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이프 생일에도 골프약속 잡아 나가는 남편

축하해~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7-08-18 23:35:21
초등학생 형제 키우는 직장맘이예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꼬여버린 남편이랑은 몆달째 남남처럼 살아나고 있어요.
밖에서 딴짓한게 걸렸는데 저한테 사과도 안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남편한테 질려서 남편이랑 같이 살기위해 제가 그냥 집에선 묵언수행한다 생각하고 서로 터치 안하고 사는데 막상 일요일 제 생일에 라운딩 잡아서 새벽에 나가 저녁에 온다는 남편이 너무 밉네요.
생일이 뭐 대수냐 싶다가도 이렇게 소모전하며 외롭게 사는게 결혼생활이라면 앞으로 너무 막막해요.
그나저나 아이들이랑 제생일 뭐하면서 기분전환할까요?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쓸쓸한 금요일밤이네요.
IP : 1.234.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요일에
    '17.8.18 11:43 PM (124.49.xxx.151)

    1박 생일여행 떠나세요 애들이랑

  • 2. 그냥 있으면 안됨
    '17.8.18 11:47 PM (211.186.xxx.176)

    여행을 가시거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하세요.
    자기 없어도 잘 먹고 잘 지내는 걸 봐야 정신차려요.
    그리고 다행인건 그 초등 형제 크면 절대 아빠편 안들어요.
    아직은 아무 생각이 없어보이는 그 아이들 나중에는 다 알아요. 엄마가 자기들을 위해서 참고 살았다는 걸...

  • 3. 버드나무
    '17.8.19 12:03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에구....
    걱정이네요 특히 남아들이라 사춘기 접어 들면 엄마 혼자서 힘드세요
    엄마가 아빠에 대한 분노가 여전히 있을텐데 . 감당 못하실겁니다.

    애들이 아빠편은 안들겠지만 . 그전에 엄마가 쓰러지세요

    남편분과 살생각이시라면은. 가족 상담을 받아보세요

  • 4. ...
    '17.8.19 3:18 AM (156.223.xxx.143)

    남편 생일날 미역국 챙겨주지 마시고 쇼핑가세요.
    어디서부터 풀어야할 지 천천히 생각해보시고요.
    이혼하실 거 아니라면 남편이 님에게 하듯 철저히 그렇게 남편으로만 대하심 되죠.

  • 5. ..
    '17.8.19 3:54 AM (223.62.xxx.189)

    남편이 원글님을 좀 무시하는거 같네요
    냉전 기간이면 생일이 기회가 싶어 풀어야 정상인데
    골프라니요
    와이프보다 골프에 비중을 더 크게 두네요

  • 6. ..........
    '17.8.19 6:39 AM (79.184.xxx.98)

    사회적 동물이라서 남편 바꾸기 힘들어요 멀리 내다 보고 남편은 꼴베기 싫은 직장 상사다 생각하고 그 외는 무조건 즐기실려고 노력하세요 궁상 절대 금물입니다 무조건 행복한 척이 아니라 아이들 앞에서 아빠 흉보면 안되요 이유는 그 감정의 상처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아빠로서 권위만 세워주세요 싸울 때는 차안에서 하던지 아닌 카톡으로 하고 쌩무시하고 사세요 돈은 즐기듯 사용하시고 몰래 챙길 돈 챙기시고 사람들에게 다단계 사이비종교 이런 것 늘 조심하시고 남편 때문에 엉뚱한 곳에 몰입 될 수 있어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생일 뭐 이런 것 중요하지 않아요 365일 자기 자신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 하면서 여우처럼 사세요 자식만 아니면 확 그냥 이혼하면 되지만........... 20살 될 때 까지만 참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공부 말을 꺼내지도 마시고 쿨하게 그리고 아빠와 어른에 대한 예절만 가르치시고 기본생활 지도만 엄하게 하세요 평소에는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지혜롭게 잘 해주세요 힘들 때 자식에게 막말 하지마시고 꾹 참고 좋은 말만하세요 (선의의 거짓말) 아이구 내새끼 아이구 태어나주어서 고마워 등등

