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여자를 참 모르는 것 같아요.
말 천천히 하는 사람은 착하다.
말 빠르게 하는 사람은 성깔 있다. 이정도로 판단해요.
여자들 눈에는 착해보이지만 여우고 세보이지만 곰인 친구들 보이잖아요.
남편은 보이는 그대로만 믿는 듯..
효리네 보면서도 아이유는 착하고 순하고 효리는 너무 드세대요.
당신 여자볼줄 모른다~
했더니 절 바라보며 응..그런것 같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눈
ㅇㅇ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7-09-14 12:13:27
IP : 121.145.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9.14 12:16 PM (222.237.xxx.47)효리네에 나오는 아이유의 모습은 제가 봐도 그래요
효리부부도 아이유 언제 오나 목빠지게 기다리잖아요2. ㅋㅋ
'17.9.14 12:49 PM (223.38.xxx.214)그러니까 님하보 결혼한거아닐까요
사실 저희남편도 그러해요ㅠㅠ
내가 여자를 알았다면 너랑결혼안했을텐데..
무한반복
아이유 ..걍 지성격대로해도 될텐데
너무착한척오지고3. 보통
'17.9.14 12:55 PM (71.205.xxx.80)여자들은 반대에요.
겉으로 드세고 성깔있고 쎈척하는 여자들이 사실은 솔직하고 계산안하고 감정에 충실해서 사랑이나 순정도 더 굳게 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