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000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6-09-04 00:39:42
첨엔 흥미진진하게 내용을 따라가다..
사망자 얼굴이 나오던가... 하면
 그잔상이....자기전에 막 떠오르고....그러지 않나요?

오늘 dna 로 추정 얼굴이 나왔는데, 너무 평범하고 흔하게 볼수있는 인상이라..기분이 좀 더 그러네요.ㅜㅜ

창문으로 누가 들여다 보는거 같고..으....무서워요..

누굴까요..오늘 그 맨홀속 남자.
 비명횡사 하는 사람들..참..인생이 기구하네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16.9.4 12:46 AM (211.36.xxx.71)

    인부.....

  • 2. ///
    '16.9.4 1:01 AM (61.75.xxx.94)

    집안살림이든 문서든 사건기록이든 재고정리든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실종자 정보 혹은 유전자정보 데이타베이스화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 3. 안됐어요
    '16.9.4 1:55 AM (112.150.xxx.63)

    인생 참..
    어느날 사라져도 누구하나 찾아주지도 않는..
    태어날땐 그리 떠날줄 누가 알았겠나요.

  • 4.
    '16.9.4 2:17 AM (118.34.xxx.205)

    전 실종자 대이터베이스 관리가 아직도 그 수준인게 더 놀라워요. 왜 정리를 안하죠???

    인력 핑계 될게 아닌거같아요.
    그렇게 인력 딸리면 더 뽑으면 되고 그런거에 세금 쓰이는건 좋은거죠. 요즘같은 시대에 업데이트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5. ..
    '16.9.4 6:11 AM (112.171.xxx.20)

    잔상이 남아서 안좋은데 뭐랄까 안보면 찝찝한 느낌. 모르고 당하는 일은 없어야 겠다는 생각과 좀 염려증있어서요. 근데 안보시던 분들은 아예 안보시길 권해요.

  • 6. 쓸개코
    '16.9.4 7:40 AM (121.163.xxx.64)

    몽타주 나오는 부분만 잠깐 보게되었는데 저 깜짝 놀랐답니다.
    유난히 무섭게 느껴지는 몽타쥬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94 과일 채소같은거 즙내서 먹지말라고 하던데요 요새 15:18:37 1
1770993 조국혁신당, 이해민, KT의 해킹사고 은폐, 국민을 속인 중대한.. ../.. 15:15:31 31
1770992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3 나솔 15:07:38 387
1770991 금도 만드는 시대, 금값 폭락? 2 ... 15:06:22 507
1770990 김건희 괴랄한 사진들 비하인드썰 3 ... 15:05:53 586
1770989 제네시스사니 블루 포인트가 ㅇ나왔어요.이거 어디 쓰나요 3 제네시스 15:04:39 124
1770988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5 ........ 14:59:13 288
1770987 이혼이 후회되요 21 ... 14:57:45 1,582
1770986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4 .. 14:56:25 475
1770985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449
1770984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14 ... 14:40:28 1,732
1770983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260
1770982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14 .. 14:30:33 2,327
1770981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537
1770980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4 .. 14:28:13 641
1770979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479
1770978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732
1770977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955
1770976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5 14:16:09 1,541
1770975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51
1770974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9 관리자 14:10:32 1,882
1770973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4 서울 13:58:41 713
1770972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637
1770971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3 이혼 13:57:08 1,109
1770970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