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항가는길

엄마는노력중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6-11-11 00:36:31
엄마가 애 버리고, 바람나는거죠?

애를 버리고 남자 찾아가는 스토리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드라마였던건지. 이상윤 팬이었는데, 불륜미화 드라마라 그런지 몰입이 안되서 잘 못봤어요.
IP : 180.66.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11.11 12:42 AM (218.48.xxx.95)

    부인을 허수아비로 생각하고 지멋데로 사는
    남편에게서 벗어난거라 봐요

  • 2. ???
    '16.11.11 12:43 AM (106.37.xxx.33)

    이혼하면 애 버리는건가요?
    아빠랑 살면 엄마가 애버리는거고
    엄마랑 살면 아빠가 애버리는거네요?
    이렇게 단순할수가

  • 3. 아...
    '16.11.11 12:54 AM (110.8.xxx.28)

    그래요..잘못보신거 같네요..

  • 4. 해피앤딩
    '16.11.11 1:41 AM (223.38.xxx.65)

    모두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거죠. 딸도 엄마가 가장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라 했잖아요.

    엄마가 아빠 때문에 너무 불행했던 걸 아는데, 내 행복에 흠집내지 않기 위해 혹은 나를 조금이라도 슬프게 만드는 걸 용납 할 수 없어서, 둘을 억지로 붙혀놓고 내 만족을 삼는 일은 자식으로서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죠.

  • 5. 묻어서 질문
    '16.11.11 3:13 AM (91.113.xxx.149)

    여기 올라오는 글로만 봐서, 무슨 죽은 딸한테 비밀이 있었다고 하던데 뭔가요?

  • 6.
    '16.11.11 12:56 PM (1.236.xxx.90)

    죽은 딸은 이상윤 딸이고....
    원래는 이상윤 전부인이 재혼하며 데려온 아이에요.
    전부인은 이상윤이 딸 때문에 자기랑 결혼했다고 생각했고
    딸은 원래 찬아빠랑 살다가 아빠가 죽으면서(?저도 여긴 건너뛰어서 모르겠어요. 암이었던가?)
    엄마한테 온건데, 이상윤한테는 원래 데리고 살았다고 했거든요. (아마도 측은지심 유발)
    그게 비밀이었어요.

    딸에게 아무에게도 말 못하게 했는데
    이상윤네 식구들이 아이를 너무 예뻐하니까 아이가 힘들어했거든요.
    결국 말레이시아에서 엄마말 어기고 한국오려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거에요.

  • 7. ㅇㅇㅇㅇ
    '16.11.11 6:47 PM (192.228.xxx.53)

    부인을 허수아비로 생각하고 지멋데로 사는
    남편에게서 벗어난거라 봐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039 보쌈먹을때 나오는 김치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나요? 4 보쌈 2016/12/03 1,264
625038 딸아이랑 같이 나가려는데 어느역서 내려야하나요 3 ^^ 2016/12/03 672
625037 청와대 약물 용도 2016/12/03 499
625036 민주당은 탄핵이 통과하기를 원할까요? 민주당은 탄핵불발을 원하.. 22 dd 2016/12/03 1,062
625035 제가 댓글 쓰고도 궁금한데: 댓글알바 월급 환수건 6 ........ 2016/12/03 491
625034 하야햇) 김냉을 새로 샀는데요 3 궁금 2016/12/03 899
625033 나는 노빠이자 친문이다. 22 뽕쟁이그녀 2016/12/03 1,415
625032 알바들이 댓글놀이 하고 싶어하는곳은 2 맹ㅇㅇ 2016/12/03 266
625031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직접전화했어요. 3 conny1.. 2016/12/03 940
625030 노니님 김치양념 배추 몇포기 기준인가요? 2 첫김장 2016/12/03 1,353
625029 다를줄 알았는 2 유슴민 2016/12/03 384
625028 친문의 과잉충성 "세상 모두 부패해도 文은 부패안해…나.. 19 ㅇㅇ 2016/12/03 1,473
625027 한국 성장률, 4분기 연속 0%대 4 경제도개판 2016/12/03 447
625026 청계광장 박원순 노회찬 오후 4시 시국 버스킹 ^^ 2016/12/03 609
625025 갑자기 하혈을 해요 4 교통사고 후.. 2016/12/03 1,773
625024 중범죄자는 탄핵당해야하며 중범죄자 옹호자도 물러나야합니다. 3 ... 2016/12/03 284
625023 그알 피디 트윗"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 사망 사건 .. 3 ㄷㄷㄷ 2016/12/03 2,062
625022 전복죽에 내장은 색깔때문에 넣나요? 12 흰전복죽 2016/12/03 3,324
625021 박근핵닷컴 꼭 탄핵청원 참여하세요! 14 박근핵닷컴 2016/12/03 810
625020 돋보기를 일상에 쓰면 눈이 나빠질까요? 3 40대 2016/12/03 1,432
625019 롱패딩 추천해주세요 5 고등여아 2016/12/03 2,009
625018 라면 맛있게 해먹는 법 있나요? 5 ..... 2016/12/03 1,318
625017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뽑습니다. 2 ㅇㅇㅇ 2016/12/03 367
625016 이재명의 약진은 걱정마세요. 33 함께갑시다 2016/12/03 2,391
625015 육아에만 온 신경을 다 쓰는데 왜 아이는 이럴까요 4 힘들 2016/12/03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