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티나 목소리 안거슬리시나요?

.... 조회수 : 5,688
작성일 : 2011-09-14 20:11:35

이번 추석에도 웬만한 프로에는 다 나오던데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나봐요

저도 사람은 좋은데 그목소리 너무 거슬리던데 다른분들은 괜찮으시나봐요

현영콧소리는 차라리 애교에 가깝다는..

전 짜증이 확 나요...

IP : 59.12.xxx.17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8:14 PM (125.152.xxx.167)

    여기서 몇 번 훑고 지나갔어요.....ㅎㅎㅎ

    목소리가 너무 힘들게 말하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힘들어요.

    온몸으로....말하는 사람 같음....ㅋ

  • 2.
    '11.9.14 8:15 PM (61.79.xxx.52)

    사람나름인가 봐요.
    저는 너무 재밌어서 참 좋아하는데..ㅎ

  • 3. 독수리오남매
    '11.9.14 8:15 PM (58.232.xxx.13)

    쩝~ 전 그 여자 나오면 온 몸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 4. ..
    '11.9.14 8:16 PM (1.225.xxx.119)

    박경림 목소리에 버금가는 불편한 목소리.

  • 5. ㅇㅇ
    '11.9.14 8:21 PM (115.161.xxx.90) - 삭제된댓글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듯한 소리 같아요.
    박경림보다 더 듣기 괴로운 목소리가 있을 줄이야.

  • ..
    '11.9.14 8:56 PM (125.152.xxx.167)

    ~ 칠판 손톱으로 긁는 소리......ㅎㅎㅎ

  • 6. 컨셉인지..
    '11.9.14 8:26 PM (119.67.xxx.167)

    해가 가도 좋아지지는 않더라고요....저는 그냥 컨셉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이태리어도 그렇게 말하는지....

  • 7. 앙드레김 선생님
    '11.9.14 8:28 PM (117.55.xxx.89)

    변성기시절 목소리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일부러 만든 목소리는 아니지 싶어요
    전 현영 같은 사람이랑 대화하라면 못 할것 같네요
    뭔가 기질적 거부감 들 것 같아요

  • 8. 갈수록
    '11.9.14 8:35 PM (119.149.xxx.167)

    그 이상한 목소리 강조해서 내서 듣기 싫어요.
    처음엔 그 정도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그 여자 나옴 채널 돌리네요 그냥....

  • 9. ...
    '11.9.14 8:3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ㅎㅎ 첨엔 한국말 못해서 안하다가 갈수록 한국말을 잘하게 되어서 자신이 붙었나봐요.
    좀 힘을 빼고 이야기해줬으면....목쉴 것 같아요.

  • 10. 코스코
    '11.9.14 8:43 PM (121.166.xxx.236)

    그런데 그여자 자기나라말도 그런식으로 하던데요

  • 11. 컨셉
    '11.9.14 8:44 PM (209.195.xxx.74)

    인 것 같아요..
    처음엔 못해서 그러려니 했어도 몇년 지나고 한국남편도 있는데 그렇게
    까지 억양을 못고칠까요??

    브로닌인가 하는 아가씨도 ~~했습니다 보다는 ~~했다 가 훨씬 쉬울텐데도 안 고치고
    방송마다 계속 그렇게 말하잖아요.. 그걸로 떴으니까

    외국인들 자꾸 쓰는거 싫어요.. 발음도 이상한데 그걸 즐겨하는듯..
    그 자리에 우리나라 사람 써주면 좋겠어요..
    다른 나라 방송에서 외국인들 거의 발도 못 붙이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외국인 너무 좋아하는 듯..

  • 동감
    '11.9.15 12:06 AM (122.35.xxx.212)

    그 놈의 다문화주의인지, 사대주의 인지 땜에..

    자신은 없고, 타인만 있는 머리 빈 사람들 같아요. 우리가..

  • 12. fly
    '11.9.14 8:46 PM (115.143.xxx.59)

    저만 좋아하는건가요?
    전 그분이 입만 열면 너무 즐겁던데..톤이 재밌고 방정맞아서 웃기더라구여,
    거슬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어요.귀여워요,ㅎㅎ

  • 13. 너무 싫어서
    '11.9.14 9:02 PM (125.134.xxx.103)

    그 여자 나오면 절대 안 봐요.
    정말 박경림보다 더 듣기 싫은 목소리에요.
    그 남편이나 주위사람들 비위가 좋다고 생각들어요.물론 그들은 좋아하겠지만.

