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낫을 어떻게 갈지요?

mo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6-12-29 15:53:39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일 엄마 텃밭에 가서 잡초를 베려고 하는데요. 
숫돌이 있기는 합니다만 한번도 갈아보질 않아서요. 
혹시 쉽게 낫을 가는 방법을 알고 계씬가요? 

IP : 1.253.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낫과 가위는
    '16.12.29 3:55 PM (59.86.xxx.198)

    전문가가 갈아야 합니다.
    아무나 갈 수 있는게 아닙니다.

  • 2. ...
    '16.12.29 3:59 PM (61.79.xxx.96) - 삭제된댓글

    숫돌 구입하면 돼요.
    부엌칼도 갈수 있어서 좋구요.
    근데 이겨울에 잡초가 있을리가...

  • 3. ...
    '16.12.29 4:39 PM (221.167.xxx.125)

    낫 맨앞쪽을손으로 잡고 뉘어서 갈면 되요

  • 4. 전진
    '16.12.29 4:49 PM (220.76.xxx.194)

    나이든 할아버지 할머니들 잘갈아요 숫돌만 있으면 아파트면 관리실이나
    미화부에 알아보세요 우리도 전기기사 젊은이가 갈아줬어요

  • 5. ///
    '16.12.29 8:15 PM (118.33.xxx.168)

    숫돌이 있다고 하시니 우선 급한데로 갈아 보세요.
    유투브에 검색하시면 칼 가는 방법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낫도 칼과 다르지 않으니 참고가 될거예요.
    아마도 아주 무뎌진 것 같으니 임시방편으로 하시라는 말씀.
    날을 잘 세우려면 아주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야 해요.
    금방 쉽게 가는 방법은 없답니다.ㅜㅜ

    한참을 갈아야한다..이런 마음으로다 정성을 쏟으면 우주의 기운이 낫에 이름으로서 우리가 잡초가 된다 이런 마음으로 낫에 정성을 쏟아 낫과 내가 혼연일치가 됨으로서 숫돌이 빛을 바라는 낫이 되고..
    음냐 이게 뭔 말이냐. 아몰랑~

  • 6. mo
    '16.12.29 11:03 PM (1.253.xxx.100)

    답변글들 다 감사합니다.

    이 나이 먹도록 낫 하나 갈지 못해 자괴감 들고 괴롭지만
    오늘 밤은 보약이라는 잠을 잘 자두고
    따뜻한 겨울동안 사그라들기는 커녕 어른 허리 키만큼 자라있는 배신의 잡초들를 쫙 줄세워
    제가 반드시 온 마음을 다해 우주의 기를 모아 심판하고 오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28 갑자기눈이너무떨려요 50살 12:51:00 1
1804127 약한영웅1 재밌네요 .. 12:48:24 31
1804126 줄기세포화장품체험 보내준다는거 정신이 나감.. 12:45:36 52
1804125 미미가 아픈데 스님이 와서 불공좀 해줬으면 12:44:53 206
1804124 곽상언 "김어준은 교주" 주간조선 인터뷰에 법.. 4 12:44:33 171
1804123 안경쓰시는분들 안경2개 두시는분 계신가요? 14 -- 12:27:02 585
1804122 트럼프 왜저러는지 알겠네요 국제질서 재편집중 8 ㄱㄴㄷ 12:26:27 867
1804121 사찰에 개데리고 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8.. 12:24:22 598
1804120 시청포기했던 내남자의 여자 다시 시청중입니다. 2 ... 12:24:21 253
1804119 166센티 63키로 55세 11 체중감량 12:20:23 853
1804118 HOXY ,, 이런소견 HOXY 12:19:10 195
1804117 요즘 mz 연예인들은 1 ... 12:18:49 417
1804116 돼지불고기 , 소불고기엄청부드럽게 어떻게해요? 12 .. 12:16:45 451
1804115 요새 도산공원 쪽 분위기 어떤가요? 2 .. 12:10:01 323
1804114 입냄새 구취 고민입니다. 10 ㅇㅇ 12:09:56 892
1804113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추경 의결 2 ../.. 12:08:32 200
1804112 이 상태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2 ss 12:07:35 740
1804111 요즘 MZ들 정말 못됐네요.. 13 ㅇㅇ 12:07:25 2,050
1804110 시댁가서 설거지하는게 젤 짜쳐요 31 ㅇㅇ 12:05:54 1,679
1804109 부산 가서 렌트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bv 11:57:42 96
1804108 박물관 미술관에 애 데리고 해설좀 듣지 마세요 5 ㅅㄷ 11:56:36 1,014
1804107 보험상담하고 안들면? 6 골아퍼 11:53:31 505
1804106 마지막 거인. 끝까지 이기적인 아버지네요 1 넷플 11:53:08 506
1804105 반찬글 지워져서 9 ㅇㅇ 11:52:08 765
1804104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2 ** 11:50:19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