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마다 들리는 매미 소리가
해가 갈수록 작아지는 것 같아요.
개체수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어떤건지
옛날에는 귀가 아플 정도로 우렁차게
들렸었는데 올해 듣는 매미 소리는 뭔가
힘이 없게까지 느껴지네요.
매미들아 힘내라
여름철마다 들리는 매미 소리가
해가 갈수록 작아지는 것 같아요.
개체수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어떤건지
옛날에는 귀가 아플 정도로 우렁차게
들렸었는데 올해 듣는 매미 소리는 뭔가
힘이 없게까지 느껴지네요.
매미들아 힘내라
아직 본격적 시작을 안했어요
매미는 8월이 좀 지나야 울기 시작해서 9월까지 울어요 ㅎㅎㅎㅎㅎ
아직 한번도 들어보질 못했어요
댓글처럼 아직 때가 아닌가봐요 ㅋ
한 여름에도 예전처럼
우렁차게까진 안 들리더라구요.
매미들한테 무슨 일이 생긴듯
tv에서 봤는데 잠자리는 공해, 매연에 약해서 많이 사라지고
공해, 매연에도 끄떡없는 매미는 여전히 여름을 지키고 있다고...
젘 그래서 잠자리를 보면 반갑더라구요
중국 애들이 울나라 공원서 매미 유충을 그렇게 잡는다고 뉴스에서 봤네요ㅜㅜ
여름은 매미소리로 체감되는데...진짜 조용해진듯요
ㅎㅎ다들 집콕이신가
자전거로 한바퀴하는데
우렁참 여전입니다
그걸 왜 잡아요?
신경통에 좋대요?
지금 밖에서 매미, 쓰르라미 소리가 은은히 들려요.
자연의 소리니까 반갑다 해야겠군요.
근데 방충망에 붙어 우는 매미 소리는 엄청 크더라고요.
헐님
중국에선 그게 별미래요
튀겨서 안주도 하고
우리 메뚜기먹는거 생각하면 뭐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매미 개체수가 줄어든 거라고..
그렇게 눈에 띄는 변화 말고도 아주 미세한 부분의
변화 만으로도 생태계 한축이 무너지는 거라고 하네요.
10년전만해도 자다가 새벽에 매미소리에 깨서
짜증냈던 적이 종종 있었어요.
얼마전에 매미소리에 설핏 깼다가 다시 잠들었어요.
그렇게 피곤한 날도 아니었는데 그냥 잠든 거 보면
소리가 줄어들긴 한 것 같아요.
밖에서 매미 우는 소리기 들리는데
확실히 소리가 예전같지 않아요.
매 여름마다 매미 소리가 점점 작아지네
느끼다가 생각난 김에 써보았네요.
아침에 우렁차게 우는거 들었어요. 반갑.
이제 매미울음 시작인거죠.
애들아 우렁차게 울어라. 시끄럽다 안그럴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