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공사에서 바닥 타일 덧방하면 좋은가요?

*** 조회수 : 9,432
작성일 : 2016-07-29 13:47:13
인테리어 사장님이 바닥타일 덧방 시공을 권유하시는데요
덧방공사하면 완공 후 장점이 있나요?
IP : 175.223.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9 1:50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집주인 입장에서는 공사기간 단축, 저렴함이 장점이고 시공자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낮아져서 편해요.
    두 번까지는 덧방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완전히 철거 후 방수층부터 새로 바르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대요.

  • 2. ***
    '16.7.29 2:08 PM (110.70.xxx.27)

    58님 감사합니다~

  • 3. 원칙ㅓ
    '16.7.29 2:11 PM (203.226.xxx.153)

    원칙은 다 철거하고 방수공사 다시 싹 하고
    새로 타일 바르는게 정석...
    덧방이 편하고 일이 적고 가격도 싼 대신
    방수에 문제 있을수 있고
    바닥이 올라오니 욕실슬리퍼가 걸리는 단점이 있어요

  • 4. 방수에 문제
    '16.7.29 2:33 PM (59.27.xxx.47)

    생길 확률이 타일 제거하고 하는 것보다 당연히 높죠
    방수액 칠하고 24시간 후에 타일 공사 해야 하는데 바로 합니다. 방수도료 사용법에 그렇게 나와요

    그 시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 5. ///
    '16.7.29 2:50 PM (61.75.xxx.94)

    우리집도 이번에 화장실 공사 2개 공사하는데 인테리어 업자가 덧방하려고 하는 것을
    그냥 제가 난리쳐서 타일 다 철거하고 방수공사 새로하고 30시간 이상 건조시키고 물 부어서 확인하고
    타일 시공했어요.
    간혹 가다가 방수층에 문제 생기기 직전의 화장실인데 그 사실을 모르니 그냥 덧방하는데
    그러다 아랫층에 물 새서 다시 공사하면 바닥 몽땅 철거하고 방수공사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이럴 경우 재공사비용은 주인이 감당 합니다. ㅠ.ㅠ

    그리고 덧방하면 윗님말씀처럼 바닥이 올라와서 화장실 문 닫을때 슬리퍼가 문에 걸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실바닥하고 거실바닥하고 턱이 많이 차이나는 게 편해서
    이런 이유로도 덧방은 싫어합니다.

  • 6. ...
    '16.7.29 3:05 PM (1.245.xxx.33)

    덧방의 장점이 뭐가있나요.
    비용절감.
    업자 일 편함.
    그것뿐

  • 7. 딱히 장점이..
    '16.7.29 3:08 PM (218.144.xxx.40)

    윗분말씀대로 철거방수비용절감 업자일편함
    단점은 떡밥과 타일두께만큼 욕실좁아짐. 바닥 올라감
    나중에 누수문제 간혹 생김.

    그냥 돈 좀 더 들이고 철거방수꼼꼼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8. .........
    '16.7.29 7:48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덧방의 장점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업자가 일하기 편하다는 거 하나에요. 야무지게 집고 넘어 가세요. 타일 걷어내고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공사 기일이나 시공비는 주인이 좀 여유를 둬야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224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좀 저렴한거 있을까요 2 .. 2016/08/13 1,890
586223 옥수수를 쪘는데 싱거워요ㅠ뭐가 문제일까요?? 15 2016/08/13 2,682
586222 여자배구 선수들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얼굴 표정이 좋네요 3 지금 2016/08/13 2,280
586221 한글 읽고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네요...... 8 답답하다 2016/08/13 1,990
586220 자동차보험 견인서비스요. 저 호구된건가요? 4 보험 2016/08/13 1,718
586219 감자샐러드 낼 점심때 먹을껀데요... 2 폭풍식욕 2016/08/13 1,023
586218 22년간 동창생에게 뜯긴 뉴스를 보게되었어요. 17 지란지교 2016/08/13 6,004
586217 요즘이 제일 행복하네요 8 ... 2016/08/13 2,648
586216 외곽 동네 사시는 분(냉무) 4 ^^ 2016/08/13 1,119
586215 어린 남매 성교육 시기? 5 sibori.. 2016/08/13 2,379
586214 트럼프 이러다 쫏겨나겠네요.공화당 대선패배론 언급 6 미국대선 2016/08/13 2,120
586213 쌀에 벌레가 생겼어요. 13 알려주세요 2016/08/13 2,353
586212 고속터미널역에서 방배중학교까지 도보로 4 초행길 2016/08/13 776
586211 얼린 복숭아 어떻게 하면 잘 먹을까요? 8 주부꽝 2016/08/13 2,560
586210 머리감는게 세상에서 젤 중요한 아이 13 ... 2016/08/13 2,832
586209 대전 노은쪽 송전탑 괜찮은가요??? ... 2016/08/13 1,557
586208 핸드볼 경기는 왜 중계 안하는지... 4 2016/08/13 893
586207 개 목욕시키고 드라이로 안 말려도 될까요? 10 몽실이 2016/08/13 2,018
586206 경기도 조용한 계곡 좀 알려주세요. 2 늙은커플 2016/08/13 3,179
586205 뉴질랜드 여행카페와 안내책자 추천부탁드립니다. 1 a 2016/08/13 579
586204 똑똑하고 착했는데 학창시절 잘못보내서 망한 사람 봤나요? 1 ... 2016/08/13 1,617
586203 선물은 이미 샀는데 ~ 선물드릴날이 다가오니 걱정이네요 7 고민 2016/08/13 1,706
586202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말하지 않는 진실 3 분석 2016/08/13 1,576
586201 엄마의 심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24 리니 2016/08/13 3,984
586200 우라나라 진짜 필리핀 같이 되는건가요... 3 ... 2016/08/13 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