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우리나라보다 최저시급이 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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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07/28/0511000000AKR2016072800370010...

예전 여행프로 보고서 몰타가서 잠깐 살고 싶다는 생각 했거든요.
물가 저렴하고 유럽 국가들 인접해 있어서 여행다니기 좋고
기후 좋고..

북한 노동자들 주급으로 200유로 받고 일했다는데
근무시간이나 노동강도는 알기 어렵지만
(레미콘 공장이니 노동강도가 약할리는 없고)

우리나라보다 임금 수준이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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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다른 나라랑 인접해있을뿐 몰타 자체는 되게
별로예요. 몇달있었는데 답답하고 굉장히 무미건조 ㅜㅜ
여기서 노후보낸다는 분 보고.. 개인적으론 깜놀.

[몰타는]

아무런 인프라가 없는 손톱만한 나라예요. 옛날에 미국인가의 식민지였던 덕택에 영어권이라 영어 연수로 먹고 산다고 하죠.

[몰타는]

우리 강쥐가 말티즈인데 거기가 본적이라는 ㅎㅎㅎ

[ㅇㅇ]

유럽속 중국이라고. 중국인들 엄청 많이살고 중국과 관계가 아주많기도 하죠.한번들렀다 그날따라 였는지 중국어 소리가 하루종일귀에 쟁쟁. 울려서 중국와있는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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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찾아 보니 몰타의 최소시급은 $5.9네요. 우리나라는 $5.51이구요. 북한노동자들이 200유로 받고 일했던건 그들이 김정은 정권의 공포통치와 인민통제를 위한 희생양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카타르에서는 월드컵 경기장 짓는다고 수천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땡볕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돈은 북한정권의 유지와 핵개발을 위해 사용되는거구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inimum_wages_by_country

[북한]

노동자는 대량으로 인력을 그곳에 공급해 주면서. 아주싸게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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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도 시급은 우리 나라 보다 높네.
우리나라 시급이 물가 대비해서 세계에서 가장 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