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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그램에서 제일 많지만 제일 보기 싫은 사진

ㅇㅇㅇ 조회수 : 6,154
작성일 : 2016-07-18 21:45:40
바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셀카 사진들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고 멋지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고..
헬스장에서 몸열심히 만들어서
차라리 여행가서 멋진 사진을 찍어서 올리든가..
뭔 운동하는 사진들을 그렇게들 올리는지..이해가안가요...

IP : 114.200.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6.7.18 9:53 PM (116.41.xxx.115)

    ㅋㅋ그래도 훌렁벗은거나 속옷 슬쩍 뭐 이런 사진보다는 나아보여요
    아무나 막 보는데에 그런걸 올리는 멘탈의 강함에 진짜 놀라요

  • 2. 제가 싫은 건
    '16.7.18 9:55 PM (223.62.xxx.56)

    성괴 업소녀의 셀카나 짤막한 뚱땡이 남자들의 골프샷.

  • 3. ㅇㅇ
    '16.7.18 9:57 PM (114.200.xxx.216)

    성괴 업소녀 셀카..같은건 뭐 그래도 예쁘기라도하죠....그리고 훌렁벗은 사진은 섹시하게 보이려는 분명한 의도라도 있죠..타겟이 있다는 얘기..근데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은 진짜 많이들 올리는데..............그렇게 많이들 올리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 4.
    '16.7.18 9:58 PM (121.162.xxx.17) - 삭제된댓글

    어쩌다 들어가게 된 인스타계정에서 어떤 여자분이 남친자랑을 그렇게 하는데, 간단한 쇼핑이나 네일아트 등 모두 남친카드로 한다는 걸 한번도 아니고 그렇게 대놓고 자랑하는 걸 봤어요. 남친에게 원조받는다는 걸 그렇게 당당하게 드러내는건 처음 봐서 ㅎㅎ

  • 5. ㅇㅇ
    '16.7.18 10:08 PM (223.62.xxx.10)

    님이 더 이상
    굳이 보고 왜 욕해요? 안보면 되지
    자기 인스타에 뭘 올리든 무슨 상관인지

  • 6. 운동
    '16.7.18 10:28 PM (121.175.xxx.41)

    건강을 위해 운동을 매일 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저는 그런 사진들 보면서 자극도 받고 동기유발도 되어서 잘 보는 편이예요. ^^
    저런 근육 갖고 싶다 건강한 몸매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라도 찾아볼 때도 있어요. ㅎㅎ.

  • 7. 돌돌엄마
    '16.7.18 10:31 PM (222.101.xxx.26)

    저도 그거 때문에 인스타 들여다보는데요~
    운동 자세도 관찰하고 자극도 받고요.

  • 8. 열심히 하고 있다
    '16.7.19 6:51 AM (59.6.xxx.151)

    겠죠
    전 모두 똑같은 스타일 성형녀 사진 싫어요
    이쁜 여자야 그렇게 똑같이 안 생기고 똑같이 눈 동그랗게 안 떠도 많죠 ㅎㅎ
    저 같은 사람이 그 사람들 타겟이고
    원글님 같은 사람이 또 제가 싫어하는 유저들 타겟이겠죠

  • 9. ㅋㅋ
    '16.7.19 9:18 AM (59.25.xxx.110)

    SNS 안하지만,,
    별걸 다 트집잡네요.
    남이사 헬스하고 올리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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