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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변태같은것들

ㅇㅇ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6-09-08 14:43:33
자리 텅텅비엇는데 딴데 안앉고 굳이 옆에와서
20대여자 옆에 기를쓰고 앉울려고 놓인 쇼핑백좀 치우지 서성대면서 눈치보내는것들
기어코 옆에 앉을려는 변태 ㄹㅡ할배 남자인간들
역겨워서
내 쇼핑백은 변태퇴치용
일부러 근처에 여자오면 쇼핑백 치워줌
IP : 125.149.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8 2:45 PM (220.83.xxx.250)

    쇼핑백은 바닥에 내려 놓아야 ..

  • 2. 으악
    '16.9.8 2:46 PM (211.199.xxx.197)

    오늘 본 글 중 가장 어이 없는 글이네요.

  • 3. 진짜
    '16.9.8 2:59 PM (183.96.xxx.97)

    성추행범 진짜 많지 않아요?
    정말 거짓말 아니고 강남역 종로 버스타고, 정류장 내려서 건물까지 300미터 걷는데

    할저씨 명태 눈깔로 더럽게 안쳐다보는 날이 없어요.

    지하철은 왜들 그렇게 쳐다보고,
    지 꼬라지는 모르는지 낯선 여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쳐다본다는 그리고나서 후려치기와 옷 비난 하거나 외모 가지고 품평하고


    정말 아무도 못 느끼는건가
    어찌 이리 더럽게 눈추행하는 걸 당연하게된 세상임을 모르겠어요.

    남자들이나 명예남성들이야 또 여자 탓 하겠지


    진짜 이 거지 같은 매너에 눈축제와 천국

    제발 사회 공론화 되서 이 지긋지긋한 길거리 성추행 좀 싹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 4. 진짜
    '16.9.8 3:01 PM (183.96.xxx.97)

    눈축제 ㅡ> 눈추행



    피해 당한 적 없으면서 피해자 후려치는 자들 당신들에게 지옥의 자리 가장 먼저 마련되어있길

  • 5. 어이
    '16.9.8 3:06 PM (218.146.xxx.72)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 앉아서 옆자리에 앉을 사람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니요???
    님은 그럴 권리 없어요.
    차라리, 님이 서서 가든지요.
    아무나 옆에 앉을 수 있는 겁니다.
    의자는, 사람 엉덩이만 닿는 곳입니다.
    쇼핑백은 선반이나 바닥에 두셔야지요...
    할배들이 100% 변태라는 보장이 있나요?
    선량랸 사람 잡습니다.
    님의 부모님도 남에게 그런 손가락 짓 당하는 나이고요.
    님의 남편, 나중에 님의 아이도 그런 대접 받습니다.

  • 6. ....
    '16.9.8 3:06 PM (222.100.xxx.17)

    몇 번 당해보면 알 거에요. 옆에 앉아서 허벅지 좍 벌려 밀착. 요새야 나이 먹어서 그런 놈 만나면 다리 오므리라 버럭 하는데, 20년 전엔 말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어요.

  • 7. 다음엔
    '16.9.8 3:14 PM (211.176.xxx.132) - 삭제된댓글

    몰래 얼굴 사진 찍거나 인상착의랑 옷 외워서 112 문자로 신고하세요 그러면 수사들어갑니나.지하철에 그놈들 상습담엔범입니다.여자 옆 자리.날 때마다 옆에 자리 남아돌아도 그 옆으로 딱 밀착하고 다녀요.쇼핑백 방법 잘 쓰셨네요.아니면 바로 일어나 보세요.어떤 표정인지 봐주시고요..저도 그런놈들 지켜봤는데 한 칸에서 젊은 여자 옆자리만 돌아다니면서 앉더군요.한심한것들

  • 8. YJS
    '16.9.8 3:15 PM (211.44.xxx.157)

    진짜 공감...
    할저씨들 눈성추행 진짜 더러워요.
    지하철이고 동네공원이고... 어딜가나 아래위로 훑어보는 늙은 할배들 천지..
    어제는 친정엄마랑 식당서 밥먹는데 그많은 자리냅두고 우리테이블옆에 앉는거있죠.두늙은할배가..
    밥먹으면서 우리엄마를 어찌나 쳐다보는지... 아주대놓고 고개돌리고 쳐다봐서 한소리하려다 참았네요.
    엄마랑 자전거탄건데 의자에서 물마시고 쉬는동안도 할배들이 이것저것 갈켜준다고 말시키고..으휴...진짜 드러운 할배들 넘 싫어요

  • 9. 다음엔
    '16.9.8 3:17 PM (211.176.xxx.132) - 삭제된댓글

    신고라실 때 지하철 어디로 가는 방향이고 몇다시 몇에 타셨는지도 알려주시고요..그렇게해서 잡혀야지 경고라도 줄 수 있을것 같아요.대부분의 여성들은 본인이 당하고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그걸 악용하는거에요.전 행동이 수상해서 계속 관찰해보니 100프로 의도적으로 그러고 다니더라고요.

  • 10. ..
    '16.9.8 3:28 PM (168.248.xxx.1)

    오죽하면 쇼핑백을 놔둘까.. 자리 텅텅 비어있었으면 이해해요.

    전 좌석버스 타고 출퇴근 하는데

    여자는 꼭 여자 옆에 앉는데
    남자도 꼭 여자 옆에 앉으려고 하더라구요.

    매너없이 담배 막 피우고 타서 악취풍기면서도 다리벌리고 팔 벌리고 지들만 편하게 가려고..
    진짜 혐오스러워요.

  • 11. 진짜
    '16.9.8 3:33 PM (124.50.xxx.3)

    이상해요
    여자는 여자옆에 앉는데,
    남자는 왜 그런데요.
    대학생 옆자리에 앉으면 될 걸 꼭 비집고 들어와서
    아가씨옆에 다리 벌리고 앉아요.
    와 짜증나.

  • 12. 선택하라면...
    '16.9.8 4:41 PM (14.37.xxx.183)

    여자들은 어떤가요?
    빈자리는 두자리인데
    한자리는 추레한 할아버지급
    한자리는 댄디한 청년이면
    어느 자리에 앉나요...

  • 13. ..
    '16.9.8 4:44 PM (168.248.xxx.1)

    추레하고 댄디하고를 떠나서

    남자들은 무조건 여자옆에 앉는다구요.

    말귀 참...

  • 14. 내리플
    '16.9.8 5:32 PM (183.100.xxx.49) - 삭제된댓글

    남자둘이 앉으면 자리가 좁더더군요

  • 15. 핵공
    '16.9.8 5:54 PM (1.234.xxx.187)

    어떤 할배가 꾸역 꾸역 이십대 초로 보이는 어린 여학생 옆에 앉아서 쩍발하고 그 학생 표정 일그러지길래 내옆에 앉으라고 손짓했더니 안심하면서 오더라구요

    지하철 문열리면 제발 여자 앉아라 여자앉아라 주문을 욉니다. 일부러 여자 옆에 가서 쩍벌하더나 팔꿈치로 가슴 치려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 16. 저런
    '16.9.9 10:00 AM (223.62.xxx.42)

    남자들도 문제지만 쇼핑백 옆자리에 놓는 행동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사람이 어느정도 차면 치워야하는데 치워달라고 할때까지 핸드폰만 보고 있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자리 전세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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