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는 배우구나...느낀게 부산행보니..

000 조회수 : 8,411
작성일 : 2016-07-25 17:40:08
와이셔츠랑 바지만 입었는데도 왜이렇게 멋있죠?
공유 팬아닌데..커프 외엔 별로 관심있게 본것도 없고..

이제 나이들은 티가 나더라구요 얼굴이...
그래도 그나잇대 멋진 얼굴이 만들어졌고 연기 욕심도 많고노력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란 30대 남자배우는 포화상태 인듯해요.ㅎㅎ
IP : 124.49.xxx.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
    '16.7.25 5:42 PM (14.40.xxx.10)

    공유는 셔츠 정말 잘 어울리죠 ㅎㅎ

  • 2. ㅋㅋㅋ
    '16.7.25 5:46 PM (106.245.xxx.87)

    공유 진짜 외모 하나는 좋죠.
    멋있게 늙어가더라구요.

  • 3. 55
    '16.7.25 5:56 PM (175.196.xxx.212)

    공유는 20대보다 지금이 더 분위기 있지 않나요? 얼굴은 물론 늙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훨씬 더 부드럽고 중후한게....전반적인 느낌이 젠틀해서 멋있죠. 전 팬은 아닌데....전체적인 분위기가 멋지다고 느꼈어요. 전도연과 같이 나온 '남과여'라는 영화보고 그런 생각 했습니다.

  • 4. 그니까요.
    '16.7.25 6:04 PM (118.219.xxx.122)

    이제껏 공유한테 별 관심 없었는데
    부산행에서 보니깐
    멋있긴 멋있습디다.ㅋㅋㅋ

    나이들어도 멋있고..

    남자연예인들은 나이 들어도 멋있네요.
    늙은 티도 별로 안나고......

  • 5. 섬세하고 까칠한
    '16.7.25 6:10 PM (124.49.xxx.61)

    일반인중에 좀 출중한 인물같은 분위기가 있죠..연예인이라기 보단...
    야비한역할도 무척 잘 할거 같은 ㅋㅋㅋ

  • 6. 공유
    '16.7.25 6:11 PM (211.245.xxx.178)

    팬도 아니고, 드라마도 거의 안 봤고..
    오다가다 채널 돌리다 가끔 봤던게 다인데,
    스크린으로 보니, 이질감없이 멋짐이 드러나더군요.
    그런데 저는 마동석한테 더 반하고 온거 같습니다.ㅎㅎㅎㅎ

  • 7. ㅎㅎ
    '16.7.25 6:13 PM (39.7.xxx.181)

    그 나이대 잘 나가는 남배우 중 아빠 역할 자연스러운 배우는 공유가 유일한거 같아요.

  • 8. 공유
    '16.7.25 6:20 PM (59.12.xxx.186)

    넘넘 좋아요~!! 극 중 배역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배우같아요... ^^

  • 9. 동감
    '16.7.25 6:31 PM (121.156.xxx.189)

    저도 부산행 보기 전까지 글쓴님이랑 똑같이 느꼈었는데
    역시 배우는 배우더라고요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전체적인 핏(?)하며 분위기며~
    그 배우가 멋있게 나이먹었으면 좋겠네요ㅎㅎ

  • 10. 잘생겼나???
    '16.7.25 6:43 PM (211.104.xxx.240)

    아무리봐도 낙타같은데‥
    부산행은 잼있었어요

  • 11. 멋있긴
    '16.7.25 6:59 PM (223.62.xxx.27)

    진짜 멋있습디다.
    재난상황이라 셔츠가 꼬질꼬질
    얼굴은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멋있는 아우라가 아주 그냥.
    역시 남자는 기럭지가 돼야;;;;

    윤계상도 한번도 멋지다고 생각해본적없는데
    굿와이프에서 수트빨 죽이네요;;섹시하기까지

  • 12. 정말
    '16.7.25 8:14 PM (218.236.xxx.162)

    같은 생각했어요 와이셔츠랑 바지만 입었는데도 너무 멋졌어요~~

  • 13. ㅇㅇ
    '16.7.25 9:15 PM (116.126.xxx.73)

    좀 타조같이 생기지 않았나요..ㅎㅎㅎㅎ (죄송해요.)

  • 14. 다케시즘
    '16.7.25 9:18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저두요 공유 완전 멋져요 ㅠㅠ
    피로 얼룩진 흰셔츠에 검정색 바지, 흐트러진 옷차림인데도
    무슨 회보 같더군요 ㅜㅜ
    전 벌써 두 번 관람했어요.

