주식시장 조정 2 클로드 03:24:29 184
1792797 자식잃은 엄마입니다 1 자식 03:24:02 235
1792796 교정후 유지장치요…. 아기사자 03:09:19 73
1792795 정말 웃겨요 7년간 안씻은 길거리 출신고양이 냄새맡고 고양이 반.. 3 .... 02:41:40 640
1792794 우어 난 신의손인가봐요 2 ㅡㅡㅡ 02:24:58 686
1792793 이와중에 마운자로 회사는 급상등 1 ㅇㅇ 02:20:57 364
1792792 흑백요리사 심사위원들 귀에꽂은건 용도가? 02:02:00 210
1792791 취업 응시원서 잘못 기재해서 제출했어요 2 ㅠㅠ 01:55:59 340
1792790 부부간에 니돈내돈 제가 치사한가요 5 부부 01:52:32 614
1792789 다주택자가 집을 내놓으면 누가 살 수가 있나? 25 어떻게 01:48:06 1,074
1792788 박수홍은 부모랑 완전 연 끊은거죠? 5 01:39:24 776
1792787 최악의 패션으로 동네를 휩쓸고 다니고 있어요. 3 ... 01:35:25 1,026
1792786 이용식씨 따님 보니까 참 복이 많군요. 6 참.. 01:11:07 1,557
1792785 과일청 대체감미료로 1 ㅇㅇ 01:06:10 307
1792784 미국 주식 엄청 13 ..... 00:53:48 2,636
1792783 팔꿈치 힘줄(외상과염. 테니스엘보라고 부르는..) 끊어졌어요. 1 평범하게 00:53:35 255
1792782 전원주 피부과에 돈 막쓰네요 3 ㅇs 00:48:51 1,942
1792781 노화 제일 싫은점이… 머리숱 비는거 2 00:47:44 928
1792780 국내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4 ㅇㅇ 00:35:04 356
1792779 민주당원 투표하면 될일 35 시끄럽고 00:19:21 657
1792778 오늘 우연히 노래방 도우미들을 봤어요 11 ........ 00:09:43 3,882
1792777 시판 냉동만두가 쓴 이유는 뭘까요? 1 .. 00:09:42 331
1792776 허경환이 고스펙 여친과 헤어진 이유 2 00:07:01 3,533
1792775 82에서 평소 국짐편들고 민주당 욕하던 아이피들 37 .. 2026/02/0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