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에 맛난 김치 뭐 있나요?

알타리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6-05-24 15:44:04

오늘까지 열무 물김치 다 먹어서 또 담가야 해서요

제주 햇무 사 논 게 있어서 깍두기 담그려구요

그런데 남편이 열무김치도 잘 먹어서 열무김치를 또 담글까 싶기도 하고

요즘 많이 나오는 쪽파로 파김치도 담그고 싶네요

짭짤한 파김치 맛있겠어요

또 잘 손질해 놓은 총각무 사서 총각김치도 담그고 싶네요

이건 한 두단 사면 만원 안팍에 양도 많잖아요.

쪽파나 총각무도 요즘은 간편한 게 시장에 가면 상인들이 다 손질을 해 놔서 사서 씻어서 쓰면 되니 편하잖아요.

김장은 아직 많아서 배추김치는 패스. 맛난 김치들 있으세요?

이렇게 김치 맛나게 담가 놓으면 밥 많이 먹게 될까봐 그게 우려되네요.

IP : 61.79.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3:4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 있고~ 잘익은 총각김치도 있고~ 오이소박이도 있어요 ^^

  • 2.
    '16.5.24 3:50 PM (211.114.xxx.77)

    묵은김치 맛난거 있구요. 파김치 알맞게 익은거 있어요.
    이번주 중으로 오이지랑 마약 깍두기 담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아참. 파김치가 양이 작아서 오늘 실파 주문해놧어요. 담아서 저도 먹고 친정에 좀 가져가려구요.

  • 3. ..
    '16.5.24 3:56 PM (210.217.xxx.81)

    저도 묵은지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파김치도 소량있네요

  • 4. 깍두기
    '16.5.24 4:26 PM (124.60.xxx.109)

    위에 음님의 마약 깍두기는 어찌 담그시나요?
    오늘 저도 무를 하나 사왔는데 낼 담궈보려는데
    마약깍두기라 하니 귀가 솔깃하네요^^

  • 5. ...
    '16.5.24 4:27 PM (221.163.xxx.109)

    우리집도 맛난 묵은지랑 아삭아삭오이소박이, 파김치 있어요
    다 맛있어요
    요즘 시장에 가니 대가리 똥그란 토종쪽파 나왔던데 김치 담그니까
    연하고 톡 쏘는게 아주 맛있어요

  • 6.
    '16.5.24 4:32 PM (211.114.xxx.77)

    키친토크에 올려져 있어요. 마약깍두기. 함 봐보셔요.

  • 7. 아뜨리나
    '16.5.24 4:42 PM (125.191.xxx.96)

    오이소박이 배추겉절이 깍두기 파김치 있어요
    열무김치도 담글까 생각중입니다

  • 8. 예상외로
    '16.5.24 4:53 PM (61.79.xxx.56)

    파김치를 많이 드시네요?
    저도 담가야겠어요.

  • 9. ...
    '16.5.24 5:43 PM (59.15.xxx.86)

    잘 익은 깍두기와 오이김치가 있네요.
    카레랑 먹어도 맛있고...라면이랑 먹어도 맛있고...
    뭐랑 먹어도 어울리는...맛있는 김치네요.

  • 10. 00
    '16.5.24 6:15 PM (115.91.xxx.12)

    오이소박이, 깎뚜기, 열무얼갈이김치 있어요~ 배추김치도 있구요.. 배추김치는 볶음으로 열무얼갈이 김치는 국수 말아먹어요. 냉면육수 반쯤 넣고, 매실액기스, 깨, 참기름 넣으면 비빔국수가 금방 나오는데 시원하고 맛있어요. 김치맛있으면 반찬 걱정이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82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6월 2016/06/05 6,779
564681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다섯 2016/06/05 5,623
564680 남편의 행동이 맞는일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4 마하트마 2016/06/05 1,468
564679 쇼핑호스트중에.. 11 @@ 2016/06/05 4,636
564678 블러셔 정보좀 주세요 12 어머나 2016/06/05 2,714
564677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는 아주머니 9 종이꽃 2016/06/05 3,744
564676 지능이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나요? 1 에휴 2016/06/05 1,092
564675 유학간 여대생 선물 뭐가좋을까요? 3 상상 2016/06/05 1,181
564674 어쩐지..서울메트로 나꼼수때 언뜻 들어봤던거 같더니만,,, 1 ㅇㅇ 2016/06/05 1,153
564673 오늘의 tv로 보는데.. ... 2016/06/05 910
564672 턱보톡스나 윤곽주사요~ 아기엄마 2016/06/05 1,056
564671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7 KK 2016/06/05 1,624
564670 과거에도 몹쓸 짓?…그 섬에서 무슨 일이 4 ㅁㅁ 2016/06/05 2,988
564669 연휴인데 계속 혼자네요 2 연휴 2016/06/05 1,672
564668 朴대통령 메르시 보꾸... 42년만에 어학수료증 받아 8 ㅎㅎ 2016/06/05 2,168
564667 공항 짐찾는 곳에서 앞을 가로막은 여자땜에 기분 확 상했어요 7 공항 2016/06/05 2,874
564666 강아지들이 죽을때요.. 10 강아지 2016/06/05 7,136
564665 베트남 하노이 맛집탕방 고군분투기 9 냠냠 2016/06/05 3,265
564664 자궁경부암도 암인가요? 28 2016/06/05 6,539
564663 40대후반 남편 8 에효 2016/06/05 3,895
564662 디마프에서 고두심 남동생이 아들이에요????? 3 rrr 2016/06/05 4,922
564661 프랑스 최대 지역지, 프랑스 방문 중인 박 대통령 소개 3 light7.. 2016/06/05 1,309
564660 내가 무인도에 간다면 이 립스틱 하나만은 죽어도 싸가겠다하는거 .. 56 행복 2016/06/05 8,028
564659 파리에서 샤넬 가방 사보신 분이요 13 어떻핮죠 2016/06/05 10,600
564658 [콩모금함] 친구의 남편에게 칼로 찔린 분을 도와주세요 14 .. 2016/06/05 3,637