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자고 일어나 걸을 때 왼쪽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 증상

다리 조회수 : 6,958
작성일 : 2017-05-16 08:37:48
저번에도 한 번 그런 증상이 있어서
쥐가 났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또 그러네요.
쥐가 나면 다리가 아픈 게 느껴지잖아요?
근데 아픈 증상도 없고
그냥 아무 감각없이
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침대로 기어올라가
다리를 움직이고 주무른 후
정신차리고 걸으니
다시 걸어지더라구요.
밤새 근육이 풀려있는 상태에서
잠결에 벌떡 일어나 걸었다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요?
전에도 왼쪽 다리였던 거 같아요.
왜 이런건가요?ㅜ
IP : 39.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5.16 8:40 AM (111.102.xxx.97)

    주변에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이 있었는데, 심장,혈관 이 안좋으신 분이었어요.
    그냥 넘기지 마시고 병원가 보셔요.

  • 2. ....
    '17.5.16 8:44 AM (14.32.xxx.70)

    뇌혈관 문제일수도 있어요...
    가까운 지인이 수술했어요..
    꼭 종합병원 큰곳으로 가 보세요..
    그냥 넘길일 아닙니다..

  • 3.
    '17.5.16 9:12 AM (223.62.xxx.49)

    신경과 가보세요
    뇌졸증 전조 증상 일수도 있어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크하고 뇌검사도 받아 보세요

  • 4. .......
    '17.5.16 10:32 A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증세에 관한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어 폐경이 되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멈춰서 다리의 혈행이 안 좋아지고
    다리가 아프고 그렇대요.
    원글님도 그런 갱년기 증상의 일부로 다리에 이상이 생기신 것 아닌가 합니다.
    한의원에 가서 약 먹으면 놀랍게 금방 낳아요.

  • 5. .....
    '17.5.16 10:32 AM (118.176.xxx.128)

    원글님 증세에 관한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어 폐경이 되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멈춰서 다리의 혈행이 안 좋아지고
    다리가 아프고 그렇대요.
    원글님도 그런 갱년기 증상의 일부로 다리에 이상이 생기신 것 아닌가 합니다.
    한의원에 가서 약 먹으면 놀랍게 금방 낳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0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지나다 01:19:55 51
1741969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ㅇㅇ 01:15:58 152
1741968 인스타그램 2 기분 01:12:27 62
1741967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6 급해요 01:11:27 263
1741966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ㅇㅇ 01:02:35 85
1741965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17 ㅅㅅ 00:49:22 1,071
1741964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425
1741963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212
1741962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2 나쁜딸 00:23:08 1,700
1741961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6 ... 00:21:27 472
1741960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4 00:16:56 280
1741959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294
1741958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5 ... 00:16:14 1,744
1741957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3 .. 00:13:57 546
1741956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990
1741955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6 ㅇㅇ 00:04:42 1,072
1741954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517
1741953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8 ㅇㅇ 2025/07/31 1,099
1741952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1,979
1741951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319
1741950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3 욱퀴즈 2025/07/31 995
1741949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3 ㅓㅗㅎㄹㅇ 2025/07/31 1,615
1741948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10 .. 2025/07/31 1,606
1741947 이혼고민중인데요 5 .. 2025/07/31 2,073
1741946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