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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에서 기분 완전상함

00 조회수 : 6,487
작성일 : 2018-03-13 17:26:38
동네슈퍼에서 물건을 먼저 매대에 올렸는데
제 뒤에오던 분께 손을뻗어 그분물건 먼저 계산을 하시는겁니다.
그분은 주인분이 아시는분인지 근황을 묻더군요

별것 아닌데 기분이 무척 안좋네요 ㅠ
ㅋㅋ요즘 애키우느라 넘 집에만 있어서 별것아닌거에 참 ㅋㅋ
참 어디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속풀이 해봤어요 에휴 ㅠ
IP : 211.42.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8.3.13 5:28 PM (222.118.xxx.71)

    저는 이런글 보면 참 궁금한게요
    제가 먼저에요 라는 말을 왜 못하는건가요???

  • 2. ㅇㅇ
    '18.3.13 5:28 PM (175.192.xxx.208)

    한 마디 하셔야죠.
    "제가 먼저 계산대에 올려놨어요"

  • 3. 제가
    '18.3.13 5:28 PM (220.83.xxx.189)

    제가 먼저인데요.
    이분은 제 뒤에예요.
    온 차례대로 저 먼저 계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말을 하세요, 말을..

  • 4. 바보
    '18.3.13 5:30 PM (183.98.xxx.142)

    멍청이임 원글

  • 5. ...
    '18.3.13 5:31 PM (221.151.xxx.79)

    순간 아닌 줄 알면서도 어버버하고 당황해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 있잖아요. 원글님도 담부턴 이야기하시겠죠. 털어버리세요 원글님 그리고 동네슈퍼 요즘 장사안된다고 앓는소리 많이하더만 그 집은 배가 부른거 같으니 다른 곳 가세요.

  • 6. 오우
    '18.3.13 5:34 PM (61.80.xxx.74)

    저도 막상 그런일 당하면
    당황해서 어버버할듯요

    위로를 드립니다 ㅜ ㅠ

  • 7. 00
    '18.3.13 5:34 PM (211.42.xxx.241)

    맞아요 어버버했어요 ㅠㅠ 제가먼저에요 이렇게 말을 했어야하는데 유모차에 애기가 타고있어서 신경쓰느라 ㅠ
    아니에요. 생각해보니 저는 그런말을 못하는사람같네요
    동네슈퍼고 괜히 그 말 한다고 얼굴씨뻘개질것같아서 ㅠ

  • 8. ,,
    '18.3.13 5:35 PM (223.63.xxx.150)

    물건 그대로 계산대에 두고 그냥 나와요

  • 9. 아마 원글님이
    '18.3.13 5:36 PM (122.36.xxx.91)

    젊은셔서 그럴거에요
    40대중반 이상만 돼도 저런 행동 감히 못하죠
    저 같으면 얼굴 쳐다보며 그랬을거에요
    지금 뭐하시는거에요??근데 동네니 함부로 말하기도 그렇죠

  • 10. 자책마세요
    '18.3.13 5:37 PM (223.39.xxx.86)

    집앞이고 계속갈슈퍼임
    그렇게따지기도 뭐해요
    님이 30초반이고 주인이랑 그단골이 50대정도라면
    흔히 있는일입니다

  • 11. 휴~
    '18.3.13 5:39 PM (211.48.xxx.170)

    세상에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으면
    82쿡 게시판에 오르는 글도 1/10로 줄어들 거예요.
    저도 나이 드니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그 때 그 때 항의하고 따지는 거 힘들어요.

  • 12. ....
    '18.3.13 5:39 PM (39.7.xxx.69)

    저라면 따지고 다시는 안갑니다. 동네슈퍼가 그거 하나만은 아닐테고 좀 걸어다닐 지언정 그런 가게 안가요.

  • 13. 00
    '18.3.13 5:41 PM (211.42.xxx.241)

    생각해보니 그 앞에분은 하기스 기저귀를 사고계셨는데 주인분이 딸이에요 ? 하자 네 딸이에요 하시는걸보니 출산하고 첨 슈퍼에 나온듯하더라구요
    넘 반가우셔서 그랬을까요 ㅋ
    그래도 여러분이 댓글달아주시니 맘이 사르르 풀렸습니다 ㅋㅋ ㅠ

  • 14. ..
    '18.3.13 5:54 PM (124.111.xxx.201)

    그래도 연습하세요
    "뭐하시는거에욧! 내가 먼저 왔어욧!"

  • 15. 이해해요.
    '18.3.13 6:26 PM (211.227.xxx.2)

    가끔 따질때도 있지만, 그게 참 그다지 시간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넘어갈 때도 있어요.
    그리고 기분이 나쁘죠.

    또 때로는 따지고 와서도 괜히 따졌나 싶기도 해요.
    별거 아니니까.

    그런데 왜 사람들은 별거 아닌 그런 상식이 없는지 몰라요.
    주인이 순서대로 해줬으면 기분 안나쁘잖아요.

  • 16. ..
    '18.3.13 9:44 PM (1.250.xxx.67)

    동네 마트인데요
    제가 가끔 계산할때
    뒤엣분 먼저 할때가 있는데요.
    앞에분 물건이 양이 아주 많은데
    뒷분이 급한듯 한개랑 돈 들고 있을때
    중간에 먼저 계산해서 보내고
    차분히 계산하시던분꺼 계산하기도 하고요.
    앞에분이 뭔가 계산대 앞에서 뜸을 들이는데
    뒤에 줄서계실때...
    뒷분 먼저 하기도 하고요.
    의외로 많은분들이
    뒷분 계시거나 말거나
    본인 일에만 몰두하시는분들이 계세요.
    계산대에서 빠르게 계산해서 줄을 줄이지않으면
    자칫하면 밀리게되고
    동네 마트는 2인이상 줄이 길어지면
    손님들이 싫어하요

  • 17. 나이먹어쪄
    '18.3.13 10:09 PM (182.221.xxx.216)

    ᆢ 님그건 이해하죠.
    그렇지 않을 경우
    항의하고 물건 둔 채 그냥 나올 듯
    참고로 53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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