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사지도 무섭네요. 함부로 받지 마세요

ㅇㅇ 조회수 : 31,530
작성일 : 2025-07-24 01:06:48

태국 모 가수가 마사지 받다 사망.

심지어 태국은 마사지의 나라잖아요.

 

목 비트는 마사지 받다가 전신마비가 왔고

뇌부종으로 이어져 젊은 여가수가 사망함

 

IP : 121.173.xxx.8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ㅓ
    '25.7.24 1:12 A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쩌나
    조심해야죠ㅎㅎ

  • 2.
    '25.7.24 1:27 AM (220.78.xxx.149)

    저도 그 목비트는 마사지는 싫어요ㅠ

  • 3. 저도 마사지
    '25.7.24 1:36 AM (121.171.xxx.111) - 삭제된댓글

    그 선생님도 마사지하다 고혈압에 아프신분이였는데 그길로 병원가서 돌아가셨던 분 있었다고 했어요! 그래서,보통 깊게 안들어가요

  • 4. 행복한하루
    '25.7.24 1:45 AM (121.171.xxx.111)

    저도 요즘 마사지 댕기는데,우리샘도 오래 하셨는데 마사지하다 혈압이 올라 돌아가신분이 있었다고 했어요! 이분은 깊게 드러가거든요 보통 지병있는거,분들이,그렇게되죠!

  • 5. 맞아요!
    '25.7.24 1:58 AM (211.218.xxx.216)

    태국에서 삼십년 전에 마사지 받다 죽는 줄 알았어요
    어찌나 쎄게 눌러대고 비틀고 난리인지
    그거 괜찮은 줄 알고 참다 보면 진짜루..

  • 6. ...
    '25.7.24 2:31 AM (210.126.xxx.42)

    동남아에서 자유여행중 마사지 받다가 엎드리고 있고 마사지사가 등을 눌렀는데 갈비뼈에 금이 갔어요 여행 마지막날이라서 증거도 없이 귀국, 한달동안 엄청 고생했어요 귀국 후 마사지 받고 문제가 된 사례들을 보니 마사지사가 제대로 씻지 않은 손으로 만져 다리에 봉와직염 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 7. 제 조카도
    '25.7.24 4:57 AM (220.78.xxx.213)

    팔 금가서 치료비 받고 병원 다녔어요

  • 8. mm
    '25.7.24 6:1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카이로테라픽 했나

    한의원 추나요법도 목 드르륵 비트는데...시언하긴 해도..무서웠어요.
    첨에야 모르고 했지만
    한 스무번 받았는데 목어깨 아파서

    지금은 아무리 아파도 못하겠어요 무서워서

  • 9. 태국
    '25.7.24 6:25 AM (220.72.xxx.108)

    저도 태국맛사지 받고 꼬리뼈있는데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앉을수가 없었던 적이 있어요.

    그후로 절대 안받고 오일만 받아요.

  • 10. ..
    '25.7.24 7:04 A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태국맛사지 받고 갈비뼈 아픈증상 한달 넘게 고생 했어요
    그후로 절대 안가요

  • 11. 더럽
    '25.7.24 7:52 AM (211.211.xxx.168)

    감염도 엄청 많이 된다고

  • 12. ,,,
    '25.7.24 8:00 AM (180.66.xxx.51)

    저도 받아 본적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 무섭네요...
    그 사람들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마사지 하는 것도 아니고...

  • 13. 목욕탕
    '25.7.24 8:11 AM (211.234.xxx.73)

    맛사지도 마찬가지.
    우유만 먹고 빈속에 때밀이 하는데

    이모님 다이어트 좋은 맛사지 있다고 받았다가
    위를 얼마나 비틀?었는지 나와서도 위경련으로 기절
    응급실 간 일인 접니다. 그 뒤로 슬로우 스톤이나 아로마테라피 말고는 중국, 태국식 근육 꺽는 맛사지 안받아요

  • 14. ...
    '25.7.24 8:13 AM (211.235.xxx.74)

    제 지인 방콕서 마사지받고 어깨 무리가서 결국 수술했어요.

  • 15. ..
    '25.7.24 8:21 AM (39.115.xxx.132)

    저도 한의원에서 목 비트는것도 무섭거라구요
    저거 받고 몇일씩 아픈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16. ..
    '25.7.24 8:29 AM (211.109.xxx.212)

    원래 오래 아팠었고. 병원치료는 안받고 마사지 받다 사망한거라는데요

    가짜뉴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9855209

  • 17. 나무
    '25.7.24 8:41 AM (147.6.xxx.21)

    마사지 압이 세면 약하게 해달라고 말씀을 하시잖고.....