  • 7. ..........
    '17.8.19 6:42 AM (79.184.xxx.98)

    그런 인간하고 생일 뭐 이런 것 하고 싶나요 아이들에게 생일 말도 하지마시고 인간성 나쁜 친구는 항상 말조심 하시고 인간성 깊은 사람 불러 맛집 여행가세요

  • 8. ..........
    '17.8.19 6:54 AM (79.184.xxx.98)

    남편 절대 달라지지 않아요 점점 더 심해질 것입니다 다른 남자도 똑같아요 한 번 살아보셨으니 이제 남편 맛난 것 해 먹이고 분위기 엎 시켜 놓고 각종 보험 좀 들어 놓고 본인 것은 필요한 것만 들고 ㅋㅋ 진정한 승리자는 지혜로 싸웁니다 ㅋㅋㅋ

  • 9. 골프 갔다와서
    '17.8.19 8:09 AM (124.49.xxx.151)

    저녁 나가먹음된다는 계산 아닐까요.남자머리가 대개 그정도예요.

  • 10. 골프치러 다니면
    '17.8.19 10:39 AM (59.15.xxx.120)

    온통 생각이 골프치는 생각만해요 우리남편이 나이도 많은데 온통 정신이 골프하고 샤워다니는것밖에
    없어요 빨래는 얼마나 내놓는지 헛짓거리 안하고만 다니면 내버려 두어야해요
    헛짓거리는 단단히 잡아야 하구요 언제나 제정신이 돌아올려나 몰라요
    남편 죽으면 저놈의 골프채먼저 내다 버릴거예요 아주미운 운동기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32 etf 어떻게 사는거예요? ㄷㄷ 14:39:19 56
1808631 효성중공업 주식 14:37:44 117
1808630 앞으로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1 ㅓㅗㅎ 14:35:45 209
1808629 이진관 판사님 지켜야해요 히히히대야 14:34:40 138
1808628 그렇게 무가치함과 싸우며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 14:31:19 183
1808627 저는 이렇게 주식해요.. 3 .. 14:27:51 561
1808626 부동산 사이트 전세 물량 장난칠수 있나요? 6 ... 14:27:37 116
1808625 4.16 연대 성명서! 세월호 참사를 짓밟고 진상규명을 방해한 .. 3 .. 14:24:40 174
1808624 예전처럼 학교 선생이 개패듯이 때림 범죄 감소될듯 18 /// 14:20:36 449
1808623 삼전 하이닉 30/200 보다 더 올라갈까요 3 포모 14:17:54 800
1808622 한국인테리어 1 놀람 14:17:19 217
1808621 수입 연어 오염 보니..해양 관련 일 했었는데요... 6 저기요 14:14:10 744
1808620 특등급쌀10kg 오픈런 타임딜 3 타임딜 14:09:16 471
1808619 주식에 7천이나 넣었는데 수익이 그냥 그래요 7 ........ 14:07:59 1,434
1808618 마켓오 브라우니 왤케 맛있나요? 10 이럴줄몰랐어.. 14:04:51 346
1808617 신종오 판사 죽음 자승스님 죽음 4 쌔하다 13:58:44 1,382
1808616 지긋지긋한 시어머니의 간섭이 싫어서 12 ㅡㅡ 13:56:39 1,298
1808615 기안84 작품 당근에 올라왔는데 판매가 1억 5천 11 오호 13:54:06 1,560
1808614 요즘 젊은 남자들 왜케 잘생기고 몸 좋구 키크지 7 /// 13:45:31 791
1808613 홈플러스.김병주회장은 지금 도서관 짓고 있는데?? 1 . . 13:44:41 549
1808612 노후에 배당받으려고 증권주 다이소인데... 2 증권주 13:43:27 866
1808611 바르는 파스중에 냄새 거의 안나는건 없나요ㅜㅜ 2 통증 13:41:43 168
1808610 개를 통제 할수 없는데도 키우는 사람이 많나봐요.. 4 ㅇㅇㅇ 13:38:47 458
1808609 하락 675종목 5 .... 13:33:58 1,364
1808608 신종오 판사가 심리중이었던 사건 9 0000 13:33:37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