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청에 정찬처럼 저러면 빠지지않나요??

정찬. 조회수 : 5,405
작성일 : 2016-08-03 00:26:07
별 볼일 없는 남자라도..
아까 스쿠버할때 정찬처럼.
나만 믿어.. 내 눈만 바라봐..
나만 따라와.. 내가 책임진다..
이럼 그 남자한테.. 훅 빠지지 않나요??

여자는 보호받고 싶은 심리가 있어서요..
갑자기 정찬 넘 멋져 보이네요.

그전엔 좀 아저씨같아 보였는데요.
IP : 125.130.xxx.2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 12:27 AM (210.100.xxx.190)

    오늘 넘 잼나네요 ㅎㅎ 정찬 멋져요.. 저라도 저리 나오면 빠징듯 ㅎㅎㅎ

  • 2. ㅇㅇ
    '16.8.3 12:28 AM (223.62.xxx.95)

    정찬은 원래도 미남이라서요.
    살만 약간 빼면 지금도 멜로물 찍을 분위기죠

  • 3. ...
    '16.8.3 12:31 AM (223.62.xxx.29)

    정찬은 드라마에서도 매력남이었죠.
    불청 보는데 현실에서도 넘 멋질듯ㅋㅋㅋㅋ
    매력 있어요.

  • 4. 하늘
    '16.8.3 12:34 AM (175.197.xxx.238)

    제 친구 형이예요.
    친구도 형을 좋아라 해요.
    고딩때 파업전야 영화를 보고 그런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 연극과 갔다는데..
    현실은 로맨스 드라마 주인공만 하셧지요.

  • 5. ㅋㅋㅋ
    '16.8.3 12:36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현실은 실장님만 이십년.

  • 6. 게다가
    '16.8.3 12:54 AM (110.70.xxx.225)

    개념남이죠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 7. 원글.
    '16.8.3 12:55 AM (125.130.xxx.249)

    저런 남자가 왜 이혼했을까요??

  • 8. 저 정찬 오랜 팬입니다
    '16.8.3 1:02 AM (211.245.xxx.178)

    그런데 아침 드라마 나쁜역으로 자주 나와서.....ㅡ,.ㅡ....

  • 9. 전에
    '16.8.3 1:11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해외나가서 체험기에서 특수경찰훈련받는데
    진짜멋지더라구요
    현지인도 인정 그거보고다시보게됐네요

  • 10. ;;;;;;;;;;;
    '16.8.3 1:23 AM (222.98.xxx.77)

    정찬 골격이 저렇게 건장한줄 몰랐네요.
    완전 멋있어요

  • 11. ..
    '16.8.3 1:40 AM (220.118.xxx.236)

    스턴트맨이었던거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들수록 멋있어지네요.

  • 12. ..
    '16.8.3 8:12 AM (116.126.xxx.4)

    살 안 찐 중년이라 멋져요. 환생드라마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년이라니 정말 같이 늙어가네요.

  • 13. 저도 팬
    '16.8.3 8:59 AM (50.159.xxx.95)

    얼마전에 일일드라마 하희라 남편으로 나오는데 속상했다는 ㅠㅠ

  • 14. 저도
    '16.8.3 11:02 AM (124.56.xxx.218)

    정찬 멋있죠. 상남자 스타일.. 어제 불청보는데 스킨스쿠버하면서 내눈만 바라보라고 할때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활짝 웃을때도 참 좋고 목소리도 좋아요. 모기잡는다고 하는 장면에서 보니 등판은 또 얼마나 남자답던지..
    아이들이 아직 어리던데 좋은사람만나 행복한가정 만들었음 좋겠어요. 무슨 이유로 이혼한지 궁금하지만 정찬 개념도 있고 성격도 나빠보이지 않은데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저 사람이 저기있을사람이 아닌데... 이러면서. 아이들이 있다보니 둘만좋다고 다시 재혼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고 싶네요.
    늙지도 않고 착해보이는 구본승, 남자다운 정찬, 처음엔 까칠하더니 지금은 완전 적응한 최성국, 그들을 잘 다독이고 융화시키는 편안한 김국진.. 어제 특히 재미있었네요. 동년배들이 나와서 그런가 불청이 참 재미있고 같이 여행다디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 15.
    '16.8.3 11:52 AM (175.196.xxx.37)

    저는 반대로 생각했어요. 바다 들어갔는데 물고기나 풍경보고 싶은데 정찬씨 눈만 보다 올라오면 뭔 재민가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572 전에 세입자가 새집에 교묘한처리를 해놓았다고 글올린 사람이에요... 6 집주인 2016/08/05 4,060
583571 아파트 리모델링시 문 리폼, 교체중 뭐가 낫나요? 14 2016/08/05 7,590
583570 큰 오븐 아래 있는 서랍은 무슨 용도인가요? 5 오븐오븐 2016/08/05 1,858
583569 약 2주동안 5킬로를 뺐는데 15 하늘 2016/08/05 5,862
583568 아기 키우면서 동네, 학군이 중요한 시기는 언제부터인가요? 6 애플비89 2016/08/05 2,413
583567 이더위에 놀러오래서 갔더니 27 .... 2016/08/05 18,978
583566 60대부부가 사는줄 알았는데... 19 ,,,,,,.. 2016/08/05 17,718
583565 중학생눈높이-경제관념,눈치 눈높이 2016/08/05 511
583564 옥수수 삶을때 15 .... 2016/08/05 3,390
583563 급하게 양산갑니다~ 토토짱 2016/08/05 870
583562 미국의 중국때리기에 들러리로 나선 박근혜정부 중립외교절실.. 2016/08/05 554
583561 시아버지 교통법규 위반 벌금 아까워요ㅠㅠ 11 2016/08/05 3,478
583560 아일랜드 식탁의자 질문 ... 2016/08/05 408
583559 거실화이트책꽂이 없애는방법? 3 쇼파놓고파 2016/08/05 1,031
583558 마스크팩 추천 부탁드립니다. 더운나라 사람이 쓸거에요. 3 ........ 2016/08/05 1,063
583557 일본 오사카 패키지 많이 비싸네요... 35 여행 2016/08/05 6,898
583556 맞벌이 주부님들.. 시댁 가면 사위와 동등한 대접 받으시나요? 27 궁금 2016/08/05 5,093
583555 이런 경우 다시 교회나가는게 좋은건가요 16 ㅇㅇ 2016/08/05 1,713
583554 고달픈 나의 삶..그냥 넋두리. 19 흙수저 2016/08/05 4,965
583553 내일 제일평화시장 열까요? 2 하마아줌마 2016/08/05 958
583552 흑석동 사시는분들, 어떠신가요? 12 --;;;;.. 2016/08/05 3,903
583551 이럴때 어떡해요? 연장자 왕따 문제~ 61 연장자 2016/08/05 5,864
583550 돈 씀씀이가 커요. 13 돈 씀씀이 2016/08/05 5,982
583549 친일 222명, 해방 후 받은 훈장 440건…‘고문 경찰’ 노덕.. 3 세우실 2016/08/05 458
583548 쌍둥이들 기관보낼때 같은반?다른반? 어떤게 나을까요? 5 고민 2016/08/05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