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목 접지른 쪽 발이 다른쪽 발보다 홀쭉해졌어요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7-09-15 09:50:57
샌들을 샀는데
한쪽은 맞는데 한쪽은 좀 헐렁한거예요..
신발이 불량인가? 했는데
발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친쪽 발이 홀쭉해졌네요ㅜ
그냥 이대로 짝짝이로 살아야하나요?
IP : 175.223.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오히려
    '17.9.15 9:50 AM (211.245.xxx.178)

    나이들수록 예쁜 사람이 좋더라구요.
    티비속세서도 이쁜 배우보는게 더 좋은거보면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

  • 2. 자기 인생 못난거
    '17.9.15 9:51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핑계 댁 좋잖아요.
    외모 탓하면 되니까요..
    쉽잖아요.
    내 책임 아니라 마음도 편하고

  • 3. 자기 인생 못난거
    '17.9.15 9:51 AM (58.230.xxx.234)

    핑계 대기 좋잖아요.
    외모 탓하면 되니까요..
    쉽잖아요.
    내 책임 아니라 마음도 편하고

  • 4. 진짜
    '17.9.15 9:52 AM (116.127.xxx.144)

    무슨 알바가 있는지.....
    예쁜게 뭐라고 진짜

    요새 효리 아이유 예쁜거....아주 지겨워지겨워

    몇년전에는 귀티고 그 ㅈㄹ 을 떨더니


    저는 물건(상품)은 정말 따지고 따집니다. 외형...그래서 실패한것도 많아요. 특히 가전중에선 동양매직제품..저얼대 안삽니다. 앞으론.

    그러나..물건에 대해 저렇게 따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으나
    사람은 그저.......
    됨됨이를 봐야죠
    콰지모도처럼 흉측하게만 생기지 않았다면요.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김어준.....문통......그리고
    며칠전...
    이낙연......

    제가 너무 외모를 안보는걸까요? ㅋㅋㅋ

  • 5. ㅇㅇ
    '17.9.15 9:52 AM (123.142.xxx.188)

    전 딱 서른 되는 처자인데..
    주변 보니까
    20대 한창 때는 자기 가꾸느라 남과 비교할 틈이 없어요.
    물론 비교야 끝임없지만 중장년층에 비교적 그렇다는 거지요...
    좋아하는 남자한테 까이기도 하고 인기도 없고 하면 끊임없이 자괴감에 빠져들어요.
    30대 넘어서야 좀더 여유있게 다른 사람들 어떻게 하고 다니나 예쁜 저 사람들은 왜 예뻐 보이나
    좀 더 만만하게 뜯어볼 여유 또는 배짱이 생기는 듯..

  • 6. ..
    '17.9.15 9:53 A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

    외모가 중요한거구나 성형을 하진 않더라도 살 찌우지 말고 단정하게 꾸미고 살아야겠구나 로 결론내렸어요.

  • 7. ..
    '17.9.15 9:54 AM (124.111.xxx.201)

    저도 오른쪽 발이 습관적으로 자주 접질르는데
    이젠 하도 접질러 우드득 소리가 나도 1분내로
    원상회복될 정도.
    확실히 오른발이 더 홀쭉하고 신 사이즈도 작아졌어요.
    왼발이 245라면 오른발은 240반이랄까?

  • 8. 아니..
    '17.9.15 9:55 AM (58.230.xxx.234)

    댓글이 왜 엉뚱한 글에 붙은 거지..

  • 9. ..
    '17.9.15 9:56 AM (124.111.xxx.201)

    아, 접질르다가 아니고 접질리다네요.

  • 10. 외모 원글이
    '17.9.15 10:14 AM (116.127.xxx.144)

    글 올린후 바로 삭제해버려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750 70대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만한 일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9 여행 2017/09/19 1,558
730749 초6 자궁경부암예방접종 가다실 vs 서바릭스 어떤걸로 맞추시나요.. 4 궁금이 2017/09/19 2,687
730748 청자켓은 어떤가요ᆢ 5 가을 2017/09/19 1,432
730747 집밥 먹을 때 음식에서 이물질 나오면 가족들 반응이 어떤가요? 12 ........ 2017/09/19 2,139
730746 권해효·김민선이 SBS에서 사라진 이유(그외 다른예들 많음) 11 스브스와 엠.. 2017/09/19 3,090
730745 중국 맥주 기사보니 7 dhsmfd.. 2017/09/19 1,475
730744 주방가스렌지후드 (침니형)- 하츠로 설치된거 바꾸려는데 아시는 .. 1 급질 2017/09/19 1,449
730743 엄마 아빠의 단점만 닮은 자녀도 있죠? 9 강아지 왈 2017/09/19 2,476
730742 저렴한 대박 쿠션 발견했어요! 15 귀찮 2017/09/19 7,595
730741 붙이는 침 써보신 분 있나요 2 T침 2017/09/19 1,301
730740 기질이 순한?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법을 알려주세요 ㅠ 31 2017/09/19 5,807
730739 말리부 색상 8 ㅁㅁ 2017/09/19 1,256
730738 레이온 78 나일론22 1 모모 2017/09/19 672
730737 MB국정원, KBS 인사에 직접 개입 1 돌아와요 고.. 2017/09/19 584
730736 약한 몸살 기운 있는데 목이 많이 쉬었어요 .. 2017/09/19 452
730735 탄수화물을 줄이니 두드러기가 나네요 24 질문 2017/09/19 8,609
730734 엠팍에 충격인터뷰가ㅎㅎㅎ 9 ㄴㄷ 2017/09/19 3,760
730733 예전보다 8kg나 차이나는데 옷이 들어가요 7 ... 2017/09/19 2,871
730732 뉴스공장 2부에 나온 존 딜러리 교수 인터뷰 꼭 들어보세요 5 고딩맘 2017/09/19 1,749
730731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도움 좀 주세요. 1 촌아짐 2017/09/19 672
730730 추석 연휴 여수 여행 어떨까요? 1 길다 2017/09/19 1,191
730729 구정연휴에 국내 여행가기 좋은곳 있나요? 1 ... 2017/09/19 1,246
730728 제주도에서 운전 조심하세요. 3 운전 2017/09/19 4,554
730727 미세먼지 어떤가요? 3 오늘 2017/09/19 1,338
730726 정무위원 제윤경씨 2 ..... 2017/09/19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