  • 18. ..
    '25.7.24 8:44 AM (211.234.xxx.138)

    가짜뉴스에요.
    원글님 내용 수정하세요.

  • 19. 목욕탕
    '25.7.24 9:19 AM (211.234.xxx.179)

    저 뉴스는 가짜일지언정
    맛사지 받고 응급실 실려간 전 팩트네요

  • 20. 웃기네요
    '25.7.24 9:40 AM (211.211.xxx.168)

    저 블로그에 가짜뉴스라는 증거가 없잖아요

  • 21. --
    '25.7.24 10:05 AM (125.185.xxx.27)

    윗님 진짜라는증거는요?

  • 22. 자나깨나
    '25.7.24 10:20 AM (1.228.xxx.91)

    집에서 하든 목 운동은 각별히
    조심하셔야 해요.
    순간적으로 목디스크..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아주 가볍게 도리도리 외엔..

  • 23. ㅁㅁ
    '25.7.24 10:36 AM (106.102.xxx.143)

    목비트는 마사지를 누가 그리 받는다고요?
    남이 내살 만지는거 싫어서 마사지 받아본적 없지만 좀 오바같으네요

  • 24. 마사지조심
    '25.7.24 1:42 PM (118.235.xxx.16)

    저희 엄마가 경락받다가 목에 마비와서 하루정도
    목을 아예 못 가누고 계셨어요. 전신 마비 오는 줄 알고 긴장ㅠㅠ
    저도 경락 마사지자격증 관련 강의 나가는 베테랑 원장한테
    잘못 받고 3일간 한쪽팔을 위로 올리지 못했구요. 오십견 오는 줄일고 잔뜩 긴장했다가 3일후에 겨우 만세했네요.
    이후에 절대로 미사지 안 받아요

    82에서 읽기론 마사지가 림프절에 심하게 자극을 주는 거라
    장기적으론 몸에 안 좋다고 하네요.

  • 25. 당연히
    '25.7.24 6:00 PM (220.122.xxx.137)

    당연히 위험할것 같아요.
    Pt나 요가도 자격증 있는 강사에게 해도 디스크로 병원 많이 다녀요. 정성근교수 유튜브보면 환자로 오는 직업이 트레이너 요가 강사가 많대요. 물론 배우다가 다쳐서 많이 가겠죠.
    그런데 뭘 믿고 전신마사지를 맡겨요.

  • 26. 요즘
    '25.7.24 11:22 PM (39.124.xxx.15)

    많이 이용하는 풀리* 종아리 마사지기도 의사들은 전혀 권하지 않더라구요

  • 27. ㅇㅇ
    '25.7.25 12:59 AM (125.130.xxx.146)

    멍이 들도록 하는 마사지도 안좋대요
    정맥, 림프는 약하대요
    림프는 터져도 터진 증세가 나타나지도 않는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3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3 그냥 13:30:55 85
1781972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1 13:30:51 80
1781971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3 ㅇㅇ 13:29:41 90
1781970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2 .. 13:29:18 120
1781969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 13:28:19 71
1781968 음식이나 가전같은거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대화하다가요 A 13:27:56 34
1781967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96
1781966 자식을 보면 내가 다시 살고있는것 같아 행복해요. 2인생 13:26:09 147
1781965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48
1781964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16 마음심 13:20:12 681
1781963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199
1781962 친구가 몽클 판대요 15 ........ 13:17:06 981
1781961 동네 병원 의사 얘기, 주절주절 주의 점순이 13:16:43 208
1781960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27
1781959 가출한 강아지 ㅋㅋㅋ 13:10:19 243
1781958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5 같은다른 13:05:31 1,671
1781957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19 13:05:19 784
1781956 지하철 옆자리 사람 코트에서 썩은냄새 4 냄새 13:03:43 811
1781955 아이써마지 했는데 1 ... 13:03:43 262
1781954 50후반 위,장내시경 검사 주기 및 추가검진 문의요 4 위내시경 12:51:00 337
1781953 보호자에게 성질내는 수의사 13 ㅁㅁ 12:50:04 960
1781952 날씨..못맞춤 4 ……. 12:49:48 549
1781951 키스는 괜히해서 재밌네요 1 ㅇㅇ 12:48:37 422
1781950 카톡 번호 추가안되는데 업데이트안한탓인지 5 새로운 번호.. 12:41:27 372
1781949 산후도우미한테 봉투도 주나요? 8 ㅇㅇ 12:38:30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