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도 수학의 정석 푸나요??

하루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16-06-23 13:15:46
전 30중반인데 저희때는 고딩때 수학의 정석 풀었거든요.
그때 기분 느껴보고 싶어서 쉴때
수학책을 하나 사서 풀고 싶어요. 취미로요.
저는 문과라서 그때 당시 공통수학이랑 수학1까지만 배웠어요.
졸업하고 10년넘게 수학책 한번 들여다 본적 없기 때문에
수학의 정석 같은 국민 수학책 한권 있으면
저의 새롭게 시작하는 취미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학교때 하루는 학교수업은 전혀 안듣고 0교시부터 야자끝나고
독서실 가서 까지 정석 처음부터 끝까지 푼적이 있는데
그때 쾌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요즘 누구나가 다 보는 정석 같은 책이 있을까요??
IP : 219.248.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도
    '16.6.23 1:18 PM (110.8.xxx.3)

    정석 많이 풀어요
    심화하는 학원은 정석 많이 해요
    그거 아니면 바이블

  • 2. 당연히
    '16.6.23 2:06 PM (49.168.xxx.249)

    정석있고요. 실력정석이 더. 나은 듯 해요.
    풀어보세요

  • 3. 하루
    '16.6.23 2:13 PM (219.248.xxx.135)

    감사합니다. 정석사러 가야겠어요. 두근두근해요 ㅎㅎ

  • 4. 사십대후반
    '16.6.23 2:27 PM (125.178.xxx.207)

    저도 수학푸는게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개발자 길을 걷고 있어서 무관하지 않은데
    저도 풀면 치매예방 될까 싶으네요

    이런 취미 너무 좋아 보여염

  • 5. 우왕
    '16.6.23 5:20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

    수학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가 봐요.
    님 같은 분이 이과를 가셨어야 할 것 같은데ㅎㅎ
    수학 못하는 울 고딩딸, 과외도 학원도 싫다 해서 제가(나름 이과출신)
    그때 그때 조금씩 공부해서 가르치는데 하기 싫어 죽겠어요ㅠ
    님 같은 분이 엄마면 정말 좋을 텐데 그쵸?ㅎㅎ
    그리고 정석은 요즘도 많이 봐요.
    둘째인 중3 아들은 탈과 달리 수학을 잘해서 이번에 영재고 응시생인데
    학원에서 정석으로 수업했고 연습 문제도 꾸준히 풀더라고요.

  • 6. 우왕
    '16.6.23 5:21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

    수학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가 봐요.님 같은 분이 이과를 가셨어야 할 것 같은데ㅎㅎ수학 못하는 울 고딩딸, 과외도 학원도 싫다 해서 제가(나름 이과출신)그때 그때 조금씩 공부해서 가르치는데 하기 싫어 죽겠어요ㅠ님 같은 분이 엄마면 정말 좋을 텐데 그쵸?ㅎㅎ그리고 정석은 요즘도 많이 봐요.둘째인 중3 아들은 딸과 달리 수학을 잘해서 이번에 영재고 응시생인데학원에서 정석으로 수업했고 연습 문제도 꾸준히 풀더라고요.

  • 7. 우왕
    '16.6.23 5:22 PM (58.127.xxx.89)

    수학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가 봐요.
    님 같은 분이 이과를 가셨어야 할 것 같은데ㅎㅎ
    수학 못하는 울 고딩딸, 과외도 학원도 싫다 해서 제가(나름 이과출신)
    그때 그때 조금씩 공부해서 가르치는데 하기 싫어 죽겠어요ㅠ
    님 같은 분이 엄마면 정말 좋을 텐데 그쵸?ㅎㅎ
    그리고 정석은 요즘도 많이 봐요.
    둘째인 중3 아들은 딸과 달리 수학을 잘해서 이번에 영재고 응시생인데
    학원에서 정석으로 수업했고 연습 문제도 꾸준히 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83 혈압주의...이명박 4대강에서 자전거 탄다네요. 22 4대강 2016/06/23 3,059
570182 운전만 하고나면 어깨 목 등이 너무 뻐근해요 6 운전자세 2016/06/23 1,271
570181 정선 잘 아시는분? 2 별이야기 2016/06/23 1,091
570180 어찌보시나요?영국 1 영국 2016/06/23 1,145
570179 이런 남편과 이혼이 답인가요? 8 ㅇㅇ 2016/06/23 3,228
570178 김아중 예쁘네요 5 호오 2016/06/23 2,327
570177 에릭이 ..79년생인데 ..동안인편이죠 ? 21 콩모 2016/06/23 3,999
570176 하롱베이 크루즈 2 ..... 2016/06/23 1,419
570175 생전 첨 오이지 담그는 중인데 엄청 신경 쓰이네요 3 .... 2016/06/23 902
570174 호텔 예약 사이트들 돌아다녀봐야 그게 그거겠나요? 12 호텔 예약 .. 2016/06/23 2,921
570173 점심을 많이 든든하게 먹는거랑 소식하는거. 4 2016/06/23 1,749
570172 초 3 여아.국어 학습지들 다 하세요? .. 2016/06/23 638
570171 요즘도 수학의 정석 푸나요?? 5 하루 2016/06/23 2,830
570170 울집 마당개님... 19 개님... 2016/06/23 3,037
570169 온수동은 왜 집값이 쌀까요? 18 흐리고늘어짐.. 2016/06/23 8,097
570168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요? 콜센터요. 3 .. 2016/06/23 2,918
570167 일본식 김초밥 맛있게 하는 데 알려주세요 서울 강남 2016/06/23 633
570166 상간녀는 그 자식도 싫다고 하지만 막상... 64 2016/06/23 10,123
570165 지하철9호선 또는1호선 잘아시는분 노선좀 봐주세요 6 촉박 2016/06/23 897
570164 원룸 전세 빌트인- 제가 까다로운 세입자인가요? 3 2016/06/23 2,391
570163 고2여학생 가을에 입을 건데 어떤지요?? 3 ww 2016/06/23 833
570162 2억으로 서울인근 전세로 살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11 2016/06/23 2,726
570161 딸 둘키우는데요. 5 어머 2016/06/23 1,637
570160 한강 물빛광장 가보신분?? 2 ^^ 2016/06/23 686
570159 같이산 선물 생색내는 사람 3 ㅇㅇ 2016/06/23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