  • 14. 해피맘
    '11.9.14 9:28 PM (61.77.xxx.73)

    듣고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힘주어져서 몸이 힘들더라구요. 좀 거북하긴해요. 타고난거라 어쩔수없겠죠,

  • 15. 몇년
    '11.9.14 9:43 PM (211.206.xxx.110)

    거래처가 이태리라서 자주 얘기해보면 여자들 이태리 말투가 그래요(우아하게 힘들어가면서 말하는거)..전 익숙한지 크리스티나 말하는 스타일이나 톤이 낯설지가 않았어요..거래처 전화할때마다 이태리어 듣는 톤이 딱 그래요..걔넨 영어도 그런 투로 말해요..ㅋㅋㅋ

  • 16. 이다도시
    '11.9.14 9:49 PM (222.238.xxx.247)

    도 처음에 많이 거슬렸어요..........듣다보니 어느날부터 익숙해지던데

    크리스티나 목소리도 어느순간 익숙해질것같은

  • 17. ㅎㅎ
    '11.9.14 11:39 PM (121.166.xxx.233) - 삭제된댓글

    전 뭐... 별 느낌없고 ..그냥 그래요.

    거슬리지도 않았으니 익숙해질 것도 없나봐요.

  • 18. ..
    '11.9.15 2:50 AM (210.126.xxx.20)

    저 진짜 크리스티나 목소리 나오면 미쳐버릴것같아요..주위에 같이 사는 사람들이 신기할정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9 임대주택 최다보유자, '2123채' 보유 6 참맛 2011/09/26 3,892
19728 급질)소액재판시 법원에 자주 가야 하나요? 4 법률문제요... 2011/09/26 2,618
19727 실업계특별전형같은것도..없애야돼요..(특히공대) 8 ... 2011/09/26 3,762
19726 보험? 3 초보 2011/09/26 2,280
19725 새로 산 가방에서 석유 냄새가 풀풀... 2 불나겠어요... 2011/09/26 4,614
19724 잇단 측근 비리 의혹에 MB "…" 3 세우실 2011/09/26 2,481
19723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쓰시는 분들.. 고장 없으세요? 6 Silver.. 2011/09/26 6,095
19722 임부복문의...강남고속버스터이멀지하상가?? 3 영애 2011/09/26 4,511
19721 세입자가 연락두절인데 어떻해야하죠? 3 햇살 2011/09/26 3,243
19720 위내시경중 조직검사 보낸것,,결과 마냥 기다리기 힘드네요 3 위 내시경 2011/09/26 6,186
19719 주말 이틀 내내 시댁과 보냈어요... 싫어요. 이건뭐 2011/09/26 3,169
19718 시어머니가 제 예복한복이랑 이것저것을 시조카(남)에게 줬어요.... 3 꿈해몽 2011/09/26 3,780
19717 주식이고 환율이고 다 미쳤어요. 3 2011/09/26 4,443
19716 안양에서 이사갈껀데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이사업체 추.. 2011/09/26 2,236
19715 미술전시회 갈때 2 클라우디아 2011/09/26 5,527
19714 이 옷, 어때보이세요? 15 돈좀 쥉~ 2011/09/26 4,436
19713 생수 실외에 두고 마셔도 되나요? 2 봄이 2011/09/26 3,003
19712 한 쪽 눈에 슬슬 주름이 지려할 때.. 1 에센스 2011/09/26 2,867
19711 박영선,,, "박원순 단점?,,, 아직 생각 못해봐" 5 베리떼 2011/09/26 2,923
19710 카카오톡 다운받으려는데 잘 안되네요 2 도와주세요 2011/09/26 2,816
19709 기타 배우는거 어렵지 않나요? 4 리듬 2011/09/26 3,440
19708 저 지하철 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0 위로를 2011/09/26 4,546
19707 몇달간 정말 행복했어요. 4 *처* 먹느.. 2011/09/26 3,897
19706 텝스 900점 넘기기 많이 힘든가요? 13 2011/09/26 7,094
19705 김수환 추기경님 관련 책 중에 가장 좋았던 책 어떤거세요? 1 맑은 2011/09/26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