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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 드라마 ㅋㅋ

..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6-08-04 14:26:40
티저 보기만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파스타 워낙 재밌게 봐서 파스타 작가라니 넘 기대되고
프로듀서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연출이 엉망이라
실망했었거든요.
아마 공효진도 그래서 피디 지명을 한 것 같기도 하고요.
파스타 작가가 케이비에스에서 드라마 찍은 거 로맨스타운인가? 너무 재미 없었던게 기억나요.
함틋도 보면 kbs언플 심하다 싶었는데 sbs로 그나마
잘 가지 않았나 싶어요.
조정석은 오나귀랑 캐릭터 겹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IP : 1.229.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4 2:32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어머 저 서숙향 작가 무지 좋아해요.
    파스타 뿐 아니라
    너무 과소평가된 로맨스 타운 (애초대로 제목을 "식모들"로 했으면 더 취지에 맞았을)
    그리고 대진운 너무 안 좋았던 미스코리아까지.
    이번 말많던 공효진 신작이 서숙향 작가였군요.
    꼭 봐야지.....

  • 2. .......
    '16.8.4 2:33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어머 저 서숙향 작가 무지 좋아해요.
    파스타 뿐 아니라
    너무 과소평가된 로맨스 타운 (애초대로 제목을 "식모들"로 했으면 더 취지에 맞았을)
    그리고 대진운 너무 안 좋았던 미스코리아까지.
    이번 말많던 공효진 신작이 서숙향 작가였군요.
    꼭 봐야지.....

    (전 로맨스 타운 무지 재밌게 봤는데.....)

  • 3. ..
    '16.8.4 2:43 PM (1.229.xxx.14)

    로맨스 타운은 뭔가 연출이라고 해야하나 화면이 올드했어요. ㅠㅠ 정겨운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구요.
    저도 서숙향작가 넘 좋아해요.
    미스코리아도 재밌게 봤구요.
    넘 기대되네요~ ㅎㅎ

  • 4. ㅇㅇ
    '16.8.4 4:00 P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

    로맨스타운 재밌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제 취향엔 정말 안 맞더군요.
    도대체 어느 부분이 재밌는지 모르겠더라는...
    되려 거슬리는 부분들만 많았구요.
    제 생각엔 로타가 시청률 때문에 과소평가된 게 아니라
    오히려 과대평가된 느낌.

    시청률 따위야 재밌으면 아오안이죠.
    일례로 시청률은 바닥이었지만 얼렁뚱땅 흥신소나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정말 반응 좋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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