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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요하는것 만큼 힘든게 없어요

ㅇㅇ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6-05-31 13:17:30

상대방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에 좋을거 같은물건을

지기가 좋을때 상대방에게 주면서

생색내고 ..



싫다고 하면 안받아준다고

화내고...



그런 엄마와 살고 있는데

정녕 모르는건지..



상대방이 정말 원하는게 뭔지

듣는귀가 없는거 같아요



늘 취업해서 돈벌어오라고 닥달하는엄마



내가 불행하다고 하면

자기 맘대로 생각합니다.

저더라 자식이 없어서 그렇다고..



사실 제가 원하는건 원하는 공부를 하는건데

이해를 못하는지

정녕 나 죽을때 후회하는건

못배운 고통으로 평생 아무리해도

빈가슴이 채워지지 않는다는걸

모르고

저렇게 자기 소리만 하니...






IP : 211.3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1 1:22 PM (61.77.xxx.14)

    그 어머니 저주세요
    저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없어요
    그런 엄마가 부럽네요

  • 2. ...
    '16.5.31 1:31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가..?
    18살에 엄마가 취업 하라고 하면 문제지만 25세 이후면
    원글님이 문제죠.
    본인이 죽을때보다 제가 보기에는 어머님이 먼저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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