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직 깨어 있으신분들~~

..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7-05-24 04:00:12
뭐 때문에 잠 못이루시나요듵~~저는 2~3시간 단위로 자다깨다 계속 그러네요
IP : 175.223.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뽕듀
    '17.5.24 4:20 AM (1.251.xxx.106)

    오후늦게 마신 커피탓인지 아직 잠못들고 있어요 ㅠㅠ

  • 2.
    '17.5.24 4:21 AM (221.167.xxx.87)

    철원뉴스땜에 잠이안오네요
    아들이 그지역에서 복무중이라서요
    아까 저녁에 비상이라고 엄마 걱정할까봐
    잠깐 짬내서 전화한다며 통화는했는데
    별일은 없겠으나 전화기너머 분위기가 여느때와달리
    많이 어수선해 걱정되네요

  • 3. 모닝콜
    '17.5.24 4:24 AM (123.248.xxx.188)

    갱년기증상인지 걱정거리가많아서인지 2~3시간 깊은잠후에 눈이떠져요. . .힘드네요 사는게

  • 4. 감기때문에
    '17.5.24 4:25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기침이 계속 나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 5. ..
    '17.5.24 4:26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ㅋㅋ 저랑 자다 깨다 비슷하시네요 ~
    저는 난데없는 연애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느라 ~ㅋ 결론은 제가 외롭기두 하구 심심 하기도 한가봐요
    이 나이에 마음은 청춘이네요 ㅋㅎㅎ
    그리구 나이드니 주변인 특히 뭔가 결핍을
    보이는 사람에게 대한 관심도 더 강해지는것 같고요.
    한마디로 감정 최대한 배제한체 일로만 바쁘게 살아왔다 보니 ᆢ이제 주변인에 대한 따뜻한시선을 많이두고 싶네요,
    원래 제 모습으로요 ᆢ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 있었던게
    많네요 ~

  • 6. 선인장
    '17.5.24 4:32 AM (118.42.xxx.175)

    비가 와서...

  • 7. .선인장님
    '17.5.24 4:36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어딘데 비가오나요 ~저 비오는거 완전 좋아하는데
    예전 학교다닐때는 일부러 비 맞고도 다니고 그랬어요.
    넘 좋아서 ㅋ
    빗소리 들으며 비틀즈 노래 듣는것도 정말 좋아했고
    근데 지금은 사는곳이 고층이라 이제 빗소리는 못듣네요 ㅠ

  • 8. ..
    '17.5.24 4:46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애들도 옆에 없고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고 ~~사는데 결핍이 없어도 외로울수 있구나 ~ㅋ 근데 연애감정은 나이 불문 신나고 가슴 떨리는 거는 많네요.
    현실로 돌아오면 ㅋㅋ 웃기고 말도 안되고 황당하지만 ~~

  • 9. 오타
    '17.5.24 4:48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많네요 --->맞네요

  • 10. 아직.
    '17.5.24 5:09 AM (62.235.xxx.207)

    아직 잘시간이 아니라서^^;;;
    여긴 유럽이고요 지금 밤 10시 9분이에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방금 남편이랑 테라스에서 저녁먹고 돌아왔어요~

  • 11. 원래
    '17.5.24 5:22 AM (182.212.xxx.215)

    늦게 자는 편인데.. 오늘은 강아지들이 괴롭혀서 깼어요..

    연세가 몇이신데..연애감정을 느끼시나요?
    사실 며칠전 저도 자려고 누웠다가 첫사랑의 쓰린 기억 때문에 일어나 그때의 감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네요.
    지금은 사라진 그때의 감정..
    왠지 과거로 돌아간 느낌..
    지금은 매말랐는데 원글님의 그런 감정 부럽습니다.

  • 12. ..
    '17.5.24 5:31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아 ᆢㅋㅋ 들켰나요 쑥스러워 묻고 대답하기 한번 해봤더니아 ~이런 장난 하면 안되겠네요 ㅋ
    사실 저두요 잘 모르겠어요 . 그냥 연민인지 연애감정인지 ~ 근데 증상이 같아요.
    1.자꾸만 생각난다 2. 생각하면 눈물 날라카면서 심장이 저릿 저릿 하다 4. 소식이 없으면 걱정이 된다 ㅋ

  • 13. ..
    '17.5.24 5:42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나이요 ? 부끄러버서 말못합니다ㅋㅋ
    근데 그게 만일 연애감정이 맞다면 혼자 즐기는데는 나이 상관없잖아요~그런게 참 좋네요
    아ᆢ그리고 이 나이에 그런 감정 느낀다는건 행운인거죠 맞죠 ??ㅋㅎㅎ

  • 14. ..
    '17.5.24 5:55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좀 인기가 많아서 지금도 저 좋다는 사람 많아요 ㅋㅋ 더 잘생기고 능력도 있는 분들이~~
    그래도 한번도 제가 이런 감정 가져본적은 없는데
    참 신기하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303 문재인대통령이 민정수석시절에도 5 ㅇㅇ 2017/05/24 1,981
691302 노통더러 83학번 이냐고 묻는 놈 나와요 12 anabim.. 2017/05/24 3,911
691301 아래층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청심환드셨대요.. 5 Jj 2017/05/24 1,883
691300 유은혜는 국민을 평등하게 만들어주려고 안달났네요. 6 .... 2017/05/24 1,441
691299 5월24일-4 마다모 7 23번262.. 2017/05/24 397
691298 얼굴이 흐릿해지고 얼굴도 뭐도 다변하고 노처녀는 노화 어떻게 받.. 19 . . . 2017/05/24 5,714
691297 마음에 드는 지갑을 발견 4 했는데요 2017/05/24 1,570
691296 등기부등본에 안잡히는 대출도 있나요? 12 왜 남이 떼.. 2017/05/24 4,859
691295 ㅎㅎㅎㅎㅎ 김어준 미치겠다 8 nn 2017/05/24 5,407
691294 한걸레의 이중성이 절대로 변할 수 없는 이유 5 햐아 2017/05/24 927
691293 도둑이 제발 저린다? 3 피장파장? 2017/05/24 669
691292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바오바오백 있나요? 6 바오바오백 .. 2017/05/24 4,584
691291 대교협포럼 ~학생부변화와 고교 현장변화 심포지움 15 ..... 2017/05/24 782
691290 대형견들은 정말 개집을 싫어하나요? 11 ... 2017/05/24 1,725
691289 대통령머리위 나비와 똥파리 1 ㄱㄴㄷ 2017/05/24 1,366
691288 폴바셋 카페라떼 - 더블샷인가요? 커피 2017/05/24 627
691287 이 인간을 찾습니다! 8 수배 2017/05/24 2,789
691286 김무성도 월드스타 등극!!! 41 캐리어짤 2017/05/24 17,160
691285 [드루킹] 문재인 정권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의 마음가짐 22 [펌] 드루.. 2017/05/24 3,051
691284 못 보신 분 꼭 보세요! 대단한 브리핑입니다. 10 손석희 2017/05/24 3,783
691283 중학생 아들 올여름방학 소원 2 82cook.. 2017/05/24 1,271
691282 신발 두 켤레 꿈?? 7 아이러브마이.. 2017/05/24 1,578
691281 우리나라 만세 6 감사 2017/05/24 979
691280 盧 서거, 담담했던 문재인. 119 부를 정도로 통곡을... #.. 21 ... 2017/05/24 16,502
691279 아직 깨어 있으신분들~~ 8 .. 2017/05/24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