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맞벌이인데 그 돈 다 벌어서 뭐하냐는 소리하는 사람

ㅠㅠ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8-03-18 19:15:04
동창이 저 만나면 저 소리를 항상해요

사실 저는 남편이 사업하면서 생활비 10년 넘게 안줬고
그 후에도 겨우 200만원 받았어요. 이것은 동창에게 얘기 안했구욛
제 직장이 근무 환경은 좋아도 봉급은 중소기업 수준이에요

동창은 외벌이이나 10년 이상 근무하면 억대연봉이라는
대기업이고요. 복지 엄청 좋고 자녀 학비 나와요
강남에 아파트 살아요

저는 저 소리가 왜 듣기 싫고
친구는 왜 매번 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211.44.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뭐하러 왜
    '18.3.18 7:1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항상 만나요....

  • 2.
    '18.3.18 7:18 PM (121.167.xxx.212)

    빌딩 샀는데 창문 삿시 할돈이 부족해서 번다고 하세요
    저도 매번 그러길래 매번 이렇게 대답해 줬어요
    10번이 채 안되니까 지쳐서 그 질문 안 하더군요

  • 3. 나름 띄워주려하는말
    '18.3.18 7:22 PM (118.32.xxx.208)

    듣기 좋아라고 하는말 아닐까요? 아니면 딱히 만나서 할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거나...

    좋게 생각하면요.

  • 4. 혹시 아이가없으세요?
    '18.3.18 7:28 PM (223.33.xxx.50)

    님친구는 애들밑으로 돈많이들어가니
    그런거에요
    버는거다애들밑으로 들어가니

  • 5. 좋은 뜻으로 한 말이에요
    '18.3.18 7:36 PM (121.167.xxx.243)

    원글님이 부럽다는 거죠. 근데 원글님은 지금 실제 상황이 힘드니까 곱게 안들리는 거구요

  • 6. 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18.3.18 7:42 PM (58.231.xxx.66)

    욕심많고 부러워서 하는소리. 그리고 그런말하는 사람치고 빛좋은 개살구. 있는대로 펑펑 돈 다쓰면서 나중에는 남들 알차게 모아놓은 돈은 그들이 공짜로 버어놓은줄 아는.
    가족중에 그런인간 있어서 하는말...........결국은 그 돈 내가 쓰고 싶다는 말.

  • 7. 단무zi전 그냥 웃으면서 빌딩살거라고
    '18.3.18 7:42 PM (112.149.xxx.124) - 삭제된댓글

    나주에 가게하나 내줄께 그럽니다.

  • 8. .....
    '18.3.18 8:40 PM (117.111.xxx.251)

    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22222

    남이사 얼마벌어 어디다 쓰든 본인이 뭔 상관이랍니까?
    본인이 월급줄거 아니면 신경 끄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71 전립선비대증 문의해요 ㅇㅇ 22:47:31 1
1781270 시계병이 났어요 엄마 22:47:11 22
1781269 윤정부, 계엄직후 "경찰.군 .김용현이 책임지게&quo.. 2 그냥3333.. 22:38:22 220
1781268 이거 기분 나쁠 상황인가요? 5 ... 22:33:58 503
1781267 8000만원까지 성능, 연비, 유지비 고려한 자동차 3 ㅡㅡ 22:30:08 320
1781266 시판 떡볶이 소스 추천해 주세요. 1 떡볶이 22:28:04 114
1781265 오늘 너무 무례한 일을 겪었어요 3 예의는 22:26:31 1,180
1781264 공익 대기 6 .... 22:19:32 323
1781263 기분이 찜찜한데요 3 22:11:41 722
1781262 50에 결혼하는 거 너무 어리석나요? 10 % 22:09:31 1,802
1781261 IR 한다는데 1 주식 22:03:21 538
1781260 벌써 민가협이 40주년 , 어머니를 위한 특별헌정공연 3 비전맘 21:59:08 223
1781259 중전의 하루 일과...재밌고도 슬프네요 .. 21:58:25 1,316
1781258 美 특수작전군, 베네수엘라 초대형 유조선 전격 압류…트럼프 “석.. 1 21:57:39 488
1781257 고1딸 학폭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다고 해요.. 34 ㅠㅠ 21:56:05 1,696
1781256 중등와서 심화하려고 하면 늦네요.. 6 21:56:00 520
1781255 토즈가방 60대에도 괜찮을까요? 3 질문 21:55:58 686
1781254 이문세 콘서트 보고 왔어요 8 행복 21:53:32 1,100
1781253 여유증 수술 병원 좀 추천해 주세요 7 수술 21:49:17 381
1781252 나이 들어서 눈썹색이 연하면 별루인가요? 머리색처럼 3 머리염색은 .. 21:47:05 472
1781251 윤석열 닮은 저 GS. 홈쇼핑 여자분 심하네요 9 작작합시다 21:46:02 1,645
1781250 컬라 지금 반값인 거 아시죠? 4 팔이 21:44:34 1,725
1781249 이 사람 저 좋아한 거 맞더라구요 5 21:42:12 1,282
1781248 혼자 호텔가서 하루 자고왔어요 8 ………… 21:34:14 2,394
1781247 소개팅할때 남자가 여자가 남긴 음식 다 먹음 호감 생기나요? 28 아... 21:29:35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