  • 15. 다케시즘
    '16.7.25 9:20 PM (211.36.xxx.34)

    공유 완전 멋져요 ㅠㅠ
    피로 얼룩진 흰셔츠에 검정색 바지, 흐트러진 옷차림인데도
    무슨 화보 같더군요 ㅜㅜ
    전 벌써 두 번 관람했어요

  • 16. 흠 ...
    '16.7.25 9:48 PM (58.166.xxx.220)

    무턱이라...각도에 따라 아주 약간 아둔해 보인... 쿠쿨럭
    몸매는 상위 0.01% 인정

  • 17. ..
    '16.7.25 9:52 PM (116.33.xxx.39)

    기차에서 내릴때마다 다리는 왜이렇게 긴지
    멋있더라구요

  • 18. 저도
    '16.7.25 10:23 PM (223.62.xxx.234)

    팬 아니었는데 부산행 보면서
    기럭지가 저렇게 길고 멋있구나 하고
    새삼 느꼈네요.

  • 19. ㅎㅎ
    '16.7.26 12:17 AM (59.23.xxx.10)

    영화에서 공유 옆모습이 김국진 같아 보였어요..죄송 함다.......

    근데 부산행 시사회에서 일반인이 찍은 직찍사진 보니
    와 ..얼굴 작고 기럭지 길고 ..비율보니 연예인은 다르구나 싶었어요.다른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유독 밫너더라구요.

  • 20. ~~~~
    '16.7.26 2:50 AM (39.118.xxx.102)

    일반인중에 좀 출중한 인물? ~~ 아니 아니 아닙니다 ㅋ.

    제가 10년넘게 지켜보고있거든요. 제남편이 싫어해요. ,수트핏 하나만 인정한다고^^. .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잠깐 있을 기회가 있었어요. .공유는 흰면티에 면바지 차림, 메이크업 하나도 안한. . 제남편 딱 한마디.. 뭐 저딴게 다있어?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266 흐려서 선선할까 싶었는데 ..미치게 더워요..날씨ㅠ_ㅠ 3 착각 2016/08/19 927
588265 바람난 남편편에 아이를 보냈어요 65 슬플까요.... 2016/08/19 21,429
588264 네일샵 넘 비싸요 ㅜㅜ 셀프하고싶어도 큐티클이 넘 지저분하게 일.. 5 네일 2016/08/19 2,684
588263 이 더운날 문닫아놓고 살아야 하네요 2 ... 2016/08/19 1,450
588262 동기부여는보통 언제되나요? 못사는걸볼때? 잘사는걸볼때? ..... 2016/08/19 639
588261 인간관계에서 소극적이어야하는 성격? 2 ㅁㅁ 2016/08/19 1,330
588260 시민장례식장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나요. 2 부산 2016/08/19 900
588259 왜 제가 쑨 묵은 찰찰찰 탱글하지가 않을까요? ㅠ 13 나무꾼 2016/08/19 2,105
588258 알감자 맛있게 먹는 법 알려 주세요~ 4 맛님 2016/08/19 779
588257 돈모으기 첫 스텝이 뭘까요? 7 부탁 2016/08/19 3,369
588256 짠 치즈 키큰 2016/08/19 553
588255 외장하드 복구 385000원 ㅠㅠ 12 ㅠㅠ 2016/08/19 3,244
588254 다들 시부모님이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나봐요.. 5 ..... 2016/08/19 2,041
588253 세월호 참사 ‘완벽한 상황유지’가 공적사유? 2 arh 2016/08/19 448
588252 동물보호단체와 어린이 재단 알고 계신 곳 있으세요. 4 . 2016/08/19 385
588251 tv에 빠져사는 아이 1 이쁜내아들 2016/08/19 852
588250 자유의 여신상 없어지는 마술 3 카퍼필드 2016/08/19 2,594
588249 인테리어 고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복받으실거예요..ㅠㅠ 7 우훗 2016/08/19 1,280
588248 성별이 다른 남매, 우애좋게 지내는 방법 7 궁금해요 2016/08/19 1,782
588247 날이 이렇게 더운데 매실 그대로 둬두 될까요? 6 모나미맘 2016/08/19 1,192
588246 [그것이 알고 싶다] 0307 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그들.. 5 누구? 2016/08/19 2,484
588245 어린이집 조리사 6 짧음 2016/08/19 2,705
588244 1년 6개월 쭉 감기에요. 8 .. 2016/08/19 1,031
588243 커피믹스가 건강의 적이군요 17 무서워 2016/08/19 9,701
588242 영양제 이 정도 먹는거 간이나 신장에 무리갈까요? 13 ss 2016/08/19 